2024/12/11 유키모모 교류회 참여작입니다. 페어 Doro님의 작업물을 기반으로 집필했습니다. 이모저모 CP보다는 시리어스물처럼 작업되었으므로 관련으로 꺼리시는 분의 경우 정독을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萬惡 만악 | 유키모모 (NO DOUBT) #ykmm교류회 #ykmm交流会 칠흑 속에서, 오리카사 유키토는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 올
영화 원작과 캐릭터에 일부 다른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나세 리쿠七瀬陸. 며칠 전에 호텔의 사냥 시간을 틈타 도망쳐 나온 '외톨이'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무리 앞에서 횡설수설하며 자신이 도망친 이유를 설명했으나 무리는 그의 말에 일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어차피 이유야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니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럼에도 사랑하
트친분들과 ‘장기간 떨어져 있다가 재회한’을 주제로 잡고 각자 이오리쿠/카바쿠온/단장화가로 연성하는 쁘띠 합작을 하게 됐습니다. 주최(?)해 주신 유진 님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작품은 트위터에서 #17_다른_세계_다른_재회 태그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카바네 님이 지나치게 말랑하게 느껴진다면 쿠온의 눈에 비친 카바네라 그렇다고 생각해 주세
주의 사항! 1. 페스나 크로스오버 Fate 시리즈, 그중에서도 5차 성배 전쟁을 다룬 페스나가 배경입니다. 페스나 관련 중대 스포일러(아처 진명, 각 가문 관련 설정, 성배 전쟁의 진실 등)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읽는 걸 전제로 해서... 모르는 사람에게는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중대 스포일러는 마구 까발리는 내용입니
이제는 익숙해진 자리에서 프라이팬을 꺼내고, 적당한 기름을 두른 뒤 계란 두 알을 까서 약불로 굽는다. 그 옆에는 소시지도 두 개. 식빵은 평소 세팅해 둔 대로 토스터가 구워 주고 있다.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져서 그런가, 기분이 좋아 저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아, 그러고 보니 캡슐 커피를 미리 꺼내 두면 좋겠네. 리쿠는 인덕션의 화력을 낮추
너와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어떤 오늘도 바꿀 수 있어 당신이 입을 열면, 당신이 노래하면, 당신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면, 세상은 완전히 새로운 빛깔로 다시 칠해진다. 당신의 목소리는 때로 기운을 북돋는 응원이었고, 때로 본 적도 없는 아름다움을 그리는 붓이었고, 때로 알지도 못한 꿈을 보여 주는 공상이었다. * * * 넓은 회장을 가득 채웠던
2024. 04. 21 제 6회 어나더 스테이지 무료배포본 가쿠 x 류노스케 <파도> 1. 약속 : 류노스케는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은 그의 바람을 이루어 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온 세상을 분홍빛으로 물들인 꽃잎이 꼭 비처럼 내리는 시기가 왔다. 야오토메 가쿠는 눈앞에서 속절없이 쏟아져 내리는 분홍색의 비를 보며 가
강아지유치원의 일일 선생님을 담당하게된 리쿠
인컴룰 텐리쿠
ㅇㅣ오리쿠 아침에 텐니인줄알고 모닝 뽀뽀 실수한 리쿠
무비나나 이오리 청순장면 1순위
블오화 모모 이쁜짓~ 결제 X 아무내용 없습니다
가위바위보 딱밤내기 대신에 뽀뽀 유키랑 모모는 아마도 매일 이런 나날을 보내겠죠… 옷을 항상 뭘 입혀야ㅜ하는지가 계속 고민됩니다 결제 X 아무내용 없습니다
에바 트레; 에이티식스 봐주라..... (이메레스) (장갑이 생명인데 까먹어서 급하게칠함; 마음의눈으로 좌우반전을) 가쿠 그린게 잇네......
성인물 원본은 이쪽입니다. 여전히 약간의 묘사가 남아있습니다. https://pnxl.me/w5pkvt 꿈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것은 누구도 아닌 제 손으로 포기한 것이라고. 손편지 하나 들고 보금자리를 떠났던 그날, 슬픈 노래를 마음껏 불렀던 그날, 손에서 놓아버린 줄로만 알았던 그것은 형태를 바꿔 지금 여기에 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