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타입 2D 크로스오버 (공포 3,240자) 글 커미션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여름 밤의 꿈 합작 참여물입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 먼저 올립니다. 참조 출연해주신 로망아일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남의 드림 진심녀- 쓸때 들었던 곡은 모형정원의 코랄입니다 u//u)♥ 극동의 여름은 생각보다도 덥다는 말은 들었지만, 더워도 이리 더울 줄은…. 살짝 목덜미 끝에 닿는 정도의 녹색 머리카락을 겨우 틀어 올려 핀으로 고정
TYPE-MOON 사의 게임 Fate/Grand Order 기반, 랜서 쿠 훌린 드림 2차 재록본입니다. 드림을 좋아하지 않는 분의 구매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트라우마 및 트리거 안내 ❝본 책의 4장 부분에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스토킹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전개상 부득이하게 들어갔으나 불쾌감을 느끼시거나 그에 대한 심적 고통이 있으신 경우 4장은
별빛 타로 커미션 링크는 바로 밑에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아니 사실…. 저도 제가 어느정도 서사가 잡힌 편이라 이런 걸 대체 어떻게 물어봐야하나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그럴땐 첫만남-현인상으로 해서 서사를 보는게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셔서 문의를 드렸고,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그렇게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9시로 실시간 리딩을
생일 축하해! 어쩌면 이 글을 보고 있을 저를 긍정해주었던 분에게 바칩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https://youtu.be/Dxa2Vq1FSIs?si=NsolfpXV4EUspuqh 침대에 기대어 앉아 있던 이안은 감은 눈을 뜨고 생각했다. …오늘이 며칠이더라? 그러니까 이 며칠은 날짜를 뜻하는 게 아니라…. 생각
"선배는 가사에는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보이시는데, 인테리어 같은 거에는 관심이 아예 없으신 걸까요?" "어?" 누군가가 놓아둔 -아마도 높은 확률로, 후지누나가 맛있는 음식 특집을 보아주었으면 해서 은근슬쩍 놓고 갔을- 잡지를 뒤적이던 사쿠라의 말에, 냉장고 정리를 끝내고 막 앞치마를 벗던 시로가 짧게 끊어지는 소리를 내었다. "그게 관계있던가?"
- 페이트 창궁으로 쓴 가벼운 글 모음. - 칼데아 배경 - 캐붕, 날조, 오타, 비문 많습니다. 포스타입에서 글 쓰다, 펜슬에도 백업 겸 업로드 해봅니다. n년째 은은하게 창궁 덕질중. ※ 글에 대한 좋아요와 감상은 연성에 힘이 됩니다 : ) 같이 창궁토크 해주세요... https://peing.net/ko/sleeping_forest 1
2017년 작성. 이때는 FGO에 아킬레우스가 실장전이라 '실장되었다 라는 전제하에 썼습니다'라고 표기했네요. 꿈을 꿨다. 한 남자가 있었다. 신이 온 정성을 담아 빚은 조각상처럼 생긴 남자다. 나는 그가 누군지 잘 알고 있다. 금색의 눈동자가 이쪽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친 순간 분노에 살해당한다고 생각했다. 도망치지 않으면 안
2018년 12월 25일 작성 FGO 에드몽 단테스 x 아마쿠사 시로의 커플링입니다.(에드아마/에드시로) 그것은 언젠가의 성탄절. 어벤져. 암굴왕. 그리고 에드몽 단테스의 이름을 가진 서번트는 원래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다. 시끄러운 방 밖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에드몽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다 자리에서 일
장르 Fate의 길가메쉬 드림입니다. 길가메쉬는 천천히 눈을 떴다. 흰 안개가 주변을 감돌았다. 바닥에 그려진 주술 진에는 의식 때 뿌린 빛이 아직 은은히 남아 맴돌고 있었고, 그것이 안개 속에 파고들어 번졌다. 희뿌연 안개가 눈 앞을 가렸지만, 길가메쉬는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안다. 이번이 벌써 네 번째이다. 자신을 감당할 힘도 없으면서 감히 이
장르 Fate의 길가메쉬 드림입니다. 두 마술사가 어느 도시의 벤치에 앉아있었다. 한 명은 키가 작았고 한 명은 키가 컸다. 키가 큰 쪽이 카페에서 포장해 온 음료를 마시는 사이 키가 작은 쪽은 사람들 인파의 사람 하나하나와 눈을 마주쳤다. 사람 대부분은 먼저 시선을 피하고 갈 길을 갔다. 몇몇 이는 뭘 그렇게 보냐며 시비를 걸었지만, 키가 큰 쪽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