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게 3] 게일 교수님과 학생들의 신나는 현장학습
1. “사람 피 마시지 마!”해서 입이 댓발 나온 아스타리온
2. 물론 세이브 불러오기로 나쁜놈들 피는 마셔도 된다고 다시 정정해줌
3. 게일 교수님이 이끄는 현장학습팀의 학생들(캠프원)과 그 중에서도 교수님이 특별히 고르신 정예 대학원생들(파티에 끼고 다니는 애들)
4. 사실 게일보다는 타라를 키우고 싶어서 고른건데 이번 컨셉도 좀 정신나간거 같고 재밌음
5. 이번에는 섀도하트랑 연애하려고 했는데 가만 보니까 아스타리온이랑 엮는것도 상당한 혐관 관계가 될거 같아서
6. 첫 흡혈 이벤트부터 서로가 서로를 극혐하던데 아주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7. 타라가 “언제 결혼할거예요 데카리오스 씨?”하고 떽떽거리는데 200년 묵은 흡혈귀를 배우자라고 데려가면 반응이 어떨까
8. 로어하게 플레이하자면 아스타리온이랑 사이 엄청 안 좋을거 같은데 적어도 플레이어의 정신건강은 챙길 수 있다
9. 근데 게일 표정묘사가 너무 ㅋㅋㅋ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
10. 좋고 싫음이 너무 극명하게 보이는데 “극혐!!!”할때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11. 아스타리온도 게일한테 말할때는 멈칫멈칫하면서 눈치보더라ㅋㅋㅋㅋㅋ
12. 이번에는 게일 교수님의 초즌…….이 아니고 교수님의 선택받은 자들로 팀을 꾸려서 쭉 가볼 생각인데
13. 게일 교수, 섀도하트 조교수, 카를라크 학생, 아스타리온 자물쇠따개 노예 이런 구성으로 가볼까 함
14. 근데 데카리오스 씨, 수염을 꼭 남겨야겠다면 머리만큼은 좀 다른 스타일로 해보면 안되겠습니까
15. 저기다가 로브까지 입고 돌아다니니까 한번씩 예수님으로 보여
16. 이번에는 퀘스트 다 깬다기보다는 그냥 캠프를 복작복작하게 하는걸 최우선으로 하려고 함
17. 민타라 자헤이라 할신까지 다 영입해서 그냥 캠프에 박아두고 안 건드리는걸로
18. 자헤이라가 특히 버벅거리는 버그 주범인거 같던데 민스크 영입때까지만 한번씩 건들고 손도 안댈거임
19. 갑시다 게일 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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