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and again Ashes, and again 3 异邦人的画室 by 이방 2024.05.31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Ashes, and again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Ashes, and again 2 다음글 Ashes, and again 3.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황금가지(The Golden Bough) - 03화 두 번째 만남 * 트위터(@12_ria_12) 지참금결혼썰을 기반으로 일부 내용과 설정이 수정 및 보완되었습니다. * 지참금(신부의 집안에서 신랑의 집안으로 결혼을 위해 보내는 물질적 재산) 제도가 주요 설정으로 나오며, 이로 인한 폭력 및 살인에 대한 언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사전에 피해 가 주세요. * 알파오메가 세계관을 활용하였습니다. . . . #쿱정 #CJ #쿱스정한 #솔부 #한솔승관 #알오물 #세븐틴 #셉페스 #SVT 2 성인 게동배우 호우 텀 배우가 너무 느끼면 촬영 쉬었다 다시 찍는다며? #호시X우지 #수위주의 #호우 #순훈 #영뾰 #셉페스 #게동배우 8 망종 반딧불이가 나타나고 매화가 열매를 맺는다 누각 아래 벽보에는 누리달 열사흘부터 열닷새까지 단오제가 열릴 것이라는 공지가 붙었다. 전부터 일했던 황룡들은 물론이고 무예와 회화, 그리고 정악을 하는 생원들마저도 바쁘게 움직였다. 많은 생원이 단오제 준비로 인해 수업에 빠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여러 학년의 생원이 듣는 수업이 취소되기 시작했다. 오로지 황룡의 계획대로 수행되는 단오제였기 때문에 박사들 #셉페스 [우부] 불 꺼줘 동거하는데 각자 방 따로 있음. 생활 패턴 약간 달라서 자는 거 방해할까봐 분리해둠. 같이 자는 날도 있어. 부 웆이 늦게 자는 날에는 만날 장난침. 막 급하게 웆 부르고선 하는 말이 불 꺼주라. 웆 초반 몇 번은 계속 속다가 나중에는 알면서도 감. 부 나름의 자기 전 인사라고 생각하고 있음. - 하여튼 하루라도 안 하는 날이 없어요 - 그래도 계속 와 #세븐틴 #우부 #셉페스 12 완전한 관계 (1/2) 잇휘 ♪ 슬로우진 - 사춘기 (*이탤릭체는 중국어입니다.) 文俊辉 문준휘는 서명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확히는 요즘의 서명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문준휘는 서명호의 차를 훔쳐 먹으며 멀찍이 서 있는 길쭉한 실루엣을 째려보았다. 길쭉한 서명호는 길쭉한 빨대를 두 개 들고 자리에 돌아왔다. 그리고 문준휘 앞 컵에 하나 쏙, 제 앞 컵에 하나 쏙. 섬세 #잇휘 19 [우부] 권태기가 온다면 웆한테 권태기 오면... 전처럼 사랑하지는 않는데 헤어지기는 싫어. 부랑 있을 때 원래도 잠시의 침묵은 있었는데 괜히 신경쓰여서 한 마디라도 더 하려는 웆. 부는 형이 왜 이러나 싶으면서도 먼저 다가와주니까 좋아서 웃음. 웆은 그 웃음 보면서 '이제 어떡하지...' 생각함. 그러다 어느순간 웃는 부 얼굴 보고 죄책감 느낌. 자기 이기심 때문에 거짓된 감 #세븐틴 #우부 #셉페스 13 A rainy day [민원] 소나기 뒤에 무지개가 뜨겠지 소나기 뒤에 따라올 무지개를 찾아서. a rainy day 여름방학을 약 일주일쯤 앞둔 평범한 하루였다. 다른 날과 똑같은 하루를 맞이하며 원우는 눈을 비비고 식탁에 앉았다. 흐트러진 교복을 보며 쯧, 하고 혀를 찬 엄마가 내어준 식빵 한 쪽, 우유, 과일 몇 개를 집어먹는다. 볼에 바나나를 밀어 넣고 으적으적 씹고 있는데 엄마가 틀어놓은 #민원 #미넌 #민규원우 #비럴스윗 #셉페스 313 3 설(1) 진짜, 정말로, 다정한 사람이에요. 시샘달 아흐레 날이 점점 흐려지더니 경주로 떠나는 당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뛰어난 마법사라도 자연을 건드리지는 못하기에, 황룡들은 생원들의 출발 시간을 앞당기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었다. 백호의 아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잠시나마 비가 그칠 때 생원들을 보내기로 하는 것뿐, 별다른 방법은 찾지 못했다. 원칙적으로 가지 않는 5, 6년 생원들에 #셉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