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es, and again Ashes, and again 3 异邦人的画室 by 이방 2024.05.31 4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Ashes, and again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Ashes, and again 2 다음글 Ashes, and again 3.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실종된오렌지실종사건上 권순영 김민규 밴드는 원래 해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다. 농담과도 같은 이 말은 사실 락덕들이 눈물로 새긴 문장이다. 힙합하는 사람들이 SNS로 저격하고 디스곡 써낼 때 밴드맨들은 면전에서 손가락 날리고 주먹질하고 팀 나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을 그보다 더 착실하게 지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누구도 남아있고 싶지 않게 되면 팀은 끝난다. 그리 #셉페스 #권순영 #김민규 #논페스 #순밍 #밍홋 #주간창작_6월_2주차 6 황금가지(The Golden Bough) - 02화 첫인상 * 트위터(@12_ria_12) 지참금결혼썰을 기반으로 일부 내용과 설정이 수정 및 보완되었습니다. * 지참금(신부의 집안에서 신랑의 집안으로 결혼을 위해 보내는 물질적 재산) 제도가 주요 설정으로 나오며, 이로 인한 폭력 및 살인에 대한 언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사전에 피해 가 주세요. * 알파오메가 세계관을 활용하였습니다. . . . #쿱정 #CJ #쿱스정한 #솔부 #한솔승관 #알오물 #세븐틴 #셉페스 #SVT 5 완전한 관계 (2/2) 잇휘 ♪ THE 8 - 나란히 徐明浩 서명호는 문준휘를 좋아한다. 서명호는 운명을 믿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서명호가 운명이라고 믿는 딱 하나가 있었다. 그건, 문준휘. 이 드넓은 지구에서 같은 나라, 같은 동네에 태어나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서로의 성장을 목격하며 살아왔다는 게 운명이라는 말 외에는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없으면 안 되는, 유일무 #잇휘 22 Ashes, and again 2 https://youtu.be/G89Qxv2LO0s 그리고 준이 에잇을 다시 만나는 데엔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날은 비가 오는 날이었다. 그 탓에 하늘은 오전 내내 어두웠고, 준은 셔츠 하나를 걸친 채 미친 듯이 숲속을 내달리고 있었다. 준의 혼인을 두고 가족과 막 싸운 참이었다. 준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는 죽기보다도 #잇휘 #셉페스 1 [호우] 꽃집썰 https://twitter.com/kkadang_/status/1669691276281905157 평소처럼 퇴근하던 순영. 그 날따라 날이 너무 좋았고 맡았던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분이 좋아 산책하듯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혼자 축하파티라도 할까 하고 상가를 천천히 훑다가 초록빛이 가득한 가게가 눈에 띄었다. 여기에 꽃집이 있었구나 하고 순영은 그 꽃집을 유심히 봤다. 마침 손님이 커다란 꽃다발을 양손에 안고 나왔고 뒤이어서 주인으로 보이 #셉페스 #순훈 #호우 81 LOSE YOURSELF 01. 폭풍전야 2의 이야기 Look, if you had one shot, one opportunity 이봐, 네가 단 한 번, 단 한 번의 기회로 To seize everything you ever wanted-One moment 원했던 모든 걸 얻을 수 있게 된다면 Would you capture it or just let it slip? 그 기회를 잡겠어, 아니면 #권순영 #셉페스 #윤정한 #이지훈 #최승철 #논페스 #홍지수 #SVT 23 [웆밍] 예뻤어 side : 이지훈 세상에는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해나 별처럼 환하게 빛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어쩔 수 없이 시선을 빼앗기는 사람도 있고. 어느 쪽이냐 하면 지훈은 후자였다. 한 걸음도 아니고 한 세 걸음쯤 뒤에서 바라보면서 빛나는 사람이란 참 예쁘네, 라는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생각을 하는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 그 애는 어느 쪽 #웆밍 #우지민규 #우지 #민규 #셉페스 공존불가능사건 윤정한 전원우 디스맨 아.내가가는길을너는절대로가지않겠지.나역시도네가가는길을가지않을거고.너와나는미래와과거꿈과현실이라네가있는현실에는내가설수없고내가있는현실에는네가설수없으니.너는나를보고미련하다고무시하고나는너를보면냉혈한이라고욕하지.과거를걷지못하는너는허무하고미래를보지못하는나는고립될테니내가보기에는너나나나같은존재이지만너는그렇게생각하지는않을거야.너는네가옳은일을하고있다고믿고있겠지.네가정의 #셉페스 #윤정한 #전원우 #전윤 #주간창작_6월_3주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