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지 낼거 트윈지
트윈지
나는 짝수달
파우스트 레노 그 자기 인생을 음식으로 하는 거기로 하자 이게 화데니 4월로
12월
크리스마스 히스 이벤 if
히스클리프의 생일 선물이 될 예정이던 시노 셔우드.
마법사 도련님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일이 겹치지 않아서 먼 이야기였는데 그 도련님과 같은 나이 또래라는 이유로 새 임무를 맡게 됨.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어.
만남을 주선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어영부영 시간만 지나고 소개받지 않아서 뭐지했는데
나중에 알게 됨 히스가 납치당했다는걸
그리고 마법사만이 알고 있는 사실, 마법으로 빠져나갔으니 가출일 확률이 큼
이렇게 좋은 곳에서 뭐가 불만이라고? 블랑쉐가 도련님에 대한 혐오 1적립
그 괴물에게 진짜 잡혀간 어린 히스를 데려오기 위해 고용된 시노(명목상인거고, 부모님도 큰 기대 안함)
여기에 쭉 지내고 싶다는 헛된 소망에 반응해 괴물이 오고 정신 아웃
얼어죽기 직전
히스가 제대로 된 마법도 못 쓰면서 자기부터 보호(체온)해주려는 거 보고 당황
저녀석은 약해서, 우리가 마법을쓸수있다는걸 알면 덤비지 않아. 그러니까 하고 보호하고 배려해주는거보고 좋아하게 됨
그러다가 시노의 사정을 알게 되고
자기 미워하는 거 아닌가 굳는 거 보고
너, 안 싫어해
싫어할리가 없잖아.
언제라도 상냥하고 그래서 좋단말이야
그건 본인에게 말해야하지않겠어?
파우스트 목소리 들려서 주변 돌아봄
응?
파우스트?
여기서 깨짐
개인지
4주년 네타로 인간이 된 레녹스와 파우스트 이야기
시작은
친애스
약속하겠습니다. 로 하기
올곧은 사람이라 인간이 된 이후 시점
새로운 현자의 마법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달은 물리쳤고 원래 크기로 돌아왔고 평온을 되찾은 시점
레녹스 램은 양치기로 돌아왔음 마법사가 아닌 이상, 도움이 될 수 있을리 없으니까
그러던 어느날 파우스트가 눌러앉기 시작
내 잘못이기도 하니 여기 있겠다~로
레녹스는 살아가는 것에 재능이 있다고 해야할까. 샤일록과 다른 의미로 언제 어디서나 거기에 있을 이미지인데
기분이 이상한 피가로가
네가 먼저 죽을 줄은 몰랐어. 라고 말하기
아직 안 죽었습니다.
앞으로도, 안 죽을 거고요
그건 모르지 인간의 삶은 짧으니까.
적어도 당신보다 먼저 죽지는 않아요
그거 듬직하네
끝은 그럼, 네 행복 이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제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습니까?
이러고 여행가는걸로
에필로그
루틸 미틸에게 편지 온 것
편지 내용 파우스트 새 모자를 삼
곧 다시 여기로 돌아오기로 함
피가로
건강합니다.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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