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1차BL] 공멸(共滅) 황제x수호신 둠칫둠칫 by 멧도요 2024.08.09 1 0 0 성인용 콘텐츠 #강제적 행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1차BL] 팔자소관 - 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02화. 랑을 경계하라. 아니면, 랑께선 이 정도 시중은 드시기에 곤란하십니까? *** 창백한 동화의 얼굴을 본 청윤은 잠시 말이 없었다. 그는 태의를 부를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지금 상태로는 탕약을 가져다주어도 마시지 않을 성싶었기 때문이다. “밖에서 폐하와 주 상궁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부터?” “…….” “처음부터라는 얘기네.” 못마땅하다는 말투에도 청윤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대단하네. #한국풍 #로맨스 #피폐 #소설 #달이_범람하는_밤 #월람야 9 티파의 메두사 (17) 021. 나랑 해서 좋은 게... 싫은가? 햄스터 이야기를 할 거면 하지도 않았을 거다. "햄스터가 서로 농담 따먹기는 하지 않지." 그래서 더 미치겠는 거지. 도저히 말이 안 통한다고! 히아센은 어쩐지 점점 머리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그래 놓고는 다른 사람은 절대 못 건들게 한다니까?" 프리실라는 어쩐지 땀이 삐질 나는 것 같아 말없이 웃음만 흘렸다. 고민 상담 같은 건가, 이거?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플라티나의 악녀 (4) 004. 예쁜 얼굴로 못된 말만 하네. 루시안. 그 뒤에 붙는 긴 이름은 생략하고, '플라티나'의 유명 인사라고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귀족 특유의 와인색 머리칼과 눈동자. 여우같이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자칭타칭 플라티나의 간판.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손님들과 도박게임을 하는 '플라티나'의 종업원이자 간부인 그녀는 괴이를 혐오하기로 유명했다. 때문에 이레시아가 플라티나에 들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티파의 메두사 (20) 024. 사건의 지휘자 하여간. "으억!" 달려드는 사내의 뒷목을 내리쳐 기절시킨 이레시아는 성가시다는 듯 혀를 찼다. 벌써 몇번째야. 처음 늑대와 둘이서 왔을 때와 달리, 빈민가로 향하는 골목길 내리 하루살이들이 달라붙었다. 히아센이 급하게 준비해온 드레스와 구두 차림으로 이런 골목길을 혼자 함부로 거니는 것이 저들 눈에는 굴러들어온 먹이나 다름이 없겠다만. "골목길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15세 2018 겨울의 사신 (晴) 키에의 사망에 대하여 #주술회전 #드림 #유혈소재 #피폐 #사망소재 #주변인의_죽음 7 티파의 메두사 (5) 009. 제 4구역 광산 [쥰은 그래서 이제 괜찮은거야?] 마력으로 불러낸 통신 아티펙트 너머로 히아센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늑대는 쥰의 방에서 조금 떨어진 테라스에 있었다. 방금까지 한바탕 난리가 있던 것 치고 날씨가 좋았다. 그게 어딘가 아이러니해서 점차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을 올려다봤다. 그 붉은 빛이 여자의 눈동자와 어딘가 닮아있었다. '괜찮아. 그 사람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티파의 메두사 (6) 010. 한 마디도 안 지려 들지, 내 개새끼는. 거리는 이미 개와 늑대의 시간이었다. 이레시아는 제 옆의 남자를 올려다봤다. 검정 일색의 사제복을 입은 남자는 목의 로만 칼라가 답답한지 손끝으로 그것을 느슨하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불편해?" "... 편하진 않지." 당연한 소릴 묻는다는 듯 늑대가 대답했다. 다른 건 다 괜찮지만 이 목을 조이는 듯한 로만 칼라는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설정 및 프롤로그. I'm a human 나는 사람이니까 그날의 밤하늘은 유독 밝았다고 목격자들은 이야기했다. 너무 밝아서 낮인 줄 알았다고. 왜냐면 그날은 운석이 떨어진 날이니까. 지구의 운명을 뒤바꿀 운석이. 운석은 방사능 에너지와 비스무리한 것들을 내뿜고 있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떨어진 당시 그 근처에 있던 사람들과 동식물은 방사능 피폭으로 죽지 않았다. 다만 구조에 기이한 변화가 일어나 알 수 없는 #I_AM_A_HUMAN #피폐 #판타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