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1차BL] 공멸(共滅) 황제x수호신 둠칫둠칫 by 멧도요 2024.08.09 2 0 0 성인용 콘텐츠 #강제적 행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1차BL] 팔자소관 - 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티파의 메두사 (19) 023. 빚을 갚으러 왔어. 카일. 이레시아는 편편한 돌 위에 앉아 쏟아지는 햇살을 맞고 있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그녀는 문뜩 이렇게 한가롭게 햇빛 아래 있어 본 게 오랜만이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원래라면 햇빛은 질색이었을 텐데, 오늘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어쩌면 하루 반나절을 꼬박 광산 안을 헤매다가 나와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 그나저나, "날 새겠구나." 햇살 아래 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플리티나의 악녀 (1) 001. 아직도 내가 몇 살인지 궁금한가? 세상은 인간들이 사는 언더(Under), 괴이들이 사는 오버(Over)로 나뉘어 있다. 그들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걸 용납하지 않았다. 괴이들은 인간을 잡아먹고, 인간들은 그런 괴이들을 용병들로 하여금 토벌했다. 그리고 괴이를 토벌하는 집단인 '플라티나'는 기본적으로 몸을 숨기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플라티나'는 거대한 이슬레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9 티파의 메두사 (16) 020. 혐관이라고 들어 봤어? 이레시아가 숨을 헐떡거리며 돌무더기 위로 흠뻑 젖은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한 손에는 축 늘어져 간헐적으로 기침을 내뱉는 늑대의 뒷덜미를 잡고 있었다. ... 하여튼. 이레시아가 이를 악물고 그를 돌 위로 질질 끌어올렸다. 뭐가 아래는 물이라서 다행이라는 거야? "콜록! 콜록!" 이레시아는 늑대의 옆에 주저앉아 거칠게 기침을 하며 물을 토했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 플라티나의 악녀 (4) 004. 예쁜 얼굴로 못된 말만 하네. 루시안. 그 뒤에 붙는 긴 이름은 생략하고, '플라티나'의 유명 인사라고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가 없었다. 귀족 특유의 와인색 머리칼과 눈동자. 여우같이 날렵하게 올라간 눈꼬리, 자칭타칭 플라티나의 간판.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손님들과 도박게임을 하는 '플라티나'의 종업원이자 간부인 그녀는 괴이를 혐오하기로 유명했다. 때문에 이레시아가 플라티나에 들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8 성인 [BL] 어느 관계의 서록 1 #BL #나이차이 #SF #디스토피아 #1차BL 11 티파의 메두사 (10) 014. 너는 정말 그 여자가 아닌가? 어째서 이런 꿈을... 왕은 이레시아를 끌어당겨 이마 위에 짧게 키스를 떨어트리며 토닥거렸다. "왜 벌써 깼어, 아가." 더 자자. 왕은 잠긴 목소리로 이레시아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눈이 낮게, 저 아래로 침몰했다. 제발 그만... "... 꿈이라면...... 제발, 그만해..." 달달 떨리는 입술에서 흐느끼는 것 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등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15세 [1차BL] 팔자소관 - 1 #동양풍 #퇴마 #연하공 #순정공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2 02화. 랑을 경계하라. 아니면, 랑께선 이 정도 시중은 드시기에 곤란하십니까? *** 창백한 동화의 얼굴을 본 청윤은 잠시 말이 없었다. 그는 태의를 부를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지금 상태로는 탕약을 가져다주어도 마시지 않을 성싶었기 때문이다. “밖에서 폐하와 주 상궁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디부터?” “…….” “처음부터라는 얘기네.” 못마땅하다는 말투에도 청윤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대단하네. #한국풍 #로맨스 #피폐 #소설 #달이_범람하는_밤 #월람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