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격 [솝캠] Folie à deux 바다가 죽는 계절이었다. 슈죡괂 by 새볕개 2024.10.02 보기 전 주의사항 #정신병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오인격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납캠] 우린 서로의 목을 손에 쥐고 상처를 헤집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오너먼트 화재연소 충돌 플로마티 | 트리거 요소: 각종 사고 [2024. 12. 24. AM. 7:30]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뚝. … 졸려. 더 자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지. 눈꺼풀을 밀어 올렸다. 평소와 다름없는 천장, 살짝 썰렁한 19도 원룸의 공기, 늦게까지 만진 핸드폰의 지문.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소중한 연인 마티아스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모든 연인이 그렇듯 이런 #플로마티 #제오인격 #제5인격 #각종_사고요소_포함 38 [제5인격] 일라X거트 마지막 담배향 *독행자 *일라거트, 선지약혼 *독행자 모티브 영화인 '한밤의 암살자' 참고 *사망소재 주의 https://youtu.be/HrO74lj5QBs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밤이었다. 어둡고 축축한 골목길을 걸어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가랑비에 젖는 코트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채, 그저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 놓으며 가로등 밑을 지나고 있었다. 고장난 가 #제5인격 #일라거트 #선지약혼 #글연성 #독행자 21 [범무구 & 사필안 드림] 첫사랑의 결말 上 20200504 백업 | 3편 중 1편 그들이 소녀를 발견한 것은 어느 비 오는 날의 일이었다. 아역으로서 그들에게 주어진 일은 많았다. 불평불만 일절 없고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성격이라 더 그랬던 것 같다. 비가 오든 눈이 내리든 바람이 불든, 날씨의 좋고 나쁨을 가릴 것 없이 그들은 잡일을 부여받았다. 높으신 분들이 부리기는 더없이 편리한 도구나 다름없었으리라. 그날도 그 #제5인격 #사필안 #범무구 #네임리스_드림 1 성인 팬텀른 불호 소재 썰. 4 트위터 백업 #팬텀 #박사팬텀 #극작가팬텀 #단장팬텀 #팬텀른 #우두피어싱 #세라복 #상황극 #치한 #여장 #리밍 #노골적인발언 #노골적인표현 #요도플 #NTR #폭력 #관람 #약 #육아 #친족살해 #정신병 #명방 #명일방주 #극단장 #박사 #독타 25 7 [제5인격] 로널드 X OO(네임리스 드림?) 로널드와 유사 *이런 거 처음 써봐서 뭐라고 지칭해야할지 모르겠음 *드림이라고 해야할까. *상대 여성에 대한 설정은 아무것도 없지만 글을 쓰느라 뭔가 묘사가 이러쿵 저러쿵 나옴 *중요한 건 그냥 로날드가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보고 싶었다. 골드 로즈 극장의 배우 대기실. 연극의 남자 배우들이 보여 독한 담배 연기를 들이마쉬고 있었다. 그 #제5인격 #로널드 #드림 #유사 18 [HL]여름 조각 제5인격 - 곡예사 HL 드림 페어 : ㅇㄹ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닮은 하늘이 계절을 증명하듯 온기를 쏟아낸다. 매미 소리가 창공을 찢어놓고 하얀 햇살이 눈 앞을 가리는 시기. 한여름의 얼굴이란 이리도 잔인한 표정을 짓고 있었나. 페퍼는 시계(視界)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듯, 그저 시선을 앞으로 고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위가 그녀의 침묵을 깨는 바람에 잠깐이나마 시선이 흔들리고 만다. “. #곡예사 #제5인격 #헤테로 #로맨스 #드림 #드림컾 #단편 #소설 #글 #페퍼 #여름 #풋풋한 #썰기반 14 [제5인격] 나입X마타 현실의 온기 *나이브 PTSD 묘사 많음 *마타와 나이브가 유대를 쌓는 그런 이야기 *개인적인 캐해, 캐붕 주의 * 연애적인 것보단 둘의 관계 변화에 가까운 글 *장원의 게임은 매일 저녁, 지정된 멤버들끼리 게임을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식으로 상상한 세계관. 사망하는 사람은 없지만, 장원에 갇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게임을 계속하는 생존자들. 어둡고 서늘한 밤이 #제5인격 #나입마타 #헤테로 #글연성 16 [제5인격] 로널드와 추리 탐정 로널드가 탐용을 찾아헤맸다는 글 *그냥 로널드의 문드러진 속을 묘사하고 싶었다 *PTSD 묘사 주의 캄캄한 방 안에서 로널드가 몸을 뒤척였다. 꿈 속의 매퀘한 연기와 뜨거운 불길이 목을 졸랐다. 팔을 휘젓고 살려달라 비명도 지르지만 연기가 끊임없이 짓눌렀다. 이대로면 죽을 게 뻔했다. 불에 타 죽듯, 연기에 목이 막혀죽듯. 수많은 전우들의 시체를 밟고 살아남은 결과가 겨우 이거였다. #제5인격 #로널드 #추리탐정 #탐용 #로널탐용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