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격 [솝캠] Folie à deux 바다가 죽는 계절이었다. 슈죡괂 by 새볕개 2024.10.02 보기 전 주의사항 #정신병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오인격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납캠] 우린 서로의 목을 손에 쥐고 상처를 헤집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제5인격] 로널드 X OO(네임리스 드림?) 로널드와 유사 *이런 거 처음 써봐서 뭐라고 지칭해야할지 모르겠음 *드림이라고 해야할까. *상대 여성에 대한 설정은 아무것도 없지만 글을 쓰느라 뭔가 묘사가 이러쿵 저러쿵 나옴 *중요한 건 그냥 로날드가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보고 싶었다. 골드 로즈 극장의 배우 대기실. 연극의 남자 배우들이 보여 독한 담배 연기를 들이마쉬고 있었다. 그 #제5인격 #로널드 #드림 #유사 16 [요셉 드림] 매주 새로 시작하는 그대에게 20200317 백업 | ! 소재 주의 ! 집착, 감금, 동의 없는 스킨십 “그 애랑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흠?” 유교의 국가에서 자란 남자, 범무구가 설탕 과자를 와작와작 씹으며 답지 않은 질문을 했다. 눈썹을 한껏 치켜올린 요셉은 의문을 표했다. “키스라든지, 그런 거 말야.”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 게 맞나 보군. 저 자식이? 티스푼으로 제 몫의 밀크티를 빙글빙글 젓던 요셉이 대답을 고민했다. 입 #제5인격 #요셉 #드림 #폭력 #감금 #네임리스 3 [제5인격] 로널드와 클로토 두 사람의 조합이 요즘 좋다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가 남. 15금 정도 수위 -새벽에 욕망을 가득 담아서 썼음 분장실 안, 어두운 시간, 화려한 두사람과 달리 초라한 분장실에서 두 남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희대의 여주인공 벨라 부인의 대타인 클로토와 남자주인공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로널드였다. 클로토는 로널드에게 투덜거린지 정확히 10분째인 상황이었다. 그녀는 지치지도 #로널드 #클로토 #탐사원 #무희 #제5인격 #사원무희 12 1 [나입베라/스핸시모] 첫사랑 20200403 백업 | 스프링핸드 나이브 → 시간의 모래 베라 첫만남 날조 붉은 벨벳 소파에 호화로운 테이블을 거쳐 은빛 접시까지. 눈동자를 데굴데굴 굴려 제 주위의 물건들을 확인한 소년이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소년은 스프링 형태의 장비를 더듬어 전원을 껐다. 자칫하여 값비싼 물건을 부숴 먹으면 큰일이었다. 유리문 너머로는 아직도 두 남녀가 열띤 토론을 벌이는 중이었다. 소년은 그 둘을 아주 잘 알았다. 증기 도시의 주민 #제5인격 #나이브_수베다르 #베라_나이르 #증기소년 #시간의_모래 #스프링핸드 #나입베라 #스핸시모 2 [제5인격] 나입X마타 현실의 온기 *나이브 PTSD 묘사 많음 *마타와 나이브가 유대를 쌓는 그런 이야기 *개인적인 캐해, 캐붕 주의 * 연애적인 것보단 둘의 관계 변화에 가까운 글 *장원의 게임은 매일 저녁, 지정된 멤버들끼리 게임을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는 식으로 상상한 세계관. 사망하는 사람은 없지만, 장원에 갇혀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게임을 계속하는 생존자들. 어둡고 서늘한 밤이 #제5인격 #나입마타 #헤테로 #글연성 14 [제5인격] 일라거트 독행자 ver 고독한 자의 하루 *사별, 납치 범죄, 살인, 사망 소재 주의 *독행자 모티브 영화인 '한밤의 암살자'에서 영향을 받아서 독행자가 복수를 위해 사람을 죽임 일라이는 그 날 도 그 꿈을 꾸었다. 달에 한 번, 잊을 법하면 주에 한 번은 등장하는 그 꿈이었다. 꿈 속에서 그는 사무치도록 그리워하는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표정은 볼 수 없었다. 피로 얼룩진 손, #제5인격 #일라거트 #선지약혼 #독행자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5 15세 [납캠] 우린 서로의 목을 손에 쥐고 상처를 헤집었다. #제5인격 #오인격 #나이브수베다르 #노튼캠벨 #납캠 #나입캠벨 #혐관_사귀는사이 #폭력 #욕설 #유혈 #병적인_감정기복 #캐붕_설붕 오너먼트 화재연소 충돌 플로마티 | 트리거 요소: 각종 사고 [2024. 12. 24. AM. 7:30]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뚝. … 졸려. 더 자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지. 눈꺼풀을 밀어 올렸다. 평소와 다름없는 천장, 살짝 썰렁한 19도 원룸의 공기, 늦게까지 만진 핸드폰의 지문.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소중한 연인 마티아스와의 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모든 연인이 그렇듯 이런 #플로마티 #제오인격 #제5인격 #각종_사고요소_포함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