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 순수와 공포에 관한 이야기 양배추 화단 훼손 금지 by 양배추 상인 2023.12.21 16 1 0 보기 전 주의사항 #벌레 징그러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그 모든 것이 사랑이라 아직 히요리의 모든 것이 낯선 쥰 이야기 다음글 [나기히요]토끼는 외롭다고 죽지 않는다 알고있는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슈미카] 당신에게 부디, 모르페우스의 축복이 있기를 #꿈 #마법 #수예부실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짙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속에서 고양이를 주웠다. 신비로운 분홍색 털의 늘씬하고 키가 큰 고양이. 내가 손을 내밀자 사뿐사뿐한 발걸음으로 다가왔지만 품에 안겨 주지는 않고, 발 밑에 웅크리고 앉아 앞발을 핥기 시작했다.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는 누군가를 닮았다는 생각에 헤헤 #앙스타 #슈미카 츠카레오: no more (2) 가이드버스, 가이드 츠카사와 에스퍼 레오 탕, 탕, 탕. 타타타타타타탓. 쿵! 총소리와 비명이 오가는 가운데 카운터 뒤에 있던 스오우 츠카사는 점차 이 상황과 멀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소리가 멀어지며, 다른 소리가 그를 뒤덮어왔다. ‘스오! 너도 엄청난 에스퍼가 되겠지?’ 레오의 목소리. ‘걱정 마. 네 몸값은 후하게 받아야 하기 때문에 너한테 허튼짓은 안 할 거야.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앙스타 #츠카레오 #스오우_츠카사 #츠키나가_레오 17 죠르디오녀 썰 흡혈귀 디오와 동거 돈 파시오네의 저택은 네아폴리스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외딴 곳에 위치함. 죠르노는 네아폴리스 시내에 있는 아파트를 선호해서 저택은 매입만 해 두고 잘 지내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서(떠올리기로는 올해 초 부터) 종종 머무는 편임. 조직원들은 오히려 시내에 보스가 덜 돌아다니니까 편하다고 하긴 하는데 마리오야 그 이유를 몰랐음. 마리오는 실종 된 상사 #폭력성 #공포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벌레_징그러움 8 Noche 앙스타 1. 기본 인적사항 노체 (Noche) 23세 168cm (+6cm) 여성 2. 상세사항 예명을 사용하는 솔로 아이돌 ES, Rythm Link 소속 발라드 계 ES 근처에 자택을 두고 거주 중 1월 7일 생 3. 외적사항 어깨에서 살랑이는 약간의 곱슬기가 있는 단발, 뒷머리에 비해 가슴까지 오는 긴 옆머리 세갈레인 듯 두 갈레인 듯 갈라진 앞머리 #앙스타 24 [슈미카] 불멸의 연인 #레종데트르 #보쿠오레(기미) #각본 뒷부분 날조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말하는 인형과 레종 데트르'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음 *미카의 고아원 양어머니(날조) 등장 파리로 완전히 거점을 옮기기 전, 마지막으로 오사카에 들러 고아원의 양부모님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무슨 평생의 이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작년의 스승님을 생 #앙스타 #슈미카 [슈미카] 푸르가토리오 #독백 #사후세계 #사고 및 사망소재 ※허구와 날조 100%, 공식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엉망진창 사투리 주의 ※사망주의 응아, 누고? 방금 문 여는 소리가 들렸는데. 누가 온 기가? 앗! 그래 갑자기 손을 만지니께 까암짝 놀랐다 안카나. 안심하란 뜻이제? 응, 응, 지나가는 길에 여가 보여서 들렀다꼬? 손바닥에 글씨로 써서 얘 #앙스타 #슈미카 산타 산타는 항상 누군가의 부모였다 23/12/16 호쿠토&스바루 어린시절 등장 기념 과거 날조 / 당연히 서사 틀렸을 수 있음 약 2700자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빌었다. 아빠를 안게 해달라고 했다. 아빠는 오지 않았다. 엄마는 곰인형을 하나 사왔다. 나쁜 아이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선 곰인형을 등지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빌었다. 아빠를 돌아오게 해달라고 #앙상블스타즈 #앙스타 #스바호쿠 18 수돗가, 머금고, 츄! 카나치아 단문 고삼 시점 * 영화 위대한 유산(1998)의 식수대 키스 장면을 보고 썼습니다. “치아키이~” “아, 카나타인가!” 네에, 카나타랍니다. 두 손을 백합처럼 피며 웃는 카나타에게, 치아키 또한 마주 웃어주었다. 그 사이에도 치아키가 틀어놓은 수도꼭지에서는 투명한 물방울이 햇빛에 부서지며 화환처럼 사방으로 흩어졌다. 점심 시간이 끝나갈 무렵이라 #앙스타 #카나타 #치아키 #카나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