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Clark / 아담 / XY
善惡不二 :: 선악불이
| 主世之光 |
“ 기도는 아침의 열쇠이고, 저녁의 빗장이다 .”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12절
이름 : Vincent Clark
빈센트 클락
나이 : 불명
성별 : XY
진영 / 부서 : 아담
종족 : 천사
키 / 몸무게 : 191cm / 94kg
성격
밖으로 보이는
핏기 없고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걸맞게 그는 항상 과묵하며 필요하지 않은 말은 삼가는 편 입니다. 항상 일에 몰두 해 있어 일 중독이라는 소리도 자주 듣죠, 그의 주변사람들은 그를 조용하지만 속이 깊은 사람이라 묘사하곤 합니다. 정신없이 일을 하는 와중에도 동료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은 꼭 빠지지 않고 챙기는 편 이고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눈에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그는 자기 자신을 굉장히 지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남들이 어떤 말을 하던 맞장구를 쳐주거나 큰 리액션을 해주지 못하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본인은 그저 즐겁기 위한 대화를 하기엔 좋지 않은 상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외관
백발에 하얀 피부, 하얀 날개… 그에 걸맞는 하얀 코트. 아마 사람들이 생각하는 천사의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이상형의 외관을 가졌습니다. 마치 각을 잰 듯 단정한 사람으로, 그의 흐트러진 모습은 그와 정말 가까운 사람이 아니라면 보기 어려울 것 입니다.
L / H
순조로운 업무처리 | 계획이 틀어지는 것
예의를 잘 지키는 상대 |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상대
여가시간 독서 | 이유없는 다툼
특징
생일 :: 10월 4일
가족관계에 대하여… | 그는 평범한 가정에서 외동으로 태어났습니다. 부족한 것 하나없이 군더더기 없는 집에서 그는 부족하지 않은 생활을 했을 겁니다. 누군가 그의 가정에 대해 묻는다면 한치의 고민도 없이 평범했다 대답할 것 입니다.
평소 행실에 대하여… | 그에 관한 건 누구에게 묻던 비슷한 대답이 돌아올 것 입니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살 만한 짓도, 눈에 띌 행동도 하지 않으니까요. 그저 항상 바르고 단정한, 모든 이들의 모범 같은 수식어로 그의 평소 행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말투에 대하여… | 얼핏 들으면 그저 딱딱할 뿐인 말투이지만 그 속에는 많은 고민이 서려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와 대화를 하다보면 그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말을 잘 전달하기위해 또박또박 발음 하려 노력하지만 중간중간 말끝을 흐리거나 말을 하다 마는 안좋은 버릇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지품
| 안경, 그리고 안경집 |
그가 일을 하기 위해 쓰는 안경입니다. 은빛의 테두리와 안경 줄이 있습니다.
| 만년필 |
언제든지 바로 쓸 수 있도록 가지고 다닙니다.
라틴어로 된 그의 이름 (Vincentius Clericus /빈센치우스 클레리쿠스) 이 작게 새겨져 있습니다.
오너란
지향 커플링 : CL
오너 한마디 : 무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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