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랄(Vitral)
⸻차징 탑스피너 드림
한위님A
이름: 비트랄
성별: 여성
나이: 16세(만 15세)
신장: 176cm
소속: 레지스탕스 → 블랙포커
출신: 티아니스
소지 탑스피너: 글로스라이트 → 러스터 앙겔로스(BX)
플레이 스타일: 스트링 스타일
티아니스 출신의 탑스피너 플레이어.
비트랄(Vitral) 이란 이름은 스페인어로 ‘스테인드글라스’ 를 뜻하며, 그녀의 세련된 옷차림과 화려한 디자인의 탑스피너에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1. 작중 행적
문서 참고 (차징 탑스피너(BX)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열람 시 주의 요함)
2. 특징
2-1. 외모
화완님A
미호님A
- 금발에 보라와 핑크가 섞은 쓰리톤이 특징이며, 올림머리를 하고 있다. 베레모에 가려져서 보이진 않는다.
- 셔츠에 있는 문양은 글라스다. 유리 파편을 형상화한 것으로 자신이 직접 새겨 넣었다고 한다.
- 붉은 눈동자에 사백안이다. 싱글벙글 웃을 때가 많아서 티가 잘 안 나지만 무표정이 꽤 무섭다.
- 입가에 있는 점을 자신의 최고 매력 포인트로 생각한다. 무심코 건드렸다간 전기 통구이가 될 수도 있다!
- 키가 상당히 큰 편이다. 간부들과 비교하면 최장신에 가깝다.
- 하지만 가슴은 작다.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2-2. 성격
#외유내강 #히라구로 #짓궂은 #호전적인
레지스탕스 시절엔 환경 때문에 본래 성격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성격을 회복한 건 블랙포커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다.
(이것이 장점이 되어 나름 만족하고 있다!)
- 집안에서는 그저 똑부러지고 천진난만한 딸이지만, 본래 성격은 난폭하고 짓궂다.
특히 탑스피너 배틀을 할 때면 그런 본성이 더욱 극대화되어 배틀 도중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머릿속이 흥분으로 차오른다.
- 조직의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한다. 바짝 긴장한 간부들과 조직원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어주는 역할이다.
- 게으르다. 낮밤이 수시로 바뀌어 해가 중천에 떠 있는데도 꿀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할 일을 끝까지 미루고 딴청 부리다 허겁지겁 해치운다. 그래서 자주 혼나는 편. (킹이라던가… 킹이라던가 킹)
- 하지만! 느긋한 이미지에 속으면 안 된다.
레지스탕스 시절의 습관으로 기척을 잘 느끼며 자신의 방 주위에서 조금이라도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바로 공격해 올 수 있다!
2-3. 특기
- 탑스피너를 잡고 얼마 되지 않아 전국의 에이스가 된 엘리트이다.
그녀의 전력은 레지스탕스 시절 큰 도움이 되어 제 2의 리더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잭에게 무력하게 패배했다지만, 티아니스의 탑스피너 기술이 상당히 후진되어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실력이 실력이니만큼 블랙포커에 들어가서 탑스피너를 수리 받고 짧은 시간 안에 코어 스킬까지 전부 만들어냈다.
- 원래 몸을 움직이는 것을 몹시 싫어했었다.
하지만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면서 매일매일 혼자 몸을 단련하여 지금은 온몸에 잔근육이 잘 잡혀 있다.
단련의 여파인지 원래도 꽤나 컸던 키가 훌쩍 자라더니 176cm라는 장신이 되었다! 참고로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큰 신장 덕분에 몸싸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3. 인간관계
검장님A
DD님A
최연소 간부와 가장 친한 사이이다.
잼민이 취급하면서 깔보고 있는데 맞말이라 잭은 그냥 덤덤히 받아들이고 있다…
성격과 취미가 비슷해서 서로의 구역에 자주 놀러온다고 한다.
다른 블랙포커 간부들과도 친구같이 잘 지내는 중이다!
아래는 비트랄이 제멋대로 메긴(…) 순위이다.
•만만한 순위
잭 > 조커 > 에이스 > 퀸 > 킹
•친밀도 순위
잭 > 퀸 > 킹 > 조커 > 에이스
4. 탑스피너
한위님DA
이름: 러스터 앙겔로스
회전 방향: 우회전
타입: 공격형
속성: (색)유리
성수: 천사
5. 코스튬
링크 참고
6. 여담
- 어릴 때부터 탑스피너를 꾸준히 해온 걸로 봐선 상당한 부잣집 출신임은 확실하다.
블랙포커를 나온 이후로도 먹고 살기 문제 없을 정도로 돈이 많다.
그래도 다행히 비트랄 본인은 펑펑 쓰는 성격도, 아끼는 성격도 아니다.
- 왼쪽 종아리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잭과의 배틀에서 생긴 상처로 아직까지 걸을 때 약간 절뚝댈 정도로 큰 부상이였다.
하중이 지나치게 쏠리면 힘이 풀려 넘어질 때도 있다고 한다.
- 잭은 깔보고 있지만 그의 탑스피너 성수인 마신은 무서워한다. 첫만남 때의 충격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모양.
그러나 점점 주인처럼 만만해져가는 중이다.
- 운동을 열심히 한다.
그래서 옷 때문에 드러나지 않지만 근육이 잘 잡혀있다.
훈련하다 툭하면 킹과 마주쳐 금방 친해졌다고…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