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설정) 
겐다이치 오오모리 (源大地 大盛)
저기... 무슨 말을 해야될지... 죄, 죄송합니다! 아, 아니.. 이게 아닌가.
지푸라기 by 라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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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민트색의 헤어. 앞머리는 얼굴 한쪽을 다 가릴 정도 내려와 있다. 뿔테의 원형 안경을 끼고 있고, 눈 주위에는 주근깨가 콕콕 찍혀있다. 진한 주황색의 목풀라 위엔 회색 검은 니트 조끼, 그 위엔 긴 흰색 가운을 입고 있다. 하의는 검은 슬랙스 바지, 신발은 적갈색의 구두를 신고있다.
성별: 남성
나이: 22살
키, 몸무게 : 175cm / 정상
L & H : 조용함, 따뜻한 것들, 상냥함 / 이기적임, 비난
성격
소심하다 못해 사람에게 말을 잘 못 걸고 항상 혼잣말을 많이 한다.
사람과 친해지는 건 좋아하지만 자신을 매력 없는 사람이라서 평소 느끼기 때문인지 먼저 말을 거는 것에 서툴다. 이걸 자신의 단점이라는 걸 자각하고 있어 이 점에 대해 콕 찝어 지적하는 말을 듣게 되면 엄청 심약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없이 잘 들어준다.
아무리 무리한 부탁이라고 해도 절대 거절하지 못한다. 칭찬에도 약하고,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이 많다.
특징
항상 존댓말을 쓰지만 자신과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인 사람에게는 반말을 쓰기도 한다.
할 말을 바로바로 툭 뱉지 못하고 잠시동안 생각 하고나서야 뱉는다. 타인과의 교류에 자신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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