虹 열차전대 토큐저 to the x by MANIMANI 2024.06.09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추천 포스트 낮의 우주, 나의 우주. 쿠라마 우시오 X 카구야 무네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 무지개 > *사귀고있습니다. 무우-.. 무네우지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무-쨩, 어때?" "..."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통신에 집중하는 무-쨩은 늘 다른 차원에 있는 사람처럼 굴었다. 그럼에도 내가 곁에 있다는것을 알아주는건 알고있다. 별로 감사의 말은 따로 하지 않아… 우리에겐 이게 당연한거니까. 가느다란 손 #우시무네 #주간창작_6월_1주차 #潮宗 2 빛나는 것 그것은 일곱빛깔이었다. 『일곱 빛깔이 날 감싸왔었다.』 『그리고 난 그것이 되었다. 』 “… 뭐라는 거지?” 난 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내가 이런 모험을 4년간 했지만 이런 글은 또 처음이었다. 그야 이걸 뭐라고 해석하는가 일곱 빛깔이면 당연히 무지개일 텐데 그것이 무엇이길래 그것이 되었다는 건가. 난 이 뜻을 알 수 없는 글을 대충 노 #주간창작_6월_1주차 49 2 성인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3 - 아스타리온 드림 * 창백한 엘프 퀘스트라인 클리어 이후, 비승천 * 창백한 엘프 퀘스트라인 클리어 이후, 비승천. 그 날 밤, 수백 년 만에 찾은 묘비를 앞에 두고서 아스타리온은 수도 없이 속삭였다. 사랑해, 널 원해, 네 전부를 갖고 싶어. 팔다리를 얽고 살을 섞으면서도, 이를 세운 채 키스를 흩뿌리면서도 요염한 연인은 고장 난 기억 수정처럼 되뇌길 반복했다. 이제사 처음 배운 말을 반복이라도 하듯이, 혹은 그간 #아스타리온 #창백한엘프_클리어 #아스타브 #아스타리온드림 #글 #BG3 #발더스게이트3 #스포일러 #드림 33 깨끗한 것이 부서지면 룸메이트가 자살하는 이야기 0 지은은 오늘 새벽 늦게 잠들었다. 다미가 인생에 대한 한탄을 늘어놓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다미가 울면 그 틈을 타 우선 오늘은 자고 내일 생각하자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눈을 감을 수 있었지만 오늘은 웬일인지 멍하게 주절거리기만 하는 탓에 거의 아침이 되어서야 쓰러지듯 잠들게 되었다. 다미는 지은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눈물을 쏟아냈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6 1 [체슬모쿠 / 체즈모쿠] 기대는 불안을 이긴다 판도라의 상자에 가장 마지막에 남아있던 건 희망이었다. 시점은 버디마제 밤부 후일담 이후, 루크의 집에서 모두 헤어진 뒤 버디마제 블루레이 밤부 에필로그의 내용이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디미션 BOND 드라마 CD 2편 <빈웨이에서 사랑을 담아>의 내용이 약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주한 엘링턴 공항에서 루크에게 메시지를 보낸 모쿠마는 휴대폰을 집어넣으며 체슬리에게 물었다. “생일은 즐거웠어?” “네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스포일러 1 240324 주장 2 불가역폐기공 이드 그 후 바람이 불어서인지 불이 잘 붙지 않는다. 라이터 부싯돌의 마찰음이 귓가를 때리고, 후지마루 리츠카는 미간을 좁힌다. 지나간 시간을, 떠나간 사람을 추억하는 것조차 지금의 자신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듯하다. 손에 남은 것이라고는 이 라이터가 전부다. 그와 시간을 함께했을 물건. 그가 자신에게 주었던—정확하게는 맡겨 두었다는 편이 어울릴 것이다—작고 흔한 것 #FGO #암굴구다 #에드구다 #페그오 #스포일러 110 찌찌뽕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그런데 어제 말이야… 아!”” 대화를 하다 동시에 말이 겹치는 경우, 상대보다 먼저 외쳐야 하는 말이 있다. “찌찌뽕! 무지개!!!” “아, 늦었다! 아, 아파 좀 살살해! 아으아, 빨강빨강…” “얼른 찾아~” 친구가 무지개색을 찾는 걸 여유롭게 기다리며 있는 힘껏 팔을 꼬집는다. 어린 시절의 놀이 중 하나였다. 핸드폰이 없어도, 게임기가 없어도, 이런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무지개 무지갯빛 물고기의 꿈 #주간창작_6월_1주차 #물고기의_꿈 #무지갯빛_물고기의_꿈 2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