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중편 (4)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by 20년 후 그 사람 2024.07.19 38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만개한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게나조 기반 미즈게게 관련 글이 올라갑니다.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중편 (3) 이후에 문장이 바뀔 수 있음 이하생략 다음글 중편 (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집 수리하는 날 게나조 “앗.” 미즈키는 별 생각없이 마루를 걸어다니다가 뒤꿈치가 꺼지는 감각에 재빨리 뒤로 물러났다. 무릎을 구부리고 자세히 보니 뒤꿈치가 닿은 자리가 푹 꺼져 땅이 보였다. 하마터면 걸려서 뒤로 자빠지거나 앞으로 넘어질 뻔했다. 그러고 보니 수리한 지 꽤 시간이 지났지. 미즈키는 구덩이를 피해 건너가면서 생각했다. 헤이세이 시대 개막을 기념해 게게로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게로 #키타로 #치치미즈 #父水 136 3 벚꽃과 졸업 링크에 있는 곡을 들으며 작업했습니다. “졸업 축하해, 선배.” “후후, 감동적이네.” “그럼 말만 감동적이라 하지 말고 눈물이라도 흘리지 그래?” “오야?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중인데, 혹시 안 보이니?” “네, 네. 나쁜 사람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 보입니다~.” 졸업식 당일,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 이르게 고개를 내민 분홍빛 꽃잎을 품은 많은 벚나무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카미시로_루이 #루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옥상조 8 [미즈키+박사]수평선 위에 기물 미즈키 로그라이크 카이룰라 아버 if 조각글 박사는 자신이 쥔 체스말이 흰색인지 검은색인지도 알지 못한 채로 앞에 내려놓았다. 줄곧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정체된 줄로만 알았던 인류와 씨테러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다. 두번째 고요함이 테라에 내려앉았다. 이 터무니없이 광활한 체스판에서 박사는 단지 최악을 남기고 수를 물렸다. 잃어버린 것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한 #미즈키 #박사 #독타 #명일방주 #아크나이츠 #스포일러 12 15세 중편 (6) 이번 화는 잔인하기는 하지만 야한 장면은 없어서 15세 정도로 올립니다. #게나조 #키타로_탄생_게게게의_수수께끼 #류가_사요 #류가_오토메 #오사다_겐지 #미즈치치 #미즈게게 #미즈키X게게로 #미즈키X키타로의_아버지 30 게나조 트위터 짧은 썰/고찰 모음 03 24.09.05. ※게게게의 키타로 극장판 게게게의 수수께끼 키타로 탄생 (게나조) 관련 썰/고찰 모음 글입니다. ※극장판 (게게게의 수수께끼 키타로 탄생)을 보시고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인터넷 밈, 짤방을 쓴 경우 원래 트윗이 링크되어있습니다. 후세터 링크는 전부 스포일러입니다. ※게=게게로(키타로 아버지), 미=미즈키, 키=키타로, 이=이와코. ※이 게시글에 별도 #게게게의키타로극장판 #게게게의수수께끼 #키타로탄생 #게나조 46 #2. 사요의 절망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 특정 장면(후반부 사요의 절망과 복수극)을 자유롭게 묘사하기 목을 찢어 비트는 비명 따위 류가 사요에겐 꽃잎 한 장을 겨우 찢는 바람만도 못했다. 건장한 남정네의 우렁찬 비명이나 다 늙어빠진 여성의 쉰 기도 소리가 울렸다. 현세에선 분명 어머니라고 불렀어야 했을 자의 단말마가 조용히 떨어지고 이모부라고 하는 작자의 절규도 분명 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사요의 광기 섞인 폭음이 모든 것을 휩쓸어 집어삼킨 탓에 정작 #키타로_탄생_게게게의_수수께끼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류가_사요 #사요 #미즈키 #미즈사요 #약_미즈사요 #스포일러 21 꿈-흉몽과 백일몽 *전 글 '꿈-자각몽과 악몽'에서 이어지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읽고 읽으시면 조금 더 원활한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아키야마 미즈키는 오랜만에 기분이 안 좋았다. 안 좋다고 해 봐야 평소에 단전에 담겨 있는 우울 위에 울적이 몇 숟갈 얹어졌을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즈키는 그것에 불행까진 아니더라도 불쾌함 정도는 느끼고 있었다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카미시로_루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루이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옥상조 8 1 모래가 흐르는 강 (上) 치치미즈 평소처럼 오토바이를 끌고 가게로 향하던 중 누군가가 ‘엇’하면서 미즈키를 불렀다. 언뜻 들은 거지만 익숙한 목소리길래 오토바이를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이웃인 시라누이였다. 미즈키는 노루발을 내린 뒤 다가오는 시라누이에게 인사했다. “이 시간에는 웬일이야? 가게는 어쩌고.” “가게는 당분간 휴업이야. 날이 추워져서 해변에서 폭죽놀이 하는 사람이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게게로 #미즈키 #부수 #父水 #치치미즈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