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바다로 가자. 아카이&신이치 이름없음 by 익명 2024.09.11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조각 아카이&신이치 다음글 위스키+쿠도 신이치 고등학생 AU 후루신, 아카신 기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논컾]세상의 종말로부터 1차 자캐 서연 : ㅇㅈ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집에 틀어박혀 노트북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은 지 12일째. 강제로 은둔형 외톨이의 삶을 부여받은 건 기껍지 않았으나,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는 건 환영할 만한 일이긴 했다. 서연은 인터넷이 끊긴 노트북의 워드 프로그램 창을 한참을 노려보았다. 화면 속에는 숫자와 짧은 글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밑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숫자. 그것은 그녀가 쓴 일지의 흔적 #서연 #자캐 #단편 #글 #소설 #좀비 #아포칼립스 #1차 #AU 13 주인공이 아니야 2부 <2부.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언제나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 줄 알았다, 주인공처럼. 하지만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진 않았다, 주인공처럼. 사건이 일어나는 건 주인공 같은 일일까 아니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일일까? 주인공은 대체 누굴까. △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첫 등굣날, 매일과 같이 밖으로 나와보았는데 너무 기대가 돼서 이르게 나 #MF #아포칼립스 #현로판 #폭력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벌레_징그러움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4 001. 밴드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2주차 본 만화는 장뇌3(트위터 아이디:@JANGNOEx3)의 저작물입니다. 창작물의 불펌, 재업로드, 트레이싱 등의 도용을 일체 금지합니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좀비 #아포칼립스 #밴드 #좀아포 01화. 봉고 세븐의 이산다 *** 모년 모월 모일. 날씨, 맑음. 이상한 꿈을 꿨다. 사람들이 모두 바깥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마스크도 방호복도 없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바이러스 Namu'가 존재하지 않는, 전혀 현실일 리 없는 세상이었다. 나는 이제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 어느 요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살아남는 것만이 중요한 세계에선 일요일 저녁을 안타까워할 의미 #여성서사 #판타지 #아포칼립스 #소설 6 ep1/ 퇴근하려고 했는데(1) 「대체 어떤 놈이야?」 아침부터 들려오는 고성에 몸을 일으켜 창밖을 본다. 흰 정장에 가죽 파우치. 8단지 901호 벤츠남이다. 사실 목소리를 듣자마자 예상은 했다. 벤츠남 말고 난리 칠 사람은 없으니까. 소동의 원인은 역시...... 「누구 허락 맡고 내 자리에 주차를 하느냔 말이야. 앙?」 그럼 그렇지. 누군가 벤츠남 자리를 떡하니 꿰찬 모양이다. 물론 #좀비 #아포칼립스 #웹소설 6 [ngh] Project team-Aeduck (上) 루이빌의 좀비들과 다섯 짐승들의 기록. 이것은 당신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틀고 읽으시는 걸 추천합니다!)(pc 열람 추천!) [ Day 3. 어떤 끝. ] 탕! 탕! 잠깐, 여기! 탕탕! 퍽, 철퍽. 헉, 허억… 팔뚝에서부터 흐른 땀이 손바닥을 적셨다. 고작 몇시간 전에 새로 갈아 낀 장갑이지만, 지금은 고작 젖은 손바닥 하나를 지키지 못한 채로 정체불명의 액체로 #남궁혁 #좀비 #아포칼립스 114 3 인간적으로 문창과는 봐줍시다 (1) 인생은 쓰다. 그냥 쓴 것도 아니고 존나게 쓰다. 지금 마시고 있는 소주보다 더 쓴 게 인생이다. 더 말해서 무엇하랴. 삼삼오오 모여서 너는 무슨 과니, 학교에 다닐 땐 뭘 잘했니 이런 것들을 묻는 자리에서 나는 혼자 소주만 죽어라고 먹고 있었다. 후배들은 기력이 어찌나 좋은지 대화 주제가 한 바퀴 돌고 난 뒤 지치지도 않고 현대인의 필수지식인 MBTI에 #빙의물 #아포칼립스 #동양풍 #판타지 1 땅을 위하여 | 개인 연습작 “우리의 손에서 푸른 싹을 틔울 땅을 위하여!” 지구가 ’푸른 행성‘이라는 것도 모두 옛날 옛적 동화 속 이야기였다. 과거의 사람이 미래였던 지금을 경험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게 틀림없었다. 푸른 대지가 사라진 지금, 세상은 미약한 숨을 뱉으며 간신히 살아있는 땅을 찾아 다녔다. 간신히 땅을 찾아도 상황은 희망적이지 않았다. 갓난아기처럼 숨을 뱉고 있지만 #개인작 #연습 #아포칼립스 #땅을_위하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