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5화 5.다카포(2)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6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NKFS 6화 6.다카포(3) 다음글 NKFS 4화 4.다카포(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01화. 봉고 세븐의 이산다 *** 모년 모월 모일. 날씨, 맑음. 이상한 꿈을 꿨다. 사람들이 모두 바깥을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마스크도 방호복도 없이 서로 말을 주고받았다. '바이러스 Namu'가 존재하지 않는, 전혀 현실일 리 없는 세상이었다. 나는 이제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 어느 요일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살아남는 것만이 중요한 세계에선 일요일 저녁을 안타까워할 의미 #여성서사 #판타지 #아포칼립스 #소설 5 그 신에게서 벗어나는 방법 1화 1. 시작 ‘역시 시작은 신전부터 확인하는 거지.’ 자신의 신은 제 영역이 아닌 세계에 함부로 자신을 던져두는 일이 없었다. 그랬기에, 누구보다 그의 기운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괘씸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이용해주겠어.’ 그를 모시는 신전이라면 자신이 풍기는 그의 기운을 못 알아챌 리 만무했다. 스스로를 신이 보낸 영웅으로 소개하고, 그 세상에서 #신화 #성장 #그레이스 #판타지 #1차 #혁명 #OC #그_신에게서_벗어나는_방법 5 플리티나의 악녀 (1) 001. 아직도 내가 몇 살인지 궁금한가? 세상은 인간들이 사는 언더(Under), 괴이들이 사는 오버(Over)로 나뉘어 있다. 그들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걸 용납하지 않았다. 괴이들은 인간을 잡아먹고, 인간들은 그런 괴이들을 용병들로 하여금 토벌했다. 그리고 괴이를 토벌하는 집단인 '플라티나'는 기본적으로 몸을 숨기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플라티나'는 거대한 이슬레이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002. 쌍둥이 SF 백합 시리즈 : 시간여행자 연합 (2,261자) 2028년 8월 12일 오후 4시 47분. 확연하게 8월 8일을 넘긴 날짜다. 뭐 어떤가, 우리는 시간여행자이다. 누군가 바닥에 그어둔 평면의 선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은 고차원 거주자의 특권이다. 한마디로 우리에게 시간적 제한은 소용없다는 뜻이다. 물론 나는 물리적으로 시간을 돌리거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지는 못한다. 숫자놀이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으로 #SF #백합 #1차 #GL 3 13 미완성 홀트 가의 저택에서 근무 중인 사용인들은 갑작스러운 다섯째 도련님의 귀환 소식에 분주했다. 손님까지 함께 온다고 하니 그 손님이 얼마나 오래 이 저택에 머물지 알 수 없었으나, 그들이 준비해야 할 것은 아주 많았다. 자신들의 고용주의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그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용인들은 이곳에 없었다. 평소 그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고용주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1화- 광산에서 만난 타 종족 남은 건자두를 입안에 욱여넣고 일어나 그쪽을 봤다. 혹시나 일어날지도 모를 일을 대비해 단검을 빼 들었다. 코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보더니 검은 형체가 있는 방향을 바라봤다. “어... 누가 있나요?” 어두워서 검은 형체가 보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이, 인간 나가라!” 형체가 있는 쪽에서 갈라진 목소리가 들렸다. “엥? 웬 목소리가...” #종차별 #1차창작 #판타지 #웹소설 #소설 #여주인공 #유료발행 1 머리 끈 얘기 펜슬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일상 그려둔 걸 올려보아요~ 머리끈을 하도 잃어버려서 그냥 다이소에서 10개 묶음짜리 사다가 쓰고 있답니다. 이마저도 잃어버려서 3개정도로 버티고 있어요. 조만간 또 머리끈 사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300자 이상 어떻게 쓰지요 ㅠㅠ?! 일상포스트로 그만큼 쓰기 넘 어렵네요) 저 그림이 #머리끈 #일상 #공감 3 2-4. Maze 어떤 우주사고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벌어진다. 도량형이 달라서, 드릴 구멍을 잘못 내서, 케이블을 바꿔 끼우거나 조립 나사를 잊어서…… 한도윤의 경우는 상술한 일만큼 비웃음 살 실수까진 아니었으나, 사소한 계산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후폭풍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차이를 논하는 일은 의미가 없다. 우주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고정한 달의 승강장 위성이 궤도 #베리드스타즈 #한도윤 #하수창 #하수연 #플러그홀 #자살사고 #SF #베스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