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 멜
Magh Meall
“ 제제… 나, 잘할 수 있을까? ”
외관
Character Design©이신
머리색 | 갈색
눈 색 | 흰색
이름
마그 멜 / Magh Meall
성별
여성
혈통
혼혈
국적
아일랜드
나이
11세 / 1학년
키 / 몸무게
145cm / 30kg
기숙사 지망
그리핀도르
지팡이
흑단나무 / 유니콘의 털 / 8인치 / 꽤 유연함
흑단나무 특유의 짙은 검은색을 띠는 지팡이.
무늬 없이 매끄럽고 광택이 나며, 손잡이 부분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지팡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성격
내성적인 | 소심한 | 결핍 | 외로운
인형을 두 손에 꼭 쥐고, 외로운 낯을 하고 있는 여자애.
예민한 성정 탓에 낯선 장소는 영 익숙해지질 않고, 낯을 가려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가거나 말 걸기도 어렵다.
우연히 대화하게 되어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말주변이 없다고 생각되기 일쑤.
대담하기는커녕, 조심성만 많아 스스로도 기숙사 배정 모자의 선택을 의심하는 중이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면서, 모순적이게도 아이 곁에 있는 것은 인형 제제뿐.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을 품는 경향이 있어, 혼자 판단해 결정을 내리거나 의견을 말할 때 주저하곤 한다.
의외인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익숙한지 혼자서도 척척 잘하며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 해보는 것은 서툴러, 익숙해질 때까지 다치는 일이 잦다.
기타
마그 멜 (1960.08.31)
취미/특기 : 특별히 잘하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나 잘 찾아본다면, 어린 나이에도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해낸다는 것 정도. 취미는 독서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부 읽는다. 시간 보내기에 가장 적절한 것이라 책이 익숙하다.
가족 사항 :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 그리고 막내인 자신까지 총 다섯 명이다.
아버지는 장난감 회사를 운영하시고, 어머니는 성 뭉고 병원 치료사이시다.
손위 형제와 나이 차가 많이 난다. 외삼촌이 있다고 들었는데, 만나본 적은 없다.
호불호 : 인형 제제, 가족 / 외로움, 장난감, 병원
나머지
인형 ‘제제’ | 아버지께서 마그가 태어나기 전에 만들어 주신 애착인형.
간단한 말 한마디를 저장하고 들을 수 있다.
안대 | 왼쪽 눈의 시력만 매우 나빠, 다른 눈마저도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대처하기 위해 꽤 오래전부터 착용해 왔다.
잠이 많다. 오후에 낮잠은 물론, 매일 9시간 이상 자는데도 아침마다 졸리다.
치 돌리
마법 세계에서 어린 마법사들을 고객으로 장난감을 판매하는 회사.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독특한 외형과 마법 덕분에 꽤 인기가 많다.
대부분 다른 장난감 가게들에 제품을 납품하는 식으로 판매되어, 아는 마법사만 안다고….
회사의 오너는 순혈 마법사 ‘브리 멜’로, ‘치 돌리’의 모든 장난감은 그가 직접 만든 것이라 한다.
최근에는 장난감을 만드는 것보다 운영에 집중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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