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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me at the seabed
인외+촉수플 있습니다.
그럴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닌가 본데 by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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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레일] 그날 밤 이야기
앤드류가 애슐리에게 전하지 못한 말.
"나 이만 자러 갈게. 잘자!" "그래 잘 자…." 애슐리는 웃으며 식탁에서 일어났다. 의자에 앉아있는 앤드류는 여전히 표정이 좋지 못했다. 앤드류를 힐끗 본 애슐리는 그대로 지나쳐 방으로 들어갔다. 애슐리의 뒷모습을 쳐다보던 앤드류는 한숨을 내쉬었다. 다시 식탁에 올려진 그릇을 보니 속이 울렁거리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인육을 먹었어.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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