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인 여주, 여자 선배들이 남복학생들 조심하라고 하면서 x과에 김한남, y과의 박소추 조심하고...하면서 리스트 읊어주는데ㅋㅋㅋㅋㅋ 갑자기 한순간 다들 숙연해지더니 “...얘랑은 진짜 얽히지 마.” 하며 폰에서 사진까지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데용 누군데용?” 1학년 신입생들 궁금해서 기웃기웃하고... 선배들이 보야준 사진은 이거였음. (
여주가 쓰레기 주의ㅎ 하지만 여자가 큰일을 하려면 그럴 수도 있지요... 미생지신: 춘추시대 노(魯)나라에 미생(尾生)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랑하는 여자와 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기다렸으나 여자가 오지 않자 소나기가 내려 물이 밀려와도 끝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다가 마침내 교각을 끌어안고 죽었다 (죽일 것까진 아니지만,,,,)
1. 카마도 타케오 눈물점이 매력적인 그남..... 여주랑 같은 마을 사는 동생인데 최근 여주가 만나는 마을 남정네(양애취 서타일)가 마음에 안드는 듯함. 그래서 읍내 내려가는 여주 보고 “....누나, 또 그 사람 만나러 가는 거야? 내가 볼 땐 그 사람 별로라니까.” 하고 말해오는데,,,, 여주가 그럼 어떤 스타일은 괜찮은데? 하니까
여주는 시대적 상황에서 결혼할 나이가 찬 상태였음. 그래서 허구한 날 집에서 너도 시집을 갈 나이가 되지 않았니? 언제까지 그렇게 독수공방 할 생각이니? 하고 핀잔 주는 거 “아 못생긴 남자랑 결혼할 바엔 혀 깨물고 죽을랍니더!!!!!!” 하고 3살마냥 집 뛰쳐나오기 전문임 주 월급 무한대야, 내 몸 스스로 지킬 만큼 강해, 커서 강아지 한 마
⭐️야악간의 무한열차 및 결말스포....? 대놓고는 아니고 뉘앙스로 쓰긴 썼읍니다,,, 그리고 막 설레는 느낌의 드림은 아님니다,,, 새드주의새드주의 채 하지 못한 말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침 일찍 눈을 떴다. 몇 년이 지나도, 이 날은 항상 그렇다. 몸이 무겁지도, 늦잠을 자는 일도 없다. 그저 마치 그래야 하는 것처럼, 자연스
⭐️아직 원작을 안보신 분들은 캐 자체가 스포가 될 수도 있어요! 원작의 내용을 스포하진 않았지만 그 점 유의하고 내려주세요👍 여기서부터 유료분량이에요 결제상자 아래의 콘텐츠는 유료 결제해야 볼 수 있어요. 발행 창에서 가격을 정해보세요. 1. 코쿠시보 (혈귀되기 전 원래 여주한테 1도 관심없는데, 자기가 요리이치 때문에 자존감 개떨어져서
1. 사네미 중요 회의에 대원복 갖추고 n시까지. 이런 거 시간 1시간 빨리 말해주고 편한 복장 필수로 입고 오라는데? 해서 사네미 골탕먹이는 여주ㅋㅋㅋㅋㅋ 사네미 의심하면서도 어차피 자기는 글 못 읽으니 편한 옷 주워입고 장소 갔더니 다른 주 애들은 한 시간동안 안오지, 정작 왔더니 다들 대원복 싹 갖춰입고는 “시나즈가와....그 차림은....”
여주는 주. 그 중에서도 조향을 매개로 하는 주임. (자캐드림 아니에여 그냥 상상한 스토리 상 필요해요,,,ㅠ) 여주의 저택 안에는 어디든 항상 향초가 짧은 간격으로 줄지어 피어있음. 사실 여주는 밤을 무서워하거든여 밤에 혈귀와 싸우는 귀살대가 밤을 무서워한다는게 어불설성이지만... 차라리 혈귀는 칼에 베이고 형체라도 있지, 아 귀신은 형체도 없다구요?
“더는 가르칠 게 없구나.” 우로코다키의 밑에서 물의 호흡에 대해 배우기를 약 6개월, 여주는 그런 말을 들었다. “.....그런가요?” “나머지는, 전부 너한테 달렸다. 배운 것을 너의 것으로 체화시킬 수 있을지는.” “..............” 그렇게 말했으나, 우로코다키는 여주라면 혹시,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여주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와 한 팀으로, 계속 같이 이동하느라 셋은 여주가 초콜릿을 만들었다는 건 벌써 알고있었음. 그러나 탄지로는 자기에게 줄 거라고는 절대 생각 안했고, 젠이츠는 탄지로와 완전 반대로 ‘저거 혹시 내거? 여주짱, 나한테 초콜릿 주려고????’ 하면서 자신감과 기대에 차있음ㅋㅋㅋㅋ이노스케는 별 관심 없었음....멧돼지랑 자랐는 걸요.
"타락"의 사전적 정의는 죄를 범하여 불신의 생활에 빠지는 일, 도심을 잃고 속심으로 떨어짐.이라고 하네여 죄 = 도심 잃음 = ㅆ 아닌가요ㅎ 여주는 암주님 츠구코인데, 츠구코 되기 전부터 귀살대 안에서 암주님 보고 군침이 싹 돌았을 듯ㅋ 여주: 뭐? 키가 2메다 20? 뭐? 팔뚝에 힘줄? 뭐? 두툼한
이렇게 둘은 사귀기로 한 후 모두 앞에서 우리 사귄다는 온갖 티는 다 내게 되는데.... 예를 들어 강철 체력인 여주가 아파서 임무 쉰다니까 주들 다 놀라서 “상태는........!!” “많이 심각한 건가?!!” 하고 당장 병문안 가겠다고 난리난린데 ㅌㅋㅋㅋㅋㅋㅋㅋ 사네미 그 사이에서 얼굴 붉히고 쯧 혀차고는 “......안가도 돼.” 할 듯 그
여주는 주. 사네미는 여주 알게 되고 남몰래 여주 짝사랑 해오길 벌써 몇 년임. 그리고 사네미가 짝사랑하는 여주의 말버릇은.... “얘 네미야. 함만 뜨자.” 임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유료분량이에요 결제상자 아래의 콘텐츠는 유료 결제해야 볼 수 있어요. 발행 창에서 가격을 정해보세요. 그럼 사네미 ㅈㄴ 표정 찡그리고 “.....꺼져. 김여주
탄지로와 사귀게 되고 나서, 트랜스한남 여주는 여전히 틈만 나면 탄지로 자빠뜨릴 생각만 하고 있는데 ..... 뭐 예를 들면 “탄지로군, 제가 손금 봐줄까요?”하며 은근슬쩍 탄지로 손 잡아오기... 탄지로 첨에 여주님은 주이신데 이런 것도 하실 줄 아는구나.....! 대단하다....!! 하고 눈 빛내는데ㅋㅋㅋㅋ 막상 여주는 걍 탄지로 손 주물럭 거리는
“대체 주 앞에서 그걸 세웠다는 신입이 누구야?” 등꽃가문 집. 어느 대원들이 지나가며 이런 말을 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 옆쪽에 앉아 쉬고 있던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 “...............” “어이-. 널 부르고 있잖아, 이 행운아 녀석......” 젠이츠가 음산한 표정을 하고 탄지로의 어깨를 흔듬. (이노스케는 그러거
여주는 탄지로보다 2살 어리고 탄지로와 같은 마을에 사는 앤데, 마을에서 제일 부잣집+사랑받고 자란 스타일임ㅎ 이기적이진 않은데 뭔가 자기가 받고 있는 것, 갖고 있는 게 당연한? 그런 여주가 어느날 산에서 내려온 탄지로보고 취저당해서 (마을에서 젤 잘생긴 사람이 누구였겠어요,,,당연히 탄지로,,,^^) ‘아니 우리 마을에 이런 오빠도 있었단 말이야..
여주와 대원들은 사람 행세하는 상현 혈귀 해치우려고 축제날 다들 일반 시민 복장까지 입고 거리에 시민으로 잠입하게 됨. 가족, 친구, 연인 등등...그런데 순간 상현 혈귀가 추적 피하려고 혈귀술 써서 공간 비틀어서 순식간에 대원들 하나 혹은 둘씩 떨어지게 됨.대원들 뿔뿔이 흩어져서 여주와 단 둘이 남은 그남. 애초에 츠구코(혹은 같은 급 대원)인 여주와 자
위잉-. 핸드폰의 진동소리에 여주는 천천히 눈을 떴음. 잠깐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가, 화면을 켜 보니 고1 때 같은 반 친구의 문자였음. ‘동창회를 여는데 반장이 빠지면 안되지~ 이번주 토요일 xx에서!! 올 거지 여주야??’ 하는 문자였음. 여주는 문자 내용을 몇 번이고 멍하니 곱씹다가 ‘응. 갈게. 그때 봐!’ 하는 답장을 보내고,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