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게 3] 진짜 이름이 "모두의 타브"
섀도하트에 어두운 충동이라는 이름도 있는데 나는 왜 안돼
1. 이번 회차에 섀도하트를 맨 마지막으로 영입하면 다른 멤버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서
2. 섀도하트 빼고 달리면서 아스타리온 - 게일 - 레이젤 모아와서 섀도하트 깨우니까
3. 아스타리온이 섀도하트 이름 가지고 부모님 패드립을 친다!
4. 야 이 미친놈앜
5. 조심스러운 패드립이라도 패드립은 패드립이다 이 흡혈귀야
6. 하여튼 살릴 수 있는 사람 다 살려보려고(에필로그 파티 빵빵하게 채우려고) 퀘스트 안 건너뛰고 다 해가면서 가는데 진행속도가 넘 느리다
7. 당연히 닉값대로 “모두의 타브”가 되어야하기 때문에 적당히 선행 선택지도 고르는데 아스타리온이 귀신같이 싫어함 싫어함 싫어함 연타함
8. 뭐 어쩌라고 징징아 한대 콱 쥐어박기 전에 조용히 있어
9. 어휴 200살 먹은 개초딩
10. 주름살 없애는 모드 제대로 작동되는거 같다. 아스타리온은 모르겠는데… 워낙 팔자주름 같이 굵은게 많아서 그런건가
11. 일단 타브한테는 확실히 효과가 있음. 바닐라와 비교해서 좀 인간같이 보이더라
12. 나 주름지우는 모드 말고 다른 외형모드 쓴거 없음 저거 바닐라임
13. 화장은 도화살 컨셉이라 아이섀도랑 립컬러 좀 빡세게 줬는데 오히려 살짝 과장한게 인게임에서는 보기 더 좋은거 같다
14. 저기서 더 빨갛게 가면 광대화장 될거 같았고
15. 머리는 빵머리로 바꿈. 얼빡 긴머리가 너무 카사도어같이 생겨서 OTL
16. 헤어스타일은 종종 바꿔줄까 생각중임
17. 아니 나 이번 회차에 윌이나 게일로 연애루트 타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모기가 내 인생에 불쑥 들어와서 불법점거 해버렸다!?
18. 본능적으로 “이 분이 파티장이시구나”하니까 재빨리 선수쳐서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띄우는거 같음. 호감도 그렇게 높지도 않은데 어느샌가 확인해보니까 매우 높음으로 올라있고…
19. 진짜 타이밍이 귀신같은게 게일이 느낌표 띄우면 아스타리온도 덩달아 느낌표 띄우고 윌이 느낌표 띄우면 아스타리온도 느낌표 띄움. 마치 뭔가를 견제하듯이
20. 근데 레이젤이 대놓고 불쑥 “야 나랑 사귀자”해버려서 개놀람
21. 타브… 마성의 여자…
22. 너무 선도 아니고 걍 적당히 중립 선 선택지로 고르고 있으면 캠프멤버들 대부분이 약간의 기복은 있더라도 그냥저냥 나 좋아하는 루트로 들어가는거 같은데?
23. 참고로 지금 1막임. 아직 고블린 마을 털지도 않았음. 언더다크도 산길도 안감. 에메랄드 숲이랑 늪지 근처 정도만 돌아다니면서 이러고 있는데도 호감도가 벌써 이럼
24. 아직 에텔 할매 썰지도 않았는데 ㄷㄷㄷ
25. 하여튼 오리진 멤버 다 긁어모았으니까 일단 얘네들을 해피엔딩으로 끌고가는게 목적이고 나머지 서브퀘들은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못 구하면 말고
26. 추가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멤버들은 딱히 뭐 에필로그에서… 뭐 별로 없던데? 중간에 이탈만 안하면?
27. 하여튼 민타라까지 끌고 갈 생각임. 파티 좀 북적북적하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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