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게 3] 카를라크 별로 귀엽네

가내 타브 캐릭터&관계 해석 커미션 작업물 (*RG19내용 X)

티스토리에서 읽으실 경우, 게시글 비밀번호 : dkxka 아스타리온 개인 퀘스트 전체와 특정 루트 로맨스 에필로그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A 오너님의 가내 주인공 설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A→아스타리온 (엘프이기 때문에 여전히)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의절하고, 사람들과 동떨어진 채 사람과의 관계를 두려워하며 지낸 A에게 일리시드 올챙이에게 감염된 이후

할신이 드디어 저질러버렸다!!!

1. 첫번째 짤은 본문과 상관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 스샷 2. 할신 납치되는거 두번 봤는데 첫번째는 캠프 안 가고 어슬렁거리다가 황제 집 구경 다하고 하수구로 나오는 길목에서 할신으로 분장한 오린이 뿅 튀어나온거고 3. 두번째는 그냥 의도적으로 할신 납치해가라고 할신 빼고 나머지 멤버를 다 파티에 넣은 다음 오린 나올때까지 긴휴식 굴린건데 4.

난 교수님 따먹고 싶지 않아, 하지만 상대가 게일 데카리오스라면?

발더스게이트3 3체형 인간 여타브 올리비아(리비) X게일 데카리오스 왕관 반납 이후 워터딥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게일 데카리오스 교수에게 반려의 이상성욕이라는 큰 이변이 닥치는데… 게일 데카리오스는 … 절륜했다. 게일이 밤에 펼치는 절정에 대해 상상해 본 일이 있는가? 현실 속에서 그것은 인간종 중에선 평균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는 게일 데카리

3편 중 2; 어두운 충동(비특정)/레이젤

이른 저녁부터 ‘충동’은 시체처럼 곯아떨어졌다. 매일 밤 어김없이 꾸던 악몽도 극심한 피로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하는 건지, ‘충동’은 신음을 흘리지도 고통스럽게 몸을 비틀지도 않았다. 레이젤은 그런 연인의 머리맡을 한참 동안이나 지키고 있었다. 이따금 ‘충동’의 눈꺼풀이 움찔거릴 때마다 레이젤은 잔뜩 긴장한 채 은검을 그러쥐다가, 경련이 멈추는 것을 확

아스타리온은 무정하고 잔인한 구석이 있는 남자였지만, 제 연인에게는 가식을 덜어내고도 제법 살가웠고, 타브는 감정 표현이 풍부하지 않은 만큼 그것의 8할 정도는 제 연인에게 쏟아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둘은 서로를 아꼈다. 그랬던 만큼 승천 의식을 마친 아스타리온의 변화는 타브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거르족을 거의 도륙하다시피 한 아스타리온을

게임 내 툴팁 등을 보고 개인적으로 참고하려 정리한 메모 모음.

토글 기능을 많이 써놔서 펜슬에 그대로 옮길 수 없어 링크로 우선 업로드. 식재, 요리, 기억 안 나는 캐릭터 설정 등을 대충 모아 적고 있습니다. 이유는… 연성에 음식, 요리 묘사 넣고 싶어서…. 혹시 참고하실 분은 참고해주세요. 제 개인적인 정리 메모임을 염두해두시고…. 화살표 ▶를 눌러 내용을 열었다 접었다 할 수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 있으면 댓

할신의 입이 다재다능합니다.

* 수위글이니 유의해 주세요. * 참나물님의 여타브를 빌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브 정보 - 이름: 발레리/외관 나이 30세/여성/바드+팔라딘/티플링 케더릭 토름이 두 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머큘은 사도를 잃었고, 달오름 탑은 폭군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 해방은 비단 달오름 탑의 것만은 아니었다. 에메랄드 숲은 마침내 그림자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하편. 라파엘의 유산

* 이 글은 발더스게이트3의 팬 픽션으로 본 게임의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온갖 날조와 추측, 욕망이 난무합니다. 누군가의 망상을 엿본다고 생각해 주세요. * 커플링을 이렇게 쓰긴 했지만 로맨스는 (아마도) 없고 욕망만 있습니다. "악마의 허벅다리에 손 뻗어 보았습니까? 양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허리를 끼운 적은? 그의 아주 내밀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