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ラノイア - 梓川

Paranoia - 아즈사가와


ただ切ないとか

그저 슬픔이라든가


後ろめたさだとか

뒤처짐 같은 것이라든가


逆さに映る街

거꾸로 비치는 도시


並の発想 ready して

평범한 발상 ready하고


雑踏と蜜柑色

잡다한 인파와 오렌지색


溶けた街頭の切れ端

녹아내린 가로등 조각


また騒鳴ざわめいきだす

또다시 소음이 일어


傾かない毅然と

기울지 않고 굳건하게


もっと知りたいを

더 알고 싶어하는


固まらない理想も

굳어지지 않는 이상도


きっと まだ足りない

분명 아직 부족해


無い自分と (無い自分と)

없는 자신과


無い自信の (無い自信の)

없는 자신감의


色で彩られるの 青々

색으로 물들어가네 푸르르게



前例も定例も何も見えないまま

선례도 정례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채로


何回も反射してるパラノイア

여러 번 반사되는 Paranoia


単純な高低差 狙いは下げないで

단순한 고저차, 목표는 낮추지 않고


もうどうしようも何も言わないで-え-え

이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줘-어-어



劣等感穿った

열등감을 뚫고


だけの葛藤を歌って

그저 갈등을 노래하며


見てくれだけの才能

겉보기뿐인 재능


価値も何もありゃせんよ

가치도 뭣도 없지


雑踏と蜜柑色

잡다한 인파와 오렌지색


溶けた単焦点の水晶が

녹아내린 단초점의 수정이


ただ色めき立つ

그저 색을 뽐내고



たかだか一歩なんて

기껏해야 한 걸음뿐


そんな物足りない

그런 걸론 부족해


高まらない理想に

높아지지 않는 이상에


十歩まだ足りない

열 걸음 아직 부족해


無い自分も (無い自分も)

없는 자신도


無い自信も (無い自信も)

없는 자신감도


「有る」 にしてしまうだろう

‘있어’로 만들어버릴 거야


冷静も整然も何も知らないから

단순함도 명확함도 뭣도 모르니까


平然と口を突いたでまかせだっただけ

평온하게 말했을 뿐이었어


なにもかも捨てて仕舞おう

모든 걸 버리고 끝내버리자



単純と明快をここに届けるの

단순함과 명확함을 여기에 전해줘


惨憺もまやかしなら 嗚呼

참담함도 사기라면 아아


簡単だ残念な明日も塗り替えて

간단해 아쉬운 내일도 새로 칠하고


考えないで振り返らないで

생각하지 말고 뒤돌아보지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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