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세종병찬] 바닐라를 위한 낙원도 있다 우리 무슨 이제 무슨 사이인가요? Zoo의 영역 by Zoo 2024.03.17 4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모브남의 데이트폭력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빵준] [톡커들의 선택!] 아는 형님들 거리감이 이상한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댓글 431 | 댓글쓰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5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변덕스럽다. 그 말은 곧, 조금 전까지 화창하던 풍경이 순식간에 안개로 가득 찰 수 있다는 거였다. 고작 사진을 몇 장 찍는 그사이에. 이규는 그것조차 신기한지 들뜬 채로 거의 보이지 않는 금문교를 내려다보고 있었지만, 종수는 뒷목이 서늘했다. 보통 샌프란시스코는 아침이나 오전쯤에 안개가 꼈다가, 오후가 되면 말끔하게 걷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41 눈에 비친 낮달 독립운동가 준쟁 * 메인 인물 및 엑스트라의 사망 소재 1918년 4월, 도쿄. 묵직한 서적을 들고 도쿄대학교의 건물에서 나오던 한 학생은 뒤에서 누군가에게 어깨를 붙잡혀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 피부가 하얗고 곱상한, 어디서 잘 자란 도련님 같은 청년과 눈이 마주쳤다. 그는 무표정했으나 눈빛만은 총명하게 빛났다. 내려다보는 시선이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준쟁 3 성인 [준빵녀] 준빵녀 뜨밤에 관한 고찰 성준수와 전영중(녀)의 뜨밤이야기 #가비지타임 #성준수 #전영중 #준빵 #준빵녀 99 [탱뱅] 누군가 조형의 청순남에 관해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이태영을 보게 하라 -소장용 결제창 있음 -맞춤법 퇴고 검수 일절 안했습니다. 이상한 건 그냥 넘겨주세요. -박병찬에 관한 모브들의 심한 폭언이 나옵니다. 주의 바랍니다. -이태영에 대한 심각한 적폐캐해가 한가득입니다. 주의 바랍니다. “야, 야! 손 안 놔?! 미쳤어?!” “초원아! 태영이 데리고 빨리 반에서 나가!” “쌤 부르러 간 거 누구야? 왜 안 와?” #가비지타임 #탱뱅 #태영병찬 #이태영 #박병찬 #언어의_부적절성 56 1 성인 상뱅 19금 썰 백업 상호병찬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상뱅 #분수 #컨트보이 #촉수 #야망가_감성 #미성년 169 9 FIGHT or FLIGHT 04 센티넬X센티넬 빵준 REPORT C2281224-31 성준수 만 11세 168cm 50kg 가족관계 여동생 레우논 이식 매우 적합 판정 특이사항 부모 사망 성준수에 대해서. 어느 2217년에 태어나 대차게 울었다. 날 때부터 별 탈 없이 건강했다는 소리다. 부모 모두 센티넬이라 아들 또한 센티넬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ESPT 검사 결과 레우논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1 2 어정쩡한 재능 준탯 전력 주제 [눈물, 외출금지] 우승을 거머쥔 쌍용기 이후, 풀렸던 긴장도 잠시 준수는 다시 몸을 긴장시켰다. 쌍용기에서 지상은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다. 재유는 에이스이자 고교급 이상의 가드를, 태성은 프로에서도 보기 힘든 탄성을, 다은은 커다란 키와 안정적인 슛을, 희찬은 범접할 수 없는 스피드를, 상호는 3점 슛과 훌륭한 디펜스를. 그럼, 나는? 원중전에서는 슈터로서의 명목을 보 #가비지타임 #준탯 FIGHT or FLIGHT 06 센티넬X센티넬 빵준 삐이─삐이─ 갑작스러운 공습경보가 떨어졌다. 성준수와 기상호 사이에 빨간 점이 선연하게 빛났다. 야, 뛰어!!! 성준수가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기상호의 등을 떠밀었다. 갑작스러운 밀침에 당황하기도 전에 일단 다리를 움직이는 게 먼저였다. 너나 할 것 없이 전속력을 다해 달렸다. 얼마 뒤, 둘이 서 있던 곳에 미사일 하나가 떨어졌다. 폭발로 인한 반동으로 땅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