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모음 [준호른] 별(星) 북삼즈 삼각관계 별순검 AU 레코드(with 슬램덩크) by 메레 2024.04.29 보기 전 주의사항 #TS물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단문모음 총 12개의 포스트 이전글 [준호른] 붉고 푸른 하늘 3 댐준 전제 삼국지 AU 다음글 [대만준호] (남자)며느리를 대하는 시어머니의 자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행복의 감촉. 백호열 괜찮아? 응. 괜찮아. 뼈 아프진 않구? 으응. 호열이 폭신폭신한 침대 위에 길게 엎드려 누워서 말했다. 베개를 가슴 아래에 끼우고 있어서 어쩐지 꾸욱 눌린 목소리가 났다. 일전이라면 겹쳐누운 몸의 무릎을 집어들어서 가슴을 누르느라 나야 하는 야한 소리인데 베개를 끌어안고 있느라 야하기는 개뿔이 그저 오갈 곳 없는 병자의 신음으로만 들려서 죽을 것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23 10 [사와루] 사제 AU 썰백업 사제 우성태웅 너무 좋을 것 같음. 개인적인 캐해는 서태웅이나 정우성이나 자존감+자신감이 높아서 신을 믿고.. 이런거 안 할 것 같은데 우리 우성이 신사 가서 소원도 비는걸 보면 또 아예 무신론자는 아니겠지. 우웅 서로 다른 교구의 사제 인데 교류회 차원에서 모였다가 처음 만남. 둘 다 신실한 편이라 신학교 성적도 좋고 각 성당에서 나름 입지도 있는 편. #슬램덩크 #정우성 #서태웅 #사와키타 #루카와 #사와루 #우성태웅 #우웅 #썰백업 2 [명헌준호] 신의 신부 거북신 명헌과 그의 신부로 바쳐진 어린 준호로 명헌준호 * 명헌이가 뿅을 안 씁니다.. 다른 애 같아도 이해해주세요 * 적폐해석 가득하지만 반박은 안 받습니다(뻔뻔 "이건 또 무슨 짓이지.." 짙은 녹색의 두루마기 차림의 남자가 팔짱을 낀 채 제 허리에도 오지 않는 작은 아이를 바라봤다. 아이의 옷차림은 매우 단정했다. 누군가 목욕재계를 시키고 하얀 예복까지 입혀놓은 모습이었다. 머리에는 꽃으로 만든 #슬램덩크 #이명헌 #권준호 #명헌준호 [대만태섭] 해홍기海紅紀 00. 서장, 용궁지유혼龍宮之幽魂. 해홍기海紅紀 ~東海使臣 紅川紀行~ 슬램덩크 2차 창작, 세테르seter 대만태섭. 용궁지유혼龍宮之幽魂 이 꿈을 언제부터 꾸었더라. 정대만은 망연한 기분으로 눈앞의 몽유도원夢遊桃原을 바라본다. 벌써 다섯 번. 한 달 같은 일주일 동안 같지만 늘 달랐던 꿈을 벌써 다섯 번째 꾸고 있다. 푸르른 파도가 귓가를 먹먹하게 적시고, 묵직한 유속에 못 박힌 채 제 몸 #슬램덩크 #대만태섭 #송준섭 #무속현판_세테르 31 [태섭대만] 세계행복론 릴레이 소설 합작 태섭의 대답을 듣고 크게 웃는 대만이었다. “아니, 러브레터를 줘놓고선 사실대로 말 안 하면 어떡하냐?” 길거리 농구코트에서 함께 누워있다가 송태섭은 상체를 벌떡 일으켜 정대만을 바라보았다. 송태섭은 억울한 표정으로 정대만을 본다. 말하지 말할 걸 그랬나. 송태섭은 몰려오는 후회 속에서 입을 꾸욱 닫았다. 그러니까... 이건 그들이 고백하고 사귀기 전 #슬램덩크 #송태섭 #정대만 #태섭대만 #태대 #료미츠 25 이매망량 (魑魅魍魎) 0張 1460년 조선 한양 반정으로 인한 혼란이 가라앉기도 전, 도성에 출몰한 도깨비로 온 나라가 떠들썩 했다. 그저 쉬쉬하며 허무맹랑한 소문으로만 치부되던 것이 당사자의 입을 건너고 건너 온 마을을 뛰어넘고, 그것이 팔도가 되었을 때쯤. 한 번 발걸음 하기도 어렵다는 도성은 어느덧 인생을 뒤바꾸어 줄 금 동아줄로 변모하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사람들은 그 #이매망량 #이명헌 #정우성 #우성명헌 #우명 #슬램덩크 19 1 [정환대협] 너의 의미 上 인터하이 본선 진출한 능남 IF "앗, 대협아 미안해!" "아냐, 내가 못 봤네. 미안." 대협은 자신의 몸에 맞고 튕겨 나간 농구공을 잡으러 달려 가며 말했다. 이번 패스미스는 분명 주던 쪽의 실수였는데도 대협은 늘 상대를 타박하거나 인상 한 번 찌푸리는 법이 없었다. 떨어진 농구공을 주어 들고 가볍게 드리블하며, 연습 중인 동료들에게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 능남에서 주 #슬램덩크 #이정환 #윤대협 #정환대협 성인 가슴뼈 부서지는 소리 下 명헌태섭 | 이 감독과 송 선수 | 약간의 명짝송 #슬램덩크 #이명헌_송태섭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2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