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맞춤법: 매다/메다 매일매일 맞춤법 학습 (주의소재: 죽음과 관련된 단어가 나옵니다.) 하나둘셋얍 by 코코아입니다 2023.12.21 5 4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1 이전글 오늘의 맞춤법: 에요/예요 매일매일 맞춤법 학습 추천 포스트 성인 NXP / 색즉시공 色卽是空 2023 ㄷ님 연교 마음이 가뿐하고 청명하다. 깨끗이 비워낸 잡념이 소리 없이 굴러가 시야에서 사라진다. 먼지 낀 창문 너머로 밝은 햇빛이 어두컴컴한 학교 복도를 헤집어놓는다. 공기 중에 부유하는 흰 먼지는 삼켜도 녹아 사라질 것만 같다.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가 저 너머에서 아스라이 솟아나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기묘하도록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학교를 나서는 P의 곁에 익 #벌레_징그러움 #폭력성 #트라우마 5 성인 【단편】 잊고 싶은 과거 2차 / 다키스트 던전 / 모브 X 레이널드 / 노상강도 X 성전사 / NTR / 자보 발언 / 암컷절정 / 더티톡 / 하트 신음(♡) / 분수 (리퀘스트로 작업한 글입니다.) *고수위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윤리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나오는 모든 장소, 등장인물은 허구이며 현실과 일절 연관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전부 성인입니다. 2차 / 다키스트 던전 / 모브 X 레이널드 / 노상강도 X 성전사 / NTR / 자보 발언 / 암컷절정 / 더 #약물_범죄 #트라우마 #기타 34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인큐베이터 키즈 下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각각의 회차는 독립성을 가지며 AB는 다음 회차에서 리버스가 될 수도, 포지션이 바뀔 수도, 다른 인물과 엮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CD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사망 소재 주의 * 잔인하고 폭력적인 장면과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20. 하룻밤에 AJ 51의 사체가 모두 사라졌다. AJ 11의 소행이었다. 인간은 야 #공포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센티넬버스 #쪼섯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14 15세 여름이었다1 그냥 남 괴롭히는거 좋아하는 여자와 괴롭힘 대상이 된 여자의 지지고 볶고 시리즈물입니다 "너 최민형 좋아하지." "...아니." 학생들이 급식 메뉴를 보고 쏜살같이 뛰어가던 11시 56분. 그 날의 교실에는 지수영과 내가 있었다. 지수영은 앞으로 있을 대회준비를 위해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입장이었고, 나는 그냥... 점심을 먹고 싶지 않았기에 교실에 단 둘이 남았을 뿐이었다. 내리쬐는 햇살, 무더운 6월, 전등을 키지 않아도 햇살이 창문을 통 #임분홍 #트라우마 #기타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최민형 #주아영 #지수영 #소설 7 그림자는 빛의 부재 고졸얼리프로 기상호가 부상으로 은퇴함 -고졸얼리프로기상호가부상으로은퇴함 -만화로 그리려다 걍... 노잼이라(그렇다고 글로 쓴다 해서 유잼 되는 건 아님 걍 이 연성을 마무리짓고 싶었음) -우울묘사 -퇴고라는 게 없음 그냥 앞뒤맥락으로 파악해주시길...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음주운전 차량이 덮쳤다고 했다. 긴 상담과 재활을 끝내고 생활에 큰 불편함이 남지는 않았지만 경기장으로 돌아가진 못했 #트라우마 #기타 #가비지타임 #갑타 #갑탐 #논컾 #기상호 #썰 43 1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4화- 그게 작은 볕이라면 빛이 느껴진다. 바닥도 울렁이고 여느 때와 달랐다. 꿈이라도 꾸는 것인가 싶어 눈을 뜨려 했지만, 눈이 시어 떠지질 않았다. 평소보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니 아마 죽진 않았거니 했다. 언제나 지하에 박혀 빛을 볼 일은 없건만, 옛 기억에 기반한 꿈인가 싶었다. 일단 일어나야겠지. 죽어 사라져 끝이라면 좋겠지만 많은 것들이 미지 속에 있다. 이 반복되는 날들 #웹소설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8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화- 살아내라는 목소리 선택지는 항상 없다. 내게는 항상 선택지가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마 앞으로도 이게 내 인생이겠지. 살려면 어쩔 도리가 없었다. 누군가 살라고 했기에 악악대며 버티고 있는 중이다. 누군지는 모르겠다. 늘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가라고... 지금, 이 훈련도 버텨내야겠지. "벌써 이렇게 비실비실해서야... 거둬주고 먹여줬으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23 목욕 아레스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 세라프는 오랜만에 욕조에 물을 받았다. 서브 계정으로 쓴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았는데 담글까?"라는 글의 댓글에는 "좋아~"라는 반응이 흘러넘쳤다. 방송을 켤 체력은 남아있지 않지만, 몸을 씻는 것은 필요했다. 피로하기도 했고. 멍하니 생각하다 물을 끄고 욕조에 몸을 담았다. 넘치지 않게 받아놨는데 몸을 담그니 넘친 물이 욕조를 빠져나가며 연기를 뱉어냈다 #학대 #트라우마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