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헤이라x아스타리온

스포일러 10% 잡설 90%

1. 이 몹쓸놈의 컨셉질이 그만… 2. 심혈을 기울여서 최대한 카사도어랑 똑같게 얼굴 만들어놨는데 꿈꿀 때마다 셀프 고문임 3. 그렇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얼빡샷이 많아서(아악 내눈) 4. 아스타리온은 카사도어랑 똑같이 생긴 남자가 꿈에 나와서 “내가 너의 구원자” 운운하는데 아무렇지 않단 말인가 5. 이걸 악몽이라고 인식하지 않는단 말인가! 6. 카사도어

백업+ㅅㅊ게일 엔딩 스포일러 포함

패치6 게일 키스모션 보고 갈곳 잃은 감정을 쏟음

* 승천 아스타리온 X 1체형 여 다크어지 * 엔딩 이후 시점 태양. 거울. 자유. 네가 빼앗긴 모든 걸 돌려주고 싶어. 다시 이 손을 피로 물들이더라도, 이 눈먼 사랑이 나의 파멸이 될지라도, 나는… 꿈을 꾸었다. 벨라트릭스는 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무겁게 잠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나른하게 눈을 문지르며 졸음을 떨쳐내자

우린 그 아래에 앉았지, 너랑 나 둘이서.

드림 연성입니다. 타브의 고유 설정 및 이름이 언급됩니다. (https://pnxl.me/c1k8to) Under the spreading chestnut tree 어느 평범한—언제나 그렇듯 굶주림과 욕망과 약간의 유혈이 함께하는— 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아스타리온이 라스의 옷소매를 슬쩍 잡아끌었다. “달링, 오늘 시간 있어? 피 좀 나눠

1. 게일 극혐하는 표정좀 봐ㅋㅋㅋㅋ 2. 저번 다크어지가 딱 저 구성에서 하이엘프였는데 혹시 다 똑같이 하면 또 버그 걸릴까봐 인간 남성으로 바꿈 3. 인남캐다 인남캐~ 4. 하이엘프가 살육에 미친 바알 광신도 집단의 수장이라면 솔직히 좀 무리인거 같은데 30대 이상의 인남캐가 도둑길드 수장같은 느낌으로 암살자 집단 이끌고 있으면 뭔가 판타지적으로 말

기록용

• 발더스게이트3 플레이 플텍계에서 썼던 개인 후기&프세터 링크를 모아두는 글 성인게임이라 해당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성인글로 걸었습니다. 진짜로 별 내용 없는 개인기록용을 이벤트 겸 펜슬에 정리합니다. 이미 1회차 엔딩 봐서 라이브로 쓰는 건 아니고(당시 라이브로 썼던 것도 있음) 생각 날 때마다 추가할 예정. 스포없는.. 전체 후기 요약 : 사랑을

발더스게이트3 - 아스타리온 드림 * 2막 이후

왜 그였냐고 묻는다면, 별달리 할 말이 없었다. 그저 제일 만만하고 적당해 보였으니까. 호전적인 기스양키나 비밀로 몸을 꽁꽁 감싼 예민한 클레릭, 마물을 때려잡는 것으로 이름 높인 변경의 검, 잘은 모르겠지만 유물을 먹는 이상한 위저드보다는 그쪽이 이를 대기 좋아 보였을 뿐이었다. 노래하며 연주하는 친절한 바드. 남을 돕는답시고 고생길만 골라가는 선택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