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게 3] 세일러 섀도하트 문

1. 나만 세일러문 생각하는거 아니잖아

2. 솔직히 에일린 풀어주고 셀루네 쪽으로 돌아서는거 뭔가 다크킹덤의 마수에서 벗어난 세일러 전사같잖아

3. 세뇌 가스라이팅 걸려있다가 정의의 사도로 변신하는 것도 뭔가 세일러문이잖아. 머리색 변하는것도 뭔가 “문 크리스탈 파워!! 메이크업!!”하는 것 같잖아

4. 1회차때 너무 귀찮아서 샤 신전까지만 밀고 섀도하트 개인퀘는 3막에 있는거 다 안했는데 엔딩때 좀 씁쓸했다

5. 이번에는 싹 밀어야지

6. 캐릭터들 다 챙겨주기엔 너무 힘들거 같아서 전회차에 안해본거 하려고 함. 일단 윌 퀘스트도 밀다가 말았는데 뒷내용이 궁금하니까 그거 해보고 섀도하트 밀어주고

7. 근데 또 모름. 이러다가 3막 다 쓸어버린다고 맵 샅샅이 뒤지고 다닐지도 몰라

8. 그런고로 셀루네의 은총으로 세일러 전사가 된 세일러 섀도하트문

9. 정의의 이름으로 카사도어를 용서치 않겠다!

10. 카사도어도 좀 당황스럽긴 할거야. 집나간 아들이 돌아왔나 싶더니 웬 스님이 되어 있고 옆에 세일러 전사를 끼고 오질 않나…

11. 와우할때 킬제덴 목 따러 갈때 킬제덴 입장에서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흐흐 어서오너라 용사여”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용사가 25명이나 올줄은 몰랐을거 아냐

12. 용사파티란 놈들이 원래 좀 양심이 없다

13. 섀도하트랑 아스타리온이랑 죽이 잘 맞던데 아스타리온도 세일러 전사화 되서 아스타리문 이런걸로 세라복 같은거 입고

14. 그리고 요술봉으로 카사도어를 존나 패겠지.

15. 세일러 전사(물리)

16. 이미 지금도 물리로운데 여기다가 문 크리스탈 파워까지 합체함

17. 잠 안자고 커피만 마시니까 자꾸 이상한 걸 쓰는 것 같다

18.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