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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メルタ

wotaku (feat.初音ミク) - オメルタ 오메르타 (アンティーク Track.07)

치즈빵집 by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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朽ちたる廃城に住み着いた吸血鬼の真祖

썩어빠진 폐성에 정착한 흡혈귀 진조

13の名と不老不死を持つ黄金の髪の少女

열세 가지의 이름을 가진 불로불사 황금빛 머릿결의 소녀

「外は危ないですから街へ降りてはいけません」

“밖은 위험하니 거리에 나가서는 안 됩니다.”

メイドの言いつけを破り抜け出した罰が下ったとでも言うのか

메이드의 말을 어기고 탈출한 벌이 내리기라도 했단 말인가?

忌まわしきヘリオスの眼に焼かれ

꺼림칙한 헬리오스의 눈에 불타

灰になる今際 影が堕とされた

재가 되기 직전 그림자가 졌다

あぁ 無垢な顔 その優しさが

아아, 무구한 얼굴, 그 상냥함이

恨めしくて でも抗えぬ本能

원망스러워서, 하지만 저항할 수 없는 본능

「ねぇ肩を貸して」

“있지, 어깨 좀 빌릴게.“

儘 首筋に牙を立てる

그대로 목덜미에 송곳니를 세워

もう戻れない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ヴァニタスの檻を抜けた

바니타스의 우리를 빠져나갔어

苛む渇望の呪いに

닦달하는 갈망의 저주에

欠けた月を満たすように口付けを

이지러진 달을 채울 입맞춤을

ごめんね 君はもう死ねないの

미안해 너는 이제 죽을 수 없어

醜くて苦しい世界で

추악하고 고통스러운 세계에서

夜の闇でだけ息が出来るのよ

밤의 어둠에서만 숨을 쉴 수 있는 거야

「正直」だけが取り柄だった

“정직함“만이 장점이었어

素直で良い奴だと言われた

솔직해서 좋은 녀석이라고 불렸어

騙され奪われ全てがどうでも良くなって

속고 빼앗기고 모든 것이 아무래도 좋아져서

いっそ悪者になってみたかった

차라리 나쁜 사람이 되어보고 싶었어

日が墜ちれば其処はノスフェラトゥの庭

해가 지면 그곳은 노스페라투의 정원

忍び寄る蝙蝠の囁き

살며시 다가오는 박쥐의 속삭임

催眠術の罠にかけて

최면술의 덫에 걸려서

誘って 攫った 丘の廃城に

꾀어서 채어간 언덕의 폐성에서

「我が主の糧となれ 赤で盃を満たせ」

“나의 주인의 양식이 되어라, 붉음으로 술잔을 채워라.“

「どうせまた殺せないでしょ」

“어차피 또 죽이지 못 하잖아.”

貴方は笑う

당신은 웃어

やはり何の才能も無かった

역시 아무런 재능도 없었어

生 温度 未来 家庭

삶 온도 미래 가정

命なんて奪えるはずない

목숨 따위 빼앗을 수 있을 리 없어

人を辞めても

인간을 그만두어도

何も成しえなかった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君はそれでいい」

“너는 그거면 돼“

それは美しい

그것은 아름다워

何も見えないが其処に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곳에는

人形じゃない 怪物じゃない

인형이 아닌 괴물도 아닌

真実に繋がる鍵

진실로 연결되는 열쇠

叶わなくても 届かなくても

이루지 못하더라도 닿지 못하더라도

分かり合えずいてもい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도 좋아

永遠の生 運命の意味

영원한 삶, 운명의 의미를

探そうか

찾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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