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생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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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트라폴라 드림

“너, 그거 진짜 이름 아니지?” 주말 오후. 과제를 위해서 늘 함께 다니는 이들끼리 고물 기숙사 게스트룸에 모여 펜을 놀리던 중, 아이렌은 갑작스러운 에이스의 물음에 눈썹을 까딱였다. “갑자기 그런 걸 묻는 거야?” “아니, 뭐라고 할까. 늘 생각했는데 물어볼 기회가 없었다고 할까.” “왜? 그냥 물어보면 될 텐데.” 아이렌은 정말 별거 아니

대충 병든 낙원 뒷이야기

라하브레아 X 빛의 전사(여) 드림글입니다.이후 공개 되는 공식 설정 및 그에 따라 수정되는 드림 설정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5.4~5.5 시점 ※ 이 글에 등장하는 라하브레아의 외관은 고대 시절이 아닌 창천 당시 아씨엔 외관으로, 약 180 중반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사용 소재: 하트 신음, 연속 절정, 여성 쪽의 체액 과다 하트 신음… 한 번 사

일종의 좀비 아포칼립스 준쟁

경고문 제가 쓴 글 중에서도 폭력성의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정신적 · 신체적 폭력, 신체절단, 유혈, 살인이 글 전반에 걸쳐 강도높게 등장합니다. 따라서 해당 소재에 불쾌감을 느끼는 분들, 특히 집단에 의한 폭력에 민감한 감수성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 글을 읽지 않기를 권합니다. 아주 정교하게 구현된 VR 속이라고 억지로 믿으며 버텨온지 열나흘,

마비노기 톨비쉬 드림 작업물

글의 저작권은 커미션주(@Oo_write_)에게 귀속됩니다. 무단 배포/재게시 등 행위를 일절 금합니다. 반듯한 이마에 짧게 입술을 눌렀다, 멀어진다. 오똑하게 솟은 콧대를 타고 미끄러지듯 내려와 붉은 입술을 삼킬 듯 입술 위에 자잘한 입맞춤을 보냈다. 손을 내려 A의 옷자락을 다리 사이부터 천천히 파고든다. 커다란 손이 옷자락 사이로 파고들

BG3 더지게일 집밥/더지 스포

더지게일 섹못방 집밥. 2024.06.24 기준 12,438자 3막 초입 배경, 성인글이고 부끄러워서… 소액 결제 걸어둡니다. 가내 더지 이름O, 설정O, * “게일, 마법 더 쓸 수 있겠어?” “… 유감스럽게도, 아니라는 대답밖에 할 수 없겠네” 열두 번째 마력탄이 문에 부딪히며 소리만을 남긴 채 사라졌다. 위자드와 소서러가 사용할 수 있는

드림캐와 드림주는 동거 중인 연인 or 결혼한 사이라는 설정 후지 슈스케 후지는 유타나 부원들한테 하는 거 보면 좋아하는 사람 오지게 놀려 먹을 타입이지 않냐. 그러니까 도저히 이 세상 맛이 아닌 음식들을 맛있다고 추천해 준다거나 평온한 얼굴로 긴가민가 한참이나 고민하게 만드는 거짓말해서 드림주 농락하는 후지가 보고 싶다. 덕분에 드림주는 이제 후지

앤서노 / SAK 님/ ㄲㄹ님 / DD님 / 백극 님 / 김킵님 / 우비님 / Zia님 / Mayo님 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