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같은 시선들 유료 저주같은 시선들 -14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1) 또 다른 세계 by 두루마리구름 2024.02.06 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저주같은 시선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저주같은 시선들 -13화- 굴레를 벗어나도 떠오르는 못 다음글 저주같은 시선들 -15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5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2) #종차별 #웹소설 #판타지 #1차창작 #여주인공 #유료발행 #소설 5 생이 주는 감각은 형편없다. 베른 단편 소설 *살인 소재에 유의하세요. 강지엽은 백문주의 비밀을 담은 상자 같은 존재다. 상자의 이름은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기엔 거창하니 대충 백문주의 상자라고 하자. 강지엽은 백문주의 상자를 품에 안고 거리를 걷는다. 주변을 기민하게 살피며 누군가 상자에 시선을 주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품 속에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양 껴안고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강지엽이 #폭력 #살인 #단편소설 #단편 #베른_글 #소설 #창작_소설 5 태양의 연가_#013 : 거리 속 귀찮은 인연(1) “뭐야 이거….” 펼쳐진 서신을 표정을 굳힌 상태로 읽어보다가 곧 미간을 좁히고 중얼거린다. “아스트라가 아니라 서신 자체는 아이타치(Aytachi)가 썼네…? 하긴 아스트라가 결정 같은 걸 못 내리니깐 이런 거 대신해줄 애는 또 아이타치 밖에 없지…불의 요람에서는 속성 때문에 말 꺼내기 껄끄럽다고 아스트라 본인이 전했을 것이고….” 안 봐도 #태양의_연가 #자유연재 #투고 #로맨스판타지 #1차창작 #소설 2 <나의 라디슬라프 공자> (4)완 삿쟝 오리지널 #오리지널 #창작만화 #1차창작 #중세판타지 #잔인성 62 3 non-standard cherisher 4 맥스는 찬찬히 뒷걸음질 쳤다. 아주 느릿하게 일어나고 있는 저 코볼트가 금방 이라도 저를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었다. 잉게르라고 했던가? 그래, 아주 귀족처럼 귀티가 묻어나는 얼굴이다. -... ... ....너... 너 지금 무슨 짓을... -...야, 여기..돌려줄게. 난..오늘 아무것도 못 본 거니까... -당연히 아무것도 못 본 거겠지..! 잉 #글 #소설 #GL #지엘 #판소 #판타지소설 #1차지엘 #1차판소 #연하공 #연상수 #지랄염병공 9 1 [GL] 내 절교를 받아라 - The Diary (외전) "저, 저기 괜찮아?!" 뭐 이런 찹쌀떡같이 생긴 애가 다 있어, 라고 생각했어. 그때 네가 물었지. 중간고산지 기말고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시험이란 거에 목숨을 거는 애 치고는 되게 표정이 신기했어. 우리 교복 재킷, 하얗잖아. 근데 나는 네 얼굴이 더 하얗고 뽀얘서, 뭐 이런 찹쌀떡같이 생긴 애가 다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 #내_절교를_받아라 #웹소설 03화. 연회(1) 폐하께서 살구를 좋아하시니까. *** 톡. 토옥. 꽃이 송이채로 떨어진다. 탐스럽게 핀 꽃의 모가지를 날선 가위로 꺾어내는 것이, 어쩐지 잔혹하게도 느껴진다. 청윤의 시종, 지엽은 떨어지는 꽃들을 바라보았다. 꽃이 떨어질 때마다 고개를 까딱이는 것이 모이를 쪼는 닭을 보는 듯한지라. 청윤은 픽 웃고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묻는다. “정신 사납게 어찌 그러고 있느냐?” “마마. 그건 #한국풍 #로맨스 #피폐 #소설 7 초서의 사랑 아버지는 집 뒤에 있는 산으로는 절대 가지 말라고 했다. 평소에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냥 그렇구나, 했다. 아버지는 똑똑하니까 무슨 이유가 있겠지, 했다. 견심화는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여름의 냄새가 났다. 한들바람이 불 때마다 나무 그늘이 일렁거렸다. 주위를 둘러 보면 온통 녹음이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얼마 전 바닥을 덧댄 신 아래로 새파 #웹소설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 #HL #SF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