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soruen
* ‘아리아브 나리야’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3. 비단의 거리에 도착한 후.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그림의 난동에 휩쓸리기도 하고 아짐가의 공원을 구경하기도 한 아이렌은 몸이 피로한 와중에도 마음이 한껏 들떠 있었다. 낯선 이국을 여행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즐겁
* ‘아리아브 나리야’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1. 아이렌은 운명을 열렬히 믿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굳이 부정하지도 않는 사람이었다. 이 세상에는 분명 우연도 존재하고 필연도 존재한다. 그러니 그 안에서는 운명이라고 할 만한 일도 존재하지 않겠나. 하지만 오늘의
* ‘타마슈나 무이나’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6. 캐치 더 테일 경기가 있는 당일.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 팀은 우여곡절 끝 결승까지 올라가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빌이 다치는 바람에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3판 2선승제의 시합. 릴리아가 마법
* ‘타마슈나 무이나’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4. “후우. 설마 일이 이렇게 될 줄이야.” 레인트리 마켓을 둘러본 후 엘리펀트 레거시로 출발하려는 순간. 우연의 일치로 이동 수단으로 준비한 버스의 타이어가 터지고 엔진이 고장 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왕
* ‘타마슈나 무이나’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3. 효광의 도시에 있는 레인트리 마켓은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가득했다. 내일 있을 캐치 더 테일 시합의 연습 전, 가볍게 관광하기 위해 이곳에 온 일행들은 지역 특산물들을 이것저것 먹고 마시며 낯선 곳의 정취를 즐
* ‘타마슈나 무이나’ 이벤트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 쟈밀 드림도 살짝 들어가있습니다. 쟈밀은 안 나오는데…… . 01. 사건은 효광에 도시에 도착하고 몇 분 되지도 않아서 일어났다. “잭!?” 도시 주변을 둘러보며 캐치 더 테일이나 노을의 초원에 관해 설명하
* 이벤트 ‘글로리어스 마스카레이드’ 엔딩까지의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7. 무도회가 끝난 후. 곧바로 숙소로 돌아와서 잠든 아이렌은 꿈도 꾸지 않고 죽은 듯 잠을 자다가 평소보다 조금 늦게 눈을 떴다. “벌써 돌아가는 날이 되다니. 아쉽네.” 집합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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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글로리어스 마스카레이드’ 엔딩까지의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3. 노블 벨 칼리지에 돌아온 리들은 몇 번이고 아이렌에게 휴식을 권했다. 밤에 무도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어제 그렇게 무리해 놓고 몇 시간 자지도 않는 건 현명하지 않다는 게 그 이유였다
* 이벤트 ‘글로리아스 마스카레이드’ 엔딩까지의 스토리 스포일러 있습니다. * 스토리 내에서 묘사되지 않은 부분은 개인 상상력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01. 아이렌은 눈 위로 쏟아지는 햇볕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어났다. 어젯밤 무리한 탓인지 온몸이 무겁다. 팔다리가 욱신거리고 허리가 저릿한 게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였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