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환상의 BOYFRIEND #1 생일 축하합니다 그래서 태어나는 이야기 데법원 by 피고 2024.02.11 42 1 1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1 이전글 愚愛 15세, 재발행 다음글 상아 샘플, 2024년 12월 큰문온 신간 예정 추천 포스트 약속과 열대야 청우문대, 청벨au, 달빛과 화살과 열대야 청우문대 21회 전력: 열대야 / 운동선수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문대, 17세. 사격부의 떠오르는 신예로, 총을 잡고 불과 반년만에 첫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혜성같은 존재였다. “형 곧 선발전 아니에요?” “하하.” “그런데 왜 여기 계세요.” “음, 시원해서.” “더우시면 겨울처럼 안에서 창문만 열고 쏘시던가요.” “하하!” #데못죽 #청우문대 20 6 [댕뵤/건뵤]1300도의 감정 下 도예가 박문대 X 배우 배세진 * 사별 소재 주의 부모보다 자식이 먼저 죽는 게 최대의 불효라 하던데 그렇다면 상대보다 먼저 죽는 연인은 최악의 애인 아닐까. 죽는 계기란 건 사실 별거 없다. 어쩌다 운 나쁜 사고를 당해서. 큰 병을 얻어서. 아니면 마음이 메말라버려서. 류건우는 만약 자신이 죽는다면 마지막 이유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 시기가 있었다. 도저히 살아가야 할 의미 #류건우 #배세진 #댕뵤 #문대배세 #건우배세 #데뷔_못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건뵤 #박문대 3 [큰건] 어떤, 만남 어떤, 프롤로그 <어떤, 만남> 웹발행 A5 | 26p | 샘플 5p | 웹발행가 ₩3,000 이 회지는 23년 [온리전이 아니면 죽음 뿐]에서 나온 <어떤, 만남>의 리뉴얼 버전입니다. ※ 양면 뷰 모드이므로 PC 혹은 태블릿 PC로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뷔못하면죽는병걸림 #이세진 #류건우 #박문대 #큰세건우 #큰건 #데못죽 21 [큰세아현/큰앟] 녹음(綠陰) 1 * 포타 재업* 강압적인 묘사가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세진은 초록이 싫었다. 작년 즈음이었나. 창에 빼꼼히 보이던 초록이 걷잡을 수 없이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한 게. 세진은 언젠가 저 초록이 자기를 집어삼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불행히도 이맘때, 그러니까 장마철이 되면 초록은 더 짙어졌다. 방 안 가득한 녹빛이 꼭 녹조가 잔뜩 낀 어느 더 #데못죽 #큰세아현 #큰앟 #아현른 32 [댕뵤] 자주적 접촉 거부 上 S급 가이드 박문대 x C급 에스퍼 배세진 신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 하던가. 만약 정말로 신이란 게 존재해서 인간이 딱 죽지 못할 만큼만 시련을 만들어주는 거라면, 세상에 그보다 더 잔인한 존재도 없을 것이다. "가이딩이라는 게 글이나 영상으로 봤을 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전혀 안 그래~" 자료를 넘기는 내 표정이 점차 썩어가는 것을 느꼈는지 자신을 교육 #배세진 #댕뵤 #문대배세 #데뷔_못하면_죽는_병_걸림 #데못죽 #박문대 9 Space Time 01 김래빈은 그렇게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다. 파도가 시원하게 부서진다, 타오를 듯이 내리쬐는 태양볕. 별가루 뿌린 도화지처럼 빛나는 백사장과 그 너머 수평선까지 또렷히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기분 좋게 뺨을 쓰다듬고는 지나쳐간다. 저 멀리서 들리는 갈매기 소리가 기운찬 선율로 울리는 것만 같다. 오늘도 샌디에이고의 날씨는 언제나 그랬듯이 최고였다! 소년은 가벼운 차림으로 콧노래를 #데못죽 #데뷔_못_하면_죽는_병_걸림 #차유진 #김래빈 #유진래빈 #윶랩 3 [댕뵤] 배세진은 그 매니저가 껄끄럽다 어딘가 수상쩍은 신입 매니저 박문대 X 드림K 소속 배우 배세진 *배세른 앤솔로지 <배른 생활 길잡이> 문대배세로 참여했던 글입니다. *모브 캐릭터의 분량이 꽤 있으니 주의 “오늘부터 함께 일하게 됐습니다. 박문대라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무표정으로 꾸벅, 고개를 숙이는 청년을 배세진은 떨떠름하게 바라보았다. 그 와중에 전속 매니저는 신이 나서 떠들어댄다. “이야~ 세진이 너 이번에 대박 영화 찍는다고 대 #데못죽 #데뷔_못하면_죽는_병_걸림 #박문대 #배세진 #댕뵤 #문대배세 11 [청우문대 전력]상대방을 위해 헤어진다는 말 제 15회 주제: 키스데이 -비문과 오타가 많습니다. -캐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헤어지자 형" 언제나처럼 연습실에서 만난 연인에게 청우는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아 멍하니 그를 바라보았다. "문대야..? 갑자기 왜..." "그냥 지쳤어. 이렇게 숨어서 눈치보면서 연애하고 그러는거 이제 지쳐. 그러니까 그만하자." "문대야...여러번 생각한거지?" "...나 여러번 생각했 #데못죽 #청우문대 3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