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못죽] Note (2) 논컾 | 백룸에 떨어진 문대+청려 단편 by 토룡이 2023.12.13 5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기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데못죽] Note (1) 논컾 | 백룸에 떨어진 문대+청려 추천 포스트 [건우아현/건앟] 선악과 2 공고X예고 AU * 포타 재업 * 2010년 배경 나는 문턱을 넘어 교실로 발을 디뎠다. 선아현은 그제야 드러난 맨몸이 부끄럽다는 것을 자각이라도 한 듯 목까지 빨갛게 물을 들였다. 어쩔 줄 몰라 방황하던 제 팔을 어정쩡하게 감싸며 시선을 떨어뜨리는 그 애를 보고 있자니 난잡했던 머리에 틈이 생겨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선아현은 갑작스러운 이 상황에 무척이나 당황 #데못죽 #건우아현 #건앟 #아현른 #트라우마 39 [셀레+모페] 역의 모순 좋은 꿈 꿔, 모르페우스. "셀레스티아!" "아, 노아." "또 그거 보여줘. 응?" "정말~ 대가는 준비했고?" "당연하지." 셀레스티아 앞에서, 아니. 세상에서. 모르페우스는 언제나 노아였다. 자신만이 노아이기를 원했고, 그것이 옳다는 듯 구는 이 앞에서 반기를 드는 이는 흔치 않았다. 어린 티가 그득해보이는 노아를 위해 작은 배려 하나씩 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들이 주변에 #엘소드 #셀레스티아 #모르페우스 #논컾입니다 #논컾 8 성인 Who said nights were for sleep 1차 BL / 서큐버스 / ㅋㅌㅂㅇ / 자보워딩 / 하트신음 / 스팽킹 등 빻은 소재 다수 포함 그 흔한 풀벌레 소리도 나지 않는 고요한 밤이었다. 인간의 영토 최북단에 있는 숲에서는 용사 D가 동료와 함께 취침 준비를 막 끝내고 잠에 빠져든 참이었다. 내일이면 악마와 괴물이 득실거리는 마왕의 영지로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몸에 누적된 피로를 최대한 풀어두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그간 잘 꺼내지 않았던 야영용 텐트까지 일찌감치 펼쳐놓고 고 #1차 #BL #자캐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39 1 성인 [상일은창] 순응 명령이 아니더라도 내 말은 들어야지 1. 간접적성행위(단어는 직설적)와 강제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2. 보스 유상일 X 잠입경찰 정은창입니다 괜찮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혀가 맞물리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울렸다. 이 방에는 두 사람밖에 없었지만 정은창은 행여 밖에 있는 누군가가 들을까 필사적으로 소리를 꾹꾹 삼켰다. 그것이, 유상일의 심기를 계속 건드렸다. "…은창아. 목소리 좀 내봐. #폭력성 #약물_범죄 #기타 7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패치워크 형식으로 직조된 사랑 : 기상호의 경우 下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각각의 회차는 독립성을 가지며 AB는 다음 회차에서 리버스가 될 수도, 포지션이 바뀔 수도, 다른 인물과 엮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CD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유혈 장면 묘사와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 약 5만 5천 자 분량. 너무 길어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길게 쓰지 않도록 노력 #센티넬버스 #상뱅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공포성 #잔인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65 3 성인 [청려문대]망할 놈과 함께 로판세계에 떨어졌다. 03 엋문 오메가버스 03 “…….” “…….” 호기로운 요구에 이어지는 정적이 길었다. 재현은 속눈썹이 풍성한 두 눈을 깜박이면서 문대를 빤히 올려다봤다.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꽤 심각했던 것 같은데. 재현이 눈매를 접으며 얇게 웃었다. “그랬구나.” “뭐, 뭐! 야, 손 치워. 이씨.” 재현의 손이 얇은 잠옷 위로 문대의 등허리를 쓰다듬었다. 그 손을 #청려문대 #데못죽 #엋문 #문대른 #오메가버스 78 레몬과 민트 청우문대, 완결 후 if, 키스와 폭탄과 우당탕탕 청우문대 15회 전력: 숙소에서 생긴 일 감사합니다! 테스타TeSTAR. 올해로 데뷔 11년 차, 그리고 오늘은 테스타의 10주년이 되는 날. 전원 제대 후 첫 데뷔 기념일, 그리고……. 리더와 메보가 사귀는 걸 멤버들에게 들킨 날. 이런 상황을 뭐라고 하더라. 럭키 뭐시기였는데. 아니, 노린 거면 럭키어쩌고도 아닌가. 박문대는 얼떨결에 저와 #데못죽 #청우문대 37 7 [광마회귀/자투리] 누가 울새를 죽였나 문주자하랑 점소이자하가 싸우는 내용 #2차창작주의 날조주의 두서없음주의 푹, 푹 천천히 정신을 차리고 있는데 흙을 푸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려왔다. 예전 무덤지기로 일했을 때나 누군갈 묻을 때 자주 들었던 소리라 나는 그게 어떤 의미인지 바로 깨달았다. 감고있던 눈을 천천히 떠 앞을 보니 주변은 온통 새까만데 딱 한 곳만 밝아보여 그리로 걸어가니 누군가 구덩이 속에서 허리 숙인 #광마회귀 #이자하 #자투리 #논컾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