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게 3] 밀린 3막 그림일기 깨작깨작
1. 다시 봐도 저놈의 코끼리가 암컷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2. 천족인것도 믿기지 않는다 저런 술고래에 부패경찰에 사창가 우수고객이…
3. 저 코끼리 일지 보면 판타지 세계관에서 존나 현대 느와르 하드보일드 추리물 쓰고 있던데
4. 근데 정작 하드보일드하게 하는건 술 마시는거 말곤 없음. 일 안함.
5. 망할놈의 코끼리
6. 윌 고급옷 입혀놓으니까… 잘 어울리는데?!
7. 근데 뿔에다 의안에다 악마눈까지 준건 설정이 너무 과도하다. 일부러 외모 너프먹이려고 제작진이 못된 술수를 부리지 않았나 싶고
8. 카를라크는 조화롭게 악마같은 느낌인데 윌은 좀 뭔가 설정 욕심부리다 망한 느낌이잖아
9. 조명빨이 진짜 미쳤다 싶기는 함. 여관보다 차라리 야외에서 묵을걸 지금은 여관으로 바꿈… 편의성때문에 바꾸긴 했는데 야외 조명이 훨씬 예쁘다…
10. 나 할신 납치된거 처음봄. 저게… 납치가 가능한 피지컬이었던가???
11. 대체 어떤 방법으로???
12. 바알신도 실행력 굉장하다
13. 무슨 화물차 트럭같은거 끌고 왔나?
14. 나중에 할신 구출하면 본인도 의아해함 “어케 납치함??????”
15. 이번에 동료들 호감도 다 올린다고 고정멤버(아스타리온, 섀도하트) 빼고 나머지를 바꿔가면서(가끔씩 섀도하트도 바꿈) 돌아다니는데 못보던 아스타리온 대사를 너무 많이 보고 있다. 엘프의 노래 여관에서 찍힌 요주의 인물이니까 몸 사리고 다녀야 한다는 둥, 카를라크가 할배냄새나니까 나이 먹은 얘기좀 그만 하라는둥…
16. 뭘로 찍혔을까? 역시 성매매 유인하다가 찍혔나?(뿔피리로 파수대 부를때 존나 어색해하는거 보면 성매매 삐끼짓 하다가 도시 경비병한테도 여러번 쫓겼을거라는걸 짐작할 수 있다)(경비대 아저씨 여기예요!!!)
17. 알피라 넘 예쁘다
18. 알피라 영입 가능하게 해달라구요 음치바드 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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