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뱅]SURE슈어 가비지타임 | 최종수X박병찬 Unknown_2321 by 익명의2321러 2024.07.18 15세 콘텐츠 #네임버스#케이크버스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종뱅]그것은 본디 글리프 주간창작 주제 : 잊혀진 ■■■ 다음글 [종뱅]Shine and Bright(2-ing) 가비지타임 | 북부대공 최종수X아이돌 박병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네가 죽어! 준수상호 어느 날 아침 불길한 꿈을 꾸고 일어난 성준수는 자신이 준수상호 연성의 회귀자 주인공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물론 구라다. 꿈도 꾸지 않고 딥슬립한 성준수는 지상고 도보 13분 거리 21평 빌라의 이불 속에서 눈을 떴다. 그와 동시에 아주 중요하고 유의미하며, 어쩌면 앞으로 10년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고민이 머릿속을 잠식했다. 준향대를 가느냐. #기상호 #준상 #성준수 #준수상호 #가비지타임 53 2 2℃ 불안의 온도 승대재유 승재 *약 1만자 15℃ 그날 경기가 시작하기 30분 전, 임승대는 체육관 화장실 맨 마지막 칸에 쳐박혀 있었다. 깨져나간 타일 조각이나 윙윙거리는 환풍기의 팬 소리 따위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정도로 세상이 잠깐, 좀 어질어질했다. 심장이 쿵쾅거리며 비정상적으로 크게 뛰었다. 빨라진 호흡, 차가워진 손끝. 개의치 않은 얼굴을 하려 애썼지만 그게 정말로 잘 #가비지타임 #임승대 #진재유 #승대재유 #승재 6 성인 상뱅 앤솔로지 『621번째 랑데뷰』 웹발행 기간 한정 발행: 11/11(월) ~ 11/30(토)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기상호X박병찬 91 경제권은 마누라한테 2726 준탯 "햄아... 이게 맞는 기가. 내 눈이 이상한 거 아니제?" 어릴 적 말고는 본 적도 없는 통장을 든 채 통장 잔액의 0을 몇 번이고 다시 세고 있는 태성이다. 자기도 프로 선수면서 왜 이렇게 놀라는 건지. 그 모습마저 귀여워 느른한 미소를 띤 준수는 태성의 머리칼이나 가지고 논다. 당장 쓸 돈만 빼놓고 이제껏 모은 돈이 들어있는 통장이었다. 그리고 앞 #가비지타임 #준탯 FIGHT or FLIGHT 01 센티넬X센티넬 빵준 망해가는 세상에서 망하지 않는 세계를 상상한다. 그곳에서 너와 함께 살고 싶었다고. 이제는 너의 희망인지 나의 바람인지 알 수도 없는 빛바랜 생각을 몇 번이고 되새겨본다. 그냥, 그랬으면 어땠을까, 하고. 하등 의미 없는 행위라는 것을 너도, 그리고 나도 모르지는 않았다. 부럽네. 멀어져가는 아이의 뒷모습에 탄식처럼 말이 샜다. 너는 그저 어깨를 으쓱이는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센티넬버스 19 1 성인 3.나의 기가지니 남자친구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성준수x진재유 #준쟁 #준수재유 #모브재유 #진재유와_연애_관계에_있는_모브_캐릭터가_등장합니다 17 2 여름 생각날 때 이어씁니다(수정) 며칠 전까지만 해도 패딩을 입고 벌벌 떨며 다녔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바깥에 오분만 서있어도 땀을 줄줄 흘리고 있다. 시간이 쏜살같이 빠르게 흘러간다는게 무슨 말인지 날이 갈수록 체감하게 된다. 올 여름은 유독 더울 거라고, 휴일마다 거짓말처럼 비소식을 알려주는 원망스러운 기상 캐스터의 또박또박한 말소리를 뒤로 한 채 읽던 책을 덮었다. 꼴에 소위들 ‘갓생 #드림 #성준수 #가비지타임 6 [가비지타임/규쫑] 그래도 나랑만 해 - 4 익숙한 현관문이다. 종수는 잊고 지내던 악몽에 다시 들어섰음을 자각한다. 문을 열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다. 종수에게 이규를 보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더 그랬다. 영상통화를 하는데도 충족되지 않는 뭔가가 분명히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이규의 부피가 고팠었던 것 같다고 종수는 회상한다. 그러니 꿈에서라도 이규를 #가비지타임 #이규 #최종수 #규쫑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