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 70평생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손경수G by 손경수G 2024.06.23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살 암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밴드 강림 학교 축제날 공연 금지 당한 밴드가 공연하는 이야기 다음글 잊혀진 국민 지구를 벗어나는 겨레호는 세작부터 말이 많았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음악 평생 생각지도 못했던 일 어릴 때는 음악에 관심이 없었다. 어떤 노래를 듣든 다 똑같다고 생각할 정도의 평범함. 그나마 들리는 거라면 낮게 깔리는 베이스의 울림 정도뿐일까. 그것마저 겨우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만 들렸으니 신경 쓰지 않았다. “카스미, 듣고 있어?” 하지만 내 앞에 있는 사람인 레이는 달랐다. 나를 만나기 전부터 음악을 했던 레이는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주간창작_6월_3주차 #OC #자캐 #일상_속에서_평범함을_찾겠습니다 #어릴_적_나에게 22 가지 않은 길 신록이 눈이 부신 초여름에 현현된 이곳의 야만바기리 쵸우기는 유독 사무 업무가 서투른 혼마루에 현현된 구세주나 다름 없는 칼이었다. 다들 몸이 좋으면 머리를 덜 써도 된다는 주인의 사고방식에 깊게 감화되기라도 한 모양인지 풍류와 우아함을 사랑하는 문과의 칼인 카센 카네사다마저 보통의 개체와는 다르게 손속이 매웠으며 근육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이 #주간창작_6월_3주차 #도검난무 4 어느 한 범죄자의 수기 키워드: 가지 않은 길 2090.06.23. 심리학을 비롯한 사회과학 분야에는 Diary Method(; Diary studies)라는 것이 있다. 이는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이나 특정한 작업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 일기, 또는 일지를 통해 연구자로 하여금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방법을 뜻한다. 이것은 일기를 통해 특정한 사용자 집단에 대해 이해하기 #주간창작_6월_3주차 #자작캐릭터 8 3 1 길 나는 오래된 관심사가 많기는 하지만 전부 묘하게 비슷한 범위 내에 있었다. 그래서 남들이 볼 땐 고만고만해 보일 지도 모르는 좁은 범위 내에서 하고싶은 일이 자주 바뀌었다.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최근에는 이거면 나한테도 지속가능할 일이겠다 싶은 분야를 찾긴 했다. 하고싶은 일이 많다보니 당연히 관심분야의 모든 길을 가보지는 못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었고 #주간창작_6월_3주차 만약 6월 챌린지 3주차 주제 - 가지 않은 길 사람들은 미지를 두려워 한다. 모르는 길, 모르는 사람들, 모르는 문화, 모르는 습성. 어떤 것이 어떻게 해가 될지 모르니 전부 뭉뚱그려 ‘무서운 것’으로 만드는 거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편견과 색안경을 벗으면 지금까지 봐온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보인다. 그것은 한번 겪으면 도무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어 중독된 것 마냥 계속해서 새로움을 #주간창작_6월_3주차 10 어느 쪽이 더 웃기는지 모르겠다. 특정 경험 때문에 패션 취향이 확 뒤집어지는 거랑, 태어나는 순간 자신이 평생 무슨 색 옷을 입고 다닐지 정해지는 것 중에. 제목까지 공미포 1018자 그래도 난 후자가 좀 더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게 참 끔찍하다는 것과는 별개로, 사실 모든 건 태어나는 순간에 결정된다고 볼 수 있잖아. 또는 어지간한 게 다 결정된 순간에 태어난다고 볼 수도 있고. 그에 반해 분홍색으로 자라던 머리를 하늘색으로 자라게 할만한 경험은, 솔직히 그게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거든. 아니, 뭐. 사실 그런 건 설정 붙이기 나름 #로드오브히어로즈 #프라우레망 #주간창작_6월_3주차 31 1 내스급 썰 백업 현제유진, 유현유진 중심. 논컾(가끔 유진른 타컾 있음) -> 유현유진 -> 현제유진 1. CP 성 트윗인데 논CP임. 성현제랑 한유진이랑 송태원 셋이서 결혼해버리라는 말 들으면 성현제 솔깃할 듯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거=짱 좋은 거라는 공식이 있잖아요. 평생 자극 찾아 헤매던 성현제가 유일하게 질리지 않아하는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해준다네... 어디 장인한테 의뢰해서 반지도 #내가_키운_S급들 #한유진 #한유현 #성현제 #현제유진 #유현유진 #주간창작_6월_3주차 15 처음 가는 길 더스크우드/제이크 * MC(f) 글리프 챌린지용 짧글 제 장편 미제의 설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미래의 이야기라 앞 뒤의 문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퇴고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뷰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제이크는 더스크우드에 도착했다. 물론 미아는 이미 이곳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는 또 늦고 말았다. 늘 한발 앞서 뛰며 자신을 기다리는 미아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그 #더스크우드 #제이크 #MC #젴엠 #주간창작_6월_3주차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