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트랜스포머] Disguise 2011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을 발굴해서 백업합니다 4TH by 자엉 2024.10.07 15세 콘텐츠 #모호한 동의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TF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트랜스포머] 프로토콜 1 트랜스포머 원을 보고 감명받아 끄적인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입니다 다음글 [트랜스포머] 프로토콜 2 트랜스포머원 엔딩 이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의 선동과 날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이율배반 Sit down beside me - IF * 진혁은 폐부로 급격하게 들어차는 공기에 크게 기침했다. 컥컥거리는 소리를 내며 숨을 가다듬으려 애쓰다 가슴팍을 잡아 쥐고 겨우 진정했을 무렵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작은 창문과 그것을 막고 길게 늘어진 커튼, 하얀색과 연한 미색의 사이에 있는 벽지, 그리고 책이 잔뜩 꽂혀 있는 책상과 책장. 진혁은 멍한 와중에도 그곳이 어딘지 알 수 있었다. 대 #창작소설 #Sit_down_beside_me #단편소설 #소설 #글 #창작글 #베른글 5 여우비 (하) 결혼을 피해 도망친 여우 x 여우를 주운 카페 주인 2019년 4월 28일 제1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여우비]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하나의 포스트로 발행하기엔 분량이 많아 상/하로 나누었습니다. 정략결혼을 피해 인간세상으로 도망친 여우와 그런 여우를 우연히 주운 카페 주인의 이야기로, 여우가 제법 귀엽고 #1차 #글 #소설 #HL #로맨스 8 퇴근길 * 무간도 양금영×진영인 * 첨밀밀 여소군×샹치(MCU) 웬우 1. 어제보다 오늘이 더 고된 하루인지, 내일은 오늘보다 여유로울지 퇴근하는 당사자들은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었으나 오랫동안 추적해 온 지명수배범은 영인의 점심시간을 길바닥에 쌀국수 엎어버린 듯 날려버렸고 금영은 웬 정신 나간 놈(이성은 있지만 제 주 #무간도 #첨밀밀 #샹치 #소군웬우 #금영영인 #일상 #BL #소설 #글 #여소군 #웬우 #양금영 #진영인 / 圓 2022 ㄷ님 연교 2022년 2월 20일 잘 자. 오후 11:34 2022년 2월 22일 오늘 날씨 좋더라. 오후 4:26 2022년 2월 25일 오늘 3시 강의 휴강이야. 그때 말하러 와도 돼. 오전 11:52 점심 챙겨 먹고. 오전 11:53 우리는 끊임없이 부딪친다는 죄로 사랑하는 벌을 받았네. 차라리 너와 죽도록 싸우고 싶어. 그 행동 하나하나에 질렸다고, 언성을 높 #글 #연교 #연성교환 5 [BL]작별 영원한 7일의 도시 - 안화 BL 드림 페어 : M***님 연성 교환 샘플 네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은 그저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그것뿐이었는데. 이런 결과를 원한 것이 아니었는데.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 없던 네가 엉망인 꼴로 내 앞에 쓰러져 있다. 내가 안일했었다. 항상 무엇이든 자신만만하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그게 너무 큰 자책감과 상 #영원한7일의도시 #영7 #안화 #라일리카토 #안화라일 #단편 #소설 #글 #드림 #이별 #마지막 #고백 3 non-standard cherisher 11 관계에 대한 은유적 표현 있음 맥스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눈을 떴다.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던 기억이 몸으로 돌아왔다. 널찍하고 따스한 침대의 3분의 1은 차지하려나 싶은 작은 제 몸뚱이가 익숙하다. 저 아래에서 코 고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쳐다보면 좁은 바닥에 이불을 하나 깔고 몸을 구겨 자는 잉게르가 보인다. 이 넓은 침대에서 나를 자라고 올려두고는 자기는 저렇게 좁고 불편하게 잔 #글 #소설 #판타지 #판타지소설 #인외 #지엘 #gl #퍼리 #판소 8 보이지 않는 영역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뿌리 영혼을 어딘가에 묻고 온 것 같다. 내게는 묻을 영혼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가장 첫 번째 기억은 어둠이다. 나는 눈, 그러니까 외부 존재를 인식하는 신경망의 표면을 닫은 채로 가만히 누워 있었다. 전원을 켜고 프로그램이 가동되는 사이의 짧은 틈 동안 나는 '나'를 인식했다. 아직은 어떤 이름도 붙지 않았고 내장 데이터도 완전히 활성화 되기 전이어서 그 #소설 #단편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SF 4 이카루스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우울증에 걸린 우주인 처음부터 이 정도로 우울했던 건 아니었다. 나보다 앞서 우주로 나갔던 우주인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우주에서의 고립감을 조심하라고 이르기는 했지만 나는 내가 잘 이겨낼 줄 알았다. 난 원래도 혼자서 잘 지내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러니 이 광막한 우주에서도, 지구와 멀리 떨어져 나 이외의 생명체가 없는 곳으로 가게 되더라도 괜찮을 거 #창작소설 #단편소설 #글 #베른글 #소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