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트랜스포머] Disguise 2011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을 발굴해서 백업합니다 4TH by 자엉 2024.10.07 15세 콘텐츠 #모호한 동의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TF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트랜스포머] 프로토콜 1 트랜스포머 원을 보고 감명받아 끄적인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입니다 다음글 [트랜스포머] 프로토콜 2 트랜스포머원 엔딩 이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의 선동과 날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방의 무게 가방을 들고 걷는 사람들 길이 나 있다. 길고 단순한 길. 많은 사람들이 앞서 걷고, 앞다투어 달려가는 길이다. 어깨를 밀치고 지나간 사람이 가방을 갈무리하며 힘차게 달려 나갔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가방을 품에 안았다. 그 모습이 어찌 그리 거슬렸는지 한순간에 시선이 쏠렸다. 앞을 나서려던 사람들도, 달려가던 사람들도, 뒤에서 느지막하게 걸어오던 사람들도 하나같이 이쪽을 바라본 #1차 #단문 #글 5 호랑새북 샘플 풍물패의 경쾌한 가락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춘다. 오방색 깃발이 허공에 나부끼며 몸을 흔들었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밝은 얼굴로 가락을 즐기며 경사를 함께 나누었고, 군데군데 펼쳐진 잔칫상은 상다리가 휘어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만치 풍성했다. 오늘은 영산靈山을 터 삼아 살아가는 호랑이족과 여우족의 가장 큰 잔칫날, 산군님과 여우의 혼인날이었다.모두가 웃는 #1차 #글 #1차창작 #HL 4 [논컾]최초의 임무 1차 자캐 페어 (체인소맨 AU) : ㅇㄹ님 연성 교환 샘플 12월 24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천지이건만, 겨울 하늘은 잿빛으로 가라앉은 채 눈은 한 움큼도 흘리지 않는 뻔뻔함 마저 보였다. 이대로라면 이브인 오늘이 지나도 눈이 내리지는 않으리라. 며칠 전, 임무 때문에 지방으로 출장을 나온 후유카와 신지는 어젯밤 경사스러운 일을 달성한 참이었다. 임무를 10번 한다면 한 번쯤 후유카가 압도 #안도신지 #후유카 #신후유 #자캐 #단편 #소설 #글 #크리스마스 #AU #1차 #체인소맨 #자캐페어 #임무 5 겨울바다의 너_ 2 너를 좋아하는 또 다른 사람 ** 다연은 종례를 마치고 평소와 같이 반납했던 너와 나의 휴대폰 두 개를 들고 나의 자리로 해맑게 웃으며 왔다. "서하야! 집 가자." 어렸을 때부터 집이 가까워 학교가 달랐어도 등하교는 꼭 같이했던 우리는 고등학생이 된 지금도 그걸 매일 반복하고 있다. 난 웃으며 다연이 건네는 휴대폰을 받으며 흔쾌히 대답했다. "응!" #백합 #GL #gl #지엘 #소설 #글 #순정 9 Judas 베른 단편 소설 빛났다가 스러지는 것들에 대해서. 대학의 화실에 불이 난 것이 지금으로 부터 딱 두 달 전이다. 목화와 엽은 같은 화실을 공유하고 있다. 불이 났을 때에도 불이 난 곳에서 이전해온 지금도 같은 화실에서 작품 활동을 한다. 그래서 목화는 엽의 대부분의 일상을 보고 듣고 알 수 있다. 이를테면 엽이 주로 점심에 주로 먹는 샐러드라거나, 평소에 자주 사 #단편소설 #소설 #창작소설 #글 #베른글 3 [TFE] 니가 왜 거기서 나와 上 리퀘/브범 2세 ※ 현대물 AU ※ 의인화 요소가 있으나 외모 묘사는 제한했으니 각자 원하는 모습으로 맘껏 상상해주세요 이름은 바뀌어도 본질은 그대로인 게 몇 가지 있다. 과거 운동회, 체육 대회로 불렸지만 현재는 스포츠데이라 불리는 학교 행사가 대표적인 예시다.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하늘. 봄볕에 닿아 뜨뜻하게 달궈진 트랙 위를 질주하는 #트랜스포머_어스스파크 #트랜스포머 #어스스파크 #범블비 #브레이크다운 #브범 #브렠범 #의인화 #2세_연성 32 호랑새북 (상) 여우 키링남 X 산신호랑이 2019년 10월 19일 제3회 모두의 온리 페스티벌에서 판매했던 1차 창작 HL 소설 [호랑새북]입니다. 재인쇄 예정이 없는 관계로, 실물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여 유료발행합니다. 전작인 1차 창작소설 [여우비]와 같은 남자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여우비를 읽고 읽으시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동양풍 #HL #글 #1차 #소설 #헤테로 10 1 교만, 적운, 야간비행 베른 단편 소설 : 주제 - 홍콩 *가정폭력 묘사가 있습니다. 읽을 때 주의해주세요. 나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선 즈링을 알 필요가 있고, 즈링을 알기 위해선 나를 거치지 않을 수가 없다. 즈링과 나는 단단하게 서로를 옭아맨 손가락이고 복잡하게 얽힌 그물이다. 즈링이 나와 홍콩을 떠난 지금까지도 나는 즈링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나의 과거의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그가 구석까지 비추 #가정폭력 #살인 #창작소설 #단편소설 #단편 #글 #베른글 #홍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