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트랜스포머] Disguise 2011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을 발굴해서 백업합니다 4TH by 자엉 2024.10.07 15세 콘텐츠 #모호한 동의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TF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트랜스포머] 프로토콜 1 트랜스포머 원을 보고 감명받아 끄적인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 연성입니다 다음글 [트랜스포머] 프로토콜 2 트랜스포머원 엔딩 이후 메가트론x옵티머스 프라임의 선동과 날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구장르 글은 위험해 펜슬이 300자 이상 게시글을 작성하면 2000P를 준다고 해서, 업로드할 만한 글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사실 그건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핑계다. 그것 때문에 글을 읽은 것은 아니다. 어제, 이벤트 공지가 올라오기 전, 그냥 심심해서 과거에 쓴 글을 읽었다. 내가 하려는 말은, 예전 글을 읽었더니 그때 좋아한 것이 어떤 점이었는지 기억났고 아직 해소하 #에세이 #글 #잡담 23 1 SXD / 후야(後夜) C님 커미션 작업물 / 2100자 세상이 평화로운 것은 우리가 고되고 힘들 때 여러 발짝 물러나 있는 신이란 존재의 가호 덕이 아니다. 세상에 별일이 없는 것은 신을 섬기는 마음이든 신을 부정해 버린 마음이든지 간에 자기 나름대로 하루하루를 지탱해 나가고 있기 때문인 거다. 멀리 떨어지는 햇살 너머로 어둠이 천천히 내린다. 성야星夜처럼 작은 불빛이 도시에 번진다. 그 불빛이 휘감은 것은 무 #글 #커미션 #글커미션 11 SE3 (3/3) Devil may cry - Sparda/Eva 지나가는 기쁨에 키스하는 자는 영원한 일출 속에 살리라. He who kisses joy as it flies by will live in eternity's sunrise.* 신묘한 시인의 시 어귀를 떠올리면서 스파다는 눈앞에 있는 아내를 바라보았다. 바깥의 해는 이미 한참 전에 저물었지만, 주홍색 불빛에 흔들리는 그의 해는 저 녹색 눈 안에 있었다. #글 #추가가필 #데빌메이크라이 #스파다 #에바 #스파다에바 #웹발행 #데메크 1 [BL]작별 영원한 7일의 도시 - 안화 BL 드림 페어 : M***님 연성 교환 샘플 네 마지막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은 그저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랐던 것이었다. 그것뿐이었는데. 이런 결과를 원한 것이 아니었는데. 한 번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적 없던 네가 엉망인 꼴로 내 앞에 쓰러져 있다. 내가 안일했었다. 항상 무엇이든 자신만만하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이번에는 아니었다. 그게 너무 큰 자책감과 상 #영원한7일의도시 #영7 #안화 #라일리카토 #안화라일 #단편 #소설 #글 #드림 #이별 #마지막 #고백 2 SK1 유희왕 - 세토x키사라 그것을 들었을 때는 잔업을 위해 집무실로 가던 중이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듣지 못했기에 그것이 나를 부르는 소리라고 안 것은 두 번째 불렸을 때였다. “세토 님.” 멀리 바닥을 차는 가벼운 발소리, 작은 목소리, 가까워져 오는 기척. “세토 님, 세토 님.” 애타게 부르는 것이 누구인가 하는 것은 불리었을 때 바로 알았다. 근방까지 #글 #유희왕 #세토키사 #고대편 9 1 15세 [슬램덩크] 나를 사랑해 1 우성명헌au 천 년 전 신령과 계약했던 술사 우성과 계약자 쫓아다니기 바쁜 신령 명헌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글 [슬램덩크] What a Wonderful World 2 우성명헌 스파이물au (선동과 날조만 가득한) (빨리 쓴다고 했던 사람 손)(저요)(탕)(거짓말쟁이는 처리햇으니 안심하라구) 기술학교에서 이런 말이 우스갯소리로 돌았던 적이 있었다. 스파이란 족속은 엄마는 배신해도 파트너는 배신하지 못한다고. 사설용병, 업계 용어로 스파이라 불리는 이들이 풀어야 하는 딜레마는 많았다. 의뢰인이 원하는 것이 정의가 아니어도 감내했고 폭력은 최악의 수단이라는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우성명헌 #글 오늘 난 네가 죽는 꿈을 꿨다. 오늘 난 네가 죽는 꿈을 꿨다. 오늘 난 네가 죽는 꿈을 꿨다. 네 깨진 머리통에서 새어 나오는 검붉은 피는 척척하게 내 무릎을 적셨다. 너는 갈색 나무 마룻바닥에 엎드린 채로 나를 노려보고 있었고 나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네 숨은 이미 다 꺼진 후였다. 그럼에도 나는 네 코 끝에 검지를 대봤다. 물론 큰 의미는 없었다. 변명을 하나 해보자면, 나는 사람의 몸이 이토록 약할 #글 #글_커미션 #커미션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