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g 오류로 옷이 바뀐 잭스폼니 잭스폼니 by kkakong88 2023.12.14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잭폼 #잭스폼니 #헤테로 이전글 연성log 잭스폼니 다음글 log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L]왕관의 무게 1차 HL 자캐 페어 : ㄹㅈ님 연성 교환 샘플 왕국의 깃발이 꺾였다. 혈흔이 낭자하게 튄 천이 곧 선홍빛으로 불타올랐다. 재가 되어 흩어진 것은 더 이상 한 나라의 상징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저 스러진 한 줌의 먼지에 불과했다. 저 멀리 어디선가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우레와 같은 소리는 곧 혁명의 불길이었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눈앞에 선명하게 퍼졌다. 반란군이 성을 점령했다. 수많은 희생이 뒤따른 #이안오딜 #이안 #오딜 #헤테로 #로맨스 #자컾 #단편 #소설 #글 #판타지 #혁명 #AU #1차 8 [화산귀환/임소병 드림] 녹연화 (綠蓮花) 01. 악몽 * 날조 / 적폐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전 드림과 동일한 몽주가 나옵니다. 불편하신 분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유료입장) 몸이 무겁다. 녹음이 만연한 산은 붉은 피가 흩뿌려져 제 색을 잃어버리고 죽음의 냄새가 주변을 가득 채운다.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어둑한 하늘 아래 생명력이라곤 느껴질 #화산귀환 #임소병 #녹림왕 #매화연_스포주의 #동일한_몽주_주의 #임소병드림 #녹림왕드림 #사파드림 #헤테로 15 [화산귀환/검존드림] 매화연(梅花燕) 07. 연홍으로(下)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편 매화연 유료 분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자캐 언급으로 스크롤 주의. 자캐에 대한 설정은 100% 날조 및 오너 설정입니다. *세 사람이 대치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유료입장) “세상에…정말 귀주라니.” 유삼을 입고 있는 연홍 련은 제 눈에 보이는 전경을 멍하게 바라본다. 흐린 하늘 아래 유 #화산귀환 #화산귀환드림 #검존드림 #청명드림 #헤테로 #매화연 #폭력성 5 [HL]최종화(最終話) 1차 HL 자캐 페어 : ㄱㅅ님 커미션 샘플 눈은 하늘이 내리는 기적이라 했던가. 신이 인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기적이 무자비하게 쏟아지던 날이었다. 하늘 위의 존재가 누군가를 애정하는 만치 차갑게, 눈송이가 대기를 얼렸다. 세계가 잿빛에 잠겼다. 그러나 세상에 유일한 것 하나는 온전히 제 색을 유지하고 있었다. ─바다. 만물의 어머니이자 위대한 자연. 시린 계절이 굽이치는 세월까지 얼리지는 #1차 #발레리 #르완 #레리르완 #자컾 #단편 #소설 #글 #헤테로 #로맨스 #마지막 #작별 #겨울바다 8 [화산귀환/검존드림] 매화연(梅花燕) 16. 책임 (上) *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전개상 전투신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리거 주의. * 청명의 시점으로 주로 이어집니다. (유료입장) 야심한 시각. 휘영청 떠올라있는 보름달 덕에 등불도 없이 홀로 서 있는 연홍 화는 벽에 붙어 있는 편제표를 보고 있다. 소림과 화산의 편제에 따라 만들어진 조직도를 보던 그녀는 팔짱을 낀 손가 #화산귀환 #화산귀환드림 #검존드림 #청명드림 #헤테로 #매화연 #잔인성 #폭력성 7 [화산귀환/검존드림] 매화연(梅花燕) 13. 협상 *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구화산 시점입니다. 유사인물 및 약간의 청문 드림 주의. * 두 사람의 티키타카를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유료입장) “지금, 뭐라고 하셨소?” 날카로운 눈으로 발언한 이를 바라보는 노 검수의 목소리가 싸늘하다. 적개심까진 과해도 노골적인 불편함을 감추지 않는 목소리였다. 이곳은 구파일방과 오 #검존드림 #화산귀환_드림 #청문드림 #매화연 #화산귀환 #청명드림 #헤테로 16 고열 청명이설 몸뚱이를 헤집는 십수개의 자상은 고열을 동반한다. 침상 밖으로 툭 늘어진 희고 가는 손이 보였다. 면 이불 아래 누운 이에게서는 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침상 하나, 작은 탁자 하나, 그보다 작은 의자 하나. 단출한 가구로도 꽉 채워지 작은 방 안이 갑갑한 열기로 가득했다. 이불 아래 감추어진 가슴께가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것을 본 청명의 눈이 어둡게 잠 #청명이설 #청설 #화산귀환 #헤테로 38 6화. 실패한 사랑꾼 또는 잊혀진 소설가 (3)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아버지를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았다. 이토록 모순적인 말이 있단 말인가. 하지만 사실이었다. 사랑했지만 그리워하지도, 애타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뿐이었다. 하나 단 한 가지. 내가 진실로 연모했던 것이 있다면… 그가 만든 세계였다. 권여루는 자신의 아버지가 만든 세계를 사랑했다. 친애하는 소설가가 빚어낸 세상을 눈에 담았다. 어렸을 때는 그것만이 세상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망사랑 #고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