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잭스폼니 by kkakong88 2023.12.17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잭폼 #잭스폼니 #헤테로 이전글 Bug 오류로 옷이 바뀐 잭스폼니 다음글 바이러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HL]궂은 날씨 문호 스트레이독스 - 나카하라 츄야 HL 드림 페어 : ㄱㄱ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분명 새벽달을 보고 오늘은 일진이 좋겠구나, 싶었더랬다. 구름이 달을 가리지 않았고 달빛이 더할 나위 없이 밝았으니까. 그러나 해가 밝아오면서 구름이 조금씩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지상에 빗방울을 조금씩 흩뿌렸다. 투둑. 툭. 땅을 적시는 소리가 곧 거세지더니 강한 빗줄기가 몰고 오는 소음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동시에 고요함에 먹혀들었다. 빗소리로 시끄러웠 #문호스트레이독스 #문스독 #나카하라츄야 #아가타마야 #츄야마야 #헤테로 #로맨스 #단편 #글 #소설 #상처 #비 #배신 6 6화. 실패한 사랑꾼 또는 잊혀진 소설가 (1)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채주현은 불우한 가정환경을 타고난 이가 아니었다. 유복한 가정에서 나름 잘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왔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도 없었다. 그렇게 보였으며 본인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집착의 결정체 같은 이가 생겨난 것일까? 이 광기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마냥. 그렇게 갑자기 생긴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청춘 4 5화. 균열 (1)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사방에 사진들이 가득하다. 상처난 맨발이 바닥에 어질러진 사진을 짓밟으며 일어났다. 매끄럽게 인화된 누군가의 인영 위에 희게 지문이 남았다. 마치 자기 소유물에 낙인이라도 찍듯 그렇게 마구 지문을 묻히며 비틀비틀, 다리를 움직여대는 인영. 방금 막 지문이 찍힌 것들은 모두 한 대의 카메라에서 나온 사진들이었다. 카메라의 피사체는 모두 자기 자신. 그러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청춘 4 籠鳥戀雲 외전 https://youtu.be/514vynDu8Cc 새는 달렸다. 날아가야 할 새가 날지 못한 채 두 다리를 쓴 채로 달려가고 있었다. 안데르센이 쓴 동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은 두 다리를 얻기 위해 목소리를 마녀에게 주었다고 했던가, 딱 그 처지에 놓인 그녀였다. 아니, 더 심각할 수도. 너덜거려 피투성이가 된 날개와 절뚝거리는 두 다리, #글 #자캐 #1차창작 #드림 #HL #헤테로 19 [화산귀환/당보드림]암향화연(暗香花燕) 06. 위중 *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매화연 14화 이후의 시기입니다. 삼각관계 주의. * 두 사람의 대화를 이어 볼 수 있습니다. (유료입장) “의원님! 여기 긴급 환자!” “옷을 벗기고 소독부터 합니다. 피가 많이 묻은 옷을 계속 입다간 굳으면서 피부에 들러붙어요. 면포는 충분한가요?” 피비린내가 난무하는 곳이 전장이라고 한다 #화산귀환 #화산귀환_드림 #당보드림 #암존드림 #검존드림 #청명드림 #삼각관계 #헤테로 #암향화연 15 서류 처리 중 https://youtu.be/CBc5h5AxYHo 곤란하다. 정말 곤란하다. 라스피 에메시스 여왕은 옆에서 자신을 껴안고 있는 애인이자 왕비에게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며 벗어날 수 없어 곤란해 하고 있었다. 잉크를 콕 찍은 만년필의 촉 끝이 점점 말라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것이 느껴져 여왕은 만년필을 내려놓고 왕 #글 #자캐 #판타지 #1차 #1차창작 #HL #헤테로 9 [HL]햇살 좋은 날 2차 HL 드림 페어 : ㄷㅇ님 연성 교환 샘플 요코하마에 아침 햇살의 자비가 내려앉기 전, 어느 황혼의 시간대. 어둠 속을 걷는 발랄한 분위기의 소녀가 있었다. 걸음걸이마다 새하얀 말리화 향이 진하게 피어났다. 눈가에는 약간의 졸음기가 달려있었다. 그녀는 총총 걷다 저보다 앞서 걸어가는 남자를 향해 말을 걸었다. “M. 아직 멀었어?” “거의 다 왔어. 그보다, 정말 포트 마피아에 들어올 생각이 #2차 #헤테로 #로맨스 #드림 #단편 #글 #소설 #첫만남 #인사 #약속 5 막간. 엘가의 시간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내 감정은 한 번도 질주를 멈춘 적이 없었다. 오히려 지칠 줄 모르고 속도를 올렸다. 그 끝이 설령 보답받지 못하는 길로 이어진다 해도 나는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건 패배할 결과를 알고도 사랑한 나의 선택이었다. 찰나의 감정이 아닌 걸 알았다. 색감이 옅던 그 갈색 눈동자를 본 순간 깨달았다. 계절이 피어나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망사랑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