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것 학젆시롤노적폐썰백업 잠만 잡니다 이상한것 by 고인빨래 2024.02.08 10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정식실장하지않음#날조#잠을 잠#캐붕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이상한것 총 1개의 포스트 추천 포스트 삼청은 본 청구를 인용한다 이담공구이담 / 학전시 결말 이후 선동과 날조 노자가 그를 찾았을 때 구는 어린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날 때부터 기감이 민감하던 치였다. 구는 돌아보는 대신 거센 바람에 펄럭거리는 왼소매를 갈무리해 겉옷 안에 밀어넣었다. 이담이 환자의 행동에 간섭하지 않음을 알아서 하는 행동이었다. 노자는 그 모습을 가만 지켜보다가 돌길을 터벅터벅 내려와 그의 옆에 나란히 섰다. 조금 더 아래, 누가 일부러 만들어 #학전시 #나는윤리가싫어요 #이담 #공구 27 [봉길화림] 들판에 봄이 오듯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함께하리라 생각했던 이들에게는 버려졌을지라도, 자신을 ‘우리’라 부르는 이가 있다. * 말머리는 저렇게 열었지만 ncp에 가깝습니다. !!!과거 완전 날조!!! 첫만남 피셜 떴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읽기 전에 썼습니다…… 기억이 더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날조하는 것이지만 회차를 돌지 못했으므로 소소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序. 주마등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건 무속인이 아니더라도 쉽사리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봉길은 이를 #파묘 #봉길화림 #날조 214 2 1 메신저 1 기억소거 기반/승천 후 천국-지옥간 전령 임무를 맡은 펜셔스 너는 지옥불에 타던 것을 주께서 건져올리시매 마땅히 주의 뜻대로 그 쓰임을 다할지어다. * 따지자면 펜셔스는 성미가 급한 편이었으나 유독 아침만큼은 뭉그적거렸다. 이유야 여러가지였다. 제일 큰 이유는 그가 밤늦게까지 사부작사부작 만드는 것을 즐기느라 밤잠이 충분치 못하다는 데에 있었고, 두 번째 이유는 그가 그냥 아침해를 싫어하는 데에 있었다. 천국의 아침 #해즈빈호텔 #체리펜 #cherrisnake #날조 35 "선배는 왜 야구를 선택했나요?" 유통기한: 8화 "선배는 왜 야구를 선택했나요?" 방금 시속 138km짜리 직구를 꽂아 넣은 후배가 당돌하게 물었다. 태도는 조심스러우나 내용이 문제였다. 어제부터 고민하는 기색이더니, 이걸 물을지 말지 생각이 많았던 모양이다. 굳이 둘만 남은 추가 연습 시간까지 기다린 점은 칭찬할 만 하지만 녀석의 어두운 머리통 안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도출된 질문일지 뻔해 달갑지 않다 #캐붕 #주간창작_6월_3주차 어느 완벽한 세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비트x우리 팬 창작 2차 소설(2022년 작) ‘그녀는 제가 아는 사람 중, 완전함과 가장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강하다고 봅니다.’ <‘완전한 챔피언, 완벽한 그녀의 세계를 탐험하라’ 인터뷰 중 B씨의 코멘트 일부 발췌> 어느 완벽한 세계 <포켓몬스터 소 #포켓몬 #비트우리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날조 #우리 #스포일러 #비트 90 무용한 것들의 정의 분배정의 킬러들이 간다 * 길면 3개월입니다. "3개월, 말이지요." 노직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자유와 정의에 대한 정의도 변한다. 눈앞의 관리자는 짐짓 안타까운 얼굴로 -새였지만- 어깨에 앉아 그의 셔츠깃을 부리로 잡아당겼다. 발할라에서 지낸 지 어언 백 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는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한참 목깃 #나는_윤리가_싫어요 #나윤싫 #롤스 #노직 #사망소재 57 [레이츄린] 단막 그는 그 남자를 몰랐고, 이제는 어느 정도 알았을 것이다. 아마도. 보고싶은 것을 써서 날조가 심합니다. 고요함 속에서 그는 책을 덮었다. 눈에 익은 글귀들은 지나치게 익어 머리에 더 들어오지 않았다. 휴식이 절실해진 때에 맞추듯 그는 그 외에 깨어있지 않은 공간에서 몸을 뒤로 느리게 기울여 눕은 앉은 채 눈을 느리게 내리감았다. 고요한 공간, 꿈을 위한 별의 객실은 잠드는 이들을 위해 평온한 백색 소음으로 가득 찼고 #레이츄린 #붕괴_스타레일 #스포일러 #날조 70 [루린] 존재와 물성物性 제8성계가 이 자리에 남아있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디를 봐야 했을까? * Priest 작가님의 <잔차품> 2차 창작, 짧은 글입니다. 외전까지 완독했지만 본 글은 11권 제4장 2챕터 부근의 상황을 100% 날조했습니다. 그러니 맞지 않으신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포스타입에는 다른 계정으로 업로드했습니다~.~ * 쓰면서 들은 곡: 노총수들을 배웅하고 돌아선 루비싱은, 위층에 있는 침실을 올려다보며 조용히 숨을 내 #잔차품 #루린 #날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