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FS NKFS 3화 3.재회 midnight caller by 기척 2023.12.12 3 2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SF #판타지 #일상 #액션 컬렉션 NKFS 총 25개의 포스트 이전글 NKFS 4화 4.다카포(1) 다음글 NKFS 2화 2.사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5세 5화 선화+부분 채색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여씨전 6 후회 인간의 왕자가 바닷속의 자유보다 귀하던가? (C)떨리고설레다 2019 방 안의 모든 건 아름다웠습니다. 황금과 온갖 보석들이 가구를 휘감고 있었어요. 걸린 산호와 커다란 진주는 물 속에서 봤을 때보다 수천 배는 더 반짝였지요. 인어 공주는 치렁치렁 보석 줄이 달린, 창문을 가린 커튼을 만져 보았어요. 하도 얆아서 밖이 반쯤 비치는, 손가락으로 훑어 내릴 때마다 옅게 주름이 지는 천은 여태껏 본 #습작 #1차 #판타지 #인어공주 8 06 생존자 흑갈색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지 못할 정도의 단발은 아래 머리를 남겨두고 귀 윗머리와 위쪽 머리 약간을 묶어서 단정해 보였다. 선이 가는 탓인지 아니며 자신이 어릴 적, 집을 나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어머니를 닮은 탓인지 종종 성별에 대한 오해를 받는 소년은 시가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언제나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안아 올리던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4 Afternoon tea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주전자에 물을 올린다. 창밖에서 흰 용이 날개를 펼쳤다. 미지근한 빗물이 피막을 두드리는 소리가 집 안까지 나직하게 울렸다. 용은 곧장 날아오르지 않고 한동안 그렇게 서 있었다. 비늘 골을 따라 물줄기가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동안 나는 창가에 앉아서 머그 손잡이를 쥔 채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마침내 용이 거대한 날개를 크게 펄럭여 몸을 띄웠을 때, 나는 찻잎이 말라붙은 컵을 들고 #판타지 #일상 #단편 #엽편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2 휴우~ 역시 꿈... 이길 바랐는데 간만에 눈이 일찍 떠진 것은 둘째치고 뭔가 굉장히 개운하고 상쾌했다. 아직 해가 뜨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상쾌하다니 역시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살인마를 우리집에 들였던 건 전부 꿈이었군.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할리 없어. 기분 좋게 방에서 나와 우리집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어제 꿈에 나온 살인마와 인사했다. “기껏 냉장고까지 사놓고 왜 인 #살인범_인외 #판타지_로맨스 #인외 #일상 #미스터리 6 NKFS 23화 23.VE부(9) #SF #판타지 #일상 #액션 7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3화- 원수와 은인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종차별 10 15세 03 어린 뱀파이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