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M_창고 Sequence 0 - 프롤로그 게임 스크립트 AU 연담곰 by 연 2023.12.17 26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YRM_창고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익명의 일기 다음글 Sequence 1 - #01 게임 스크립트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블랙배저] 이면 힐데 사수, 윤 부사수 설정을 중심으로 한 반전au -블랙배저 원작에서 많은특정 상황이나 관계들을 제 맘대로 반전시켜 보았습니다. -항상 있는 캐붕, 날조, 개연성 없음 주의 -행정이나 군사학등의 지식이 없어서 여러모로 부족한 작품일수도 있습니다ㅠ 다들 너그럽게 봐주시고 조언하고 싶으신 부분있다면 살짝만 찔러주시기...제가 개복치라...ㅠ -예전에 썼던 연성인데 이벤트 참여 겸 한정적으로 잠시 올려봅니다 #블랙배저 #스포일러 #AU 453 16 [BL]거래 1차 BL 자캐 페어 : i**님 연성 교환 샘플 거친 호흡이 터져 나왔다. 사토 유즈루는 울컥 올라오는 피 섞인 타액을 억지로 삼키며 끄응, 앓는 소리를 냈다. 흐린 시야를 붙잡으려 애쓰며 쓰러진 몸을 일으키려 하지만 그마저도 움직임을 봉쇄당했다. 어깨를 밟고 있는 다리 힘이 너무 억센 탓이다. 고개를 비틀어 자신을 내려다보는 인영을 역으로 올려다봤다. “...하하. 역시, 내가 틀리지 않았어.” #코이즈미료 #사토유즈루 #료사토 #단편 #소설 #글 #자컾 #연구원 #실험체 #AU 3 Galatea 03 재호상일 -그는 환상이 갖고 있던 현실감을 두 눈으로 목격한 유일한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감정을 품은 것도 순간, 깨지는 것도 순간이었다. 어둑한 저녁에 다짜고짜 사람을 불러와 모델로 삼아 그림을 그려내기까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는 나대로 열기에 들뜬듯이 손을 열심히 놀렸고 수많은 종이를 구기고 찢으며 내던지다가 마지막 한 장에 겨 #회색도시 #재호상일 #AU 2 Side ㅅㄱ ㅎㄴAU “돌아갈 때가 왔어.” 문득, 검은 그림자가 고개를 든다. 야수는 한참을 닫혀 있던 입을 달싹였다. 둥실둥실 떠오른 그림자들이 주변을 가득 메웠다. 그제야 야수는 제 가면에 금이 가는 소리를 들었다. “레드.” 무너져가는 몸이 그림자의 손을 붙들었다. 공포다. 치솟아 오르는 것은 공포였다. 죽고 싶지 않아. 그릇에 섞인 야수가 외쳤다. 얼룩진 그릇을 #사망 #슽글 #AU 7 231128 T님 썰 3천자 LCK CL AU A와 C 남매는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았음. 어린 시절 버스 사고를 당한 남매. 동생이 일분일초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오가는 모습을 본 그는 트라우마로 버스를 탈 수 없게 되었고, 오랜 시간 함묵증을 앓았음. 고통스러운 시간, 그에게 위안이 되어준 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속에서 활약하고 있으면 자신이 말에 서투른 것도 외롭다는 것도 잠시 잊을 수 있 #커미션 #LCK #AU 24 비가 그친 후 물기를 머금어 투명하게 빛나는 그 남자의 눈동자에는 무지개가 담겨 있었다 눈 앞에 떠다니는 습기가 손에 채일 정도로 우중충한 날이었다. 가문들끼리의 친목회를 꼭 이런 날에 잡아야 했나, 라고 불평하며 집을 나서는 아버지의 팔 위로 손을 올리신 어머니는 당신이 참아요, 오늘은 팔자크를 사람들에게 소개시키는 날이잖아요. 라고 말했다. 조용히 부모님의 뒤를 따르던 나는 말 없이 발 끝에 걸린 것을 힘을 주어 옆으로 찼다. 뭉친 흙더 #핫콜 #AU #팔자크의_부모님이_나옵니다 #포켓몬스터_SV #팔자크 #콜사 #자크콜사 2 성인 [라하히카] Mono Poisoner 라하네스 / 가이드버스 AU #파이널판타지14 #드림 #라하히카 #AU 15 Galatea 01 재호상일 -그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 했기 때문에 현실이 아닌 곳에서 그의 이상을 찾아냈다. 단골 카페의 어느 한 구석에 걸린 초상화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그린 사람의 이름도, 그려진 사람의 이름도 몰랐지만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느낀 것이 하나 있었다. 현실의 사람을 모델로 그려낸 것인지, 그려낸 사람의 상상력과 이상적인 남성미가 뒤섞여 구체화 된 것인지까지 #회색도시 #재호상일 #AU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