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던전]바헌역병 짜잘한 낙서만화들 매운탕전문점 by HotSpicyFishSoup 2023.12.12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닼던 #다키스트던전 #HL #바헌역병 #현상역병 이전글 [다키스트 던전]Gardenia 1-7p 2022.05. 작업. 다키스트 던전 현상금사냥꾼,역병의사,나병환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R-18] SAMPLE_009 HL / 당일 마감 타입 / 8천자 #기상호 #가비지타임 #HL #글커미션 #커미션 57 대화 보두앵(나병환자)와 파라켈수스(역병의사)의 대화 "신이 인간에게 하사한 수명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사는 것만이 가치있는 삶일세.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내 살을 가르고 헤집고 자르고 꿰매는 건 한낱 인간의 장난질에 불과해. 아니, 어쩌면 그보다도 더하다고 할 수 있겠군. 이것은…" "신성모독이란 말을 하고 싶으신 거겠죠, 환자 나리. 그런데 방금 전까지 마취제에 취해 잠들어계시다 깨어나자마자 하 #다키스트던전 #역병의사 #나병환자 15 1화. 봄볕, 산들바람, 그리고 체육복 (5)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여루야, 네 체육복. 미안, 늦게 돌려줘서.” “아니야. 괜찮아.” “대신 집에서 세탁했어. 그니까 봐주라?” 9반의 이름 모를 여자애가 한쪽 눈을 찡긋거리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정말 미안하긴 한 걸까? 실실 웃는 게 일부러 저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게 티가 났다. 여루는 속으로 한숨을 삼켰지만 겉으로는 웃는 표정으로 괜찮다며 손사래를 쳤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HL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4 성인 [할렙타브/HL] 나의 이름을 외칠 것이다 A 빻음/HL/발더게3 할렙x타브 #발더스게이트3 #발더게 #발더게3 #할렙 #타브 #할렙타브 #강압적_성행위 #남성향 #HL #야설 #고수위 #모럴리스 오늘 밤만의 캠프파이어 클레이 군웅담 로로라디 4천자 이걸로 다섯 번째다. 처음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만 해도 지도를 제법 소중히 잡고 있던 라디리나는 분노에 찼는지 그걸 바닥에 패대기치고 있었다. “그 망할 데몬, 거짓말을 친 게 틀림없어!” 라디리나의 말에 모모케도 무언가를 느꼈는지 둘 – 정확히는 휴먼 한 명과 플레임 드래곤 한 마리가 길길이 날뛰기 시작한다. 쏟아지는 불씨에 공포를 느낀 로로 #뱅가드 #클레이군웅담 #HL 15 [에쉴서월] 메리 하모니 (*인용된 캐럴 링크!) https://youtu.be/oIKt5p3UmXg?si=BX2P8uOtlrPxODz1 만연한 겨울, 시침은 5시를 가리켰다. 사계 중 가장 추운 날을 짚으라면 달력에서 오늘 날짜를 찾아 빨간 동그라미를 죽죽 긋는 것만이 정답일 날씨. 들새조차 울지 않는 거리를 비틀비틀 가로지르는 인영이 있었다. 부츠 밑창의 조용하고 거친 #에쉴서월 #HL #크리스마스 7 [미완] 난 순애 헤테로가 쓰고 싶었을 뿐인데 하늘이 핑하고 돈다. 알코올에 잔뜩 젖어서인지 세상이 어지럽게 느껴진다. 비틀거리며 한 발자국 내딛었지만 혼자 힘으로 가는 것은 무리일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누군가의 번호를 꾹꾹 눌렀다. 숫자에 취약한 내가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전화번호. 신호음이 가고 달칵, 전화를 받는 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요?” 부드럽고 조금 낮으나 #미완성 #1차 #HL 6 [서하사림X세피엔] 나의 구원자 구원자 - 이하이 그날은 어느 날과는 다른 날이였다. 체감상으로만의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그랬던 것 같다. 웬일로 투약하는 약이 적었고, 햇살이 작은 창문 사이로 밝게 비쳤으며 몸 상태가 좋았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연구원들이 바빠 우리에게 일을 시키지 않아 여유롭게 잠을 잘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나와 친구들을 가둬두던 철장이 부숴진 날이였다. 평생을 #구원서사 #1차 #서하사림 #세피엔 #HL #헤테로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