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 E. Brown
줄리아 에스델 브라운
* 게임 Duskwood 기반 창작 MC.
□ 이름 : Julia E. Brown / 줄리아 에스델 브라운
주변 지인들은 Julia 혹은 July라 부른다.
□ 생년월일 : 1995. 07. 07 (현 만 29세)
더스크우드 episode 1 시점 기준 졸업을 앞둔 대학생
□ 성별 : F
□ 키 : 167cm
□ 몸무게 : 58kg
□ 국적 : UK
체스헌터 출신
□ 종교 : 카톨릭
□ 직업 : 전 국립 미술관 큐레이터
현 ???
□ 스토리 : 영국 체스헌터 지역에서 태어났다. 중산층의 다정한 부모님과 4살 많은 오빠에게 사랑 받으며 자랐다. 엄마는 소속된 회사가 있는 갤러리스트에 아빠는 국립 미술관 관장의 비서. 오빠는 성인이 된 직후 왕립 해군으로 입대한다.
예쁘장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동네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었다. 어딜 가나 사랑 받으며 행복하기만 한 줄 알았던 6살 즈음, 괴한에게 납치를 당할 뻔 한다. 마침 순찰을 돌던 경찰에게서 구해진 후 경찰을 꿈꾼다. 하나 뿐인 딸이 예술 쪽으로 가길 원했던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펜싱부터 시작하여 유도, 킥복싱 등 격투기술을 배운다. 하지만 17세에 큰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심각한 다리 부상을 겪게 되며 격투기와 경찰준비를 포기한다. (몇년의 재활 끝에 정상적으로 걷고, 뛰는 것은 가능하나 예전처럼 격투를 할 정도로 온전치는 못하다.)
결국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사학과로 진학 후 석사과정을 끝냈다. 그 무렵 제이크에게 첫번째 연락이 왔었다. 더스크우드 episode 10 이후 곧바로 아빠의 추천 덕분에 국립 미술관에 큐레이터로 취업한다.
그렇게 몇년이 흐른 뒤 제이크와 다시 연락이 닿았고 잘 다니던 직장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내려놓고 제이크와 함께 살기 위해 더스크우드로 향한다.
(* 이후는 Lost에서 연재 예정)
□ 외형 : 긴 웨이브의 갈색 머리, 회색빛 눈동자, 고양이상
□ 성격 키워드 : 강강약약 / ENFP
마리아의 가르침에 따라 약한 사람들을 돌볼 줄 알며 불쌍한 사람들을 그냥 못지나친다. 반면에 양아치들에겐 얄짤없다. 본인이 다치는 한이 있더라도 달려드는 편.
어렸을 때부터 외향적이었다. 주변에 항상 좋은 친구들이 많았고, 동네 어른들도 웬만하면 줄리아의 존재를 알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새롭고 흥미로운 일들을 좋아한다. 때문에 큐레이터로 근무할 당시에도 다른 박물관, 미술관은 물론이고 영국 내 시골 여행도 자주 다녔다. 호기심도 많은 편이며 미디어로 체험하는 것보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걸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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