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달 밤을 너와 걷고 싶어. 썰 백업 농놀하는 버섯 by 펭이버섯 2023.12.22 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기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호열백호] 희미한 바람에 기도하는 거야 썰 백업 다음글 2023년, 연성 연말 정산! 추천 포스트 익사 조심하세요 상뱅 / 소프트 호러 누아르 폭력적인 장면들이 나옵니다... 당연히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실제 사건이나 장소를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여기 묘사된 행위를 딱히 용납, 지지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간자(間者)의 말로는 개죽음이다. 흔한 일이다. 그러니까 남쪽 바다에 면한, 부패가 해무처럼 만연한 대도시가 있다. 당연히 혼란과 무질서를 기회로 자라난 범죄 조직들도 #폭력성 #상뱅 [호열백호]야구... 좋아하세요? 자리에 없으면 입방아에 오르기 마련. #호열백호_한주전력 #봄에는_240302 *키워드 '봄' 사용. *양 대리 직장 동료들의 대화가 대부분인 짧은 글입니다. 약 3천 자. “양 대리 아무래도 야구 좋아하는 것 같어.” 야근에 지쳐 탕비실에서 넋 놓고 있다 보면 아무 재미 없는 얘기라도 떠들고 싶어지는 법이다.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계를 보다 오만상을 쓰며 팍 꺼버린 구 과장이 대뜸 말했다. 수 #호열백호 #호백 #호열백호_한주전력 14 2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화- 살아내라는 목소리 선택지는 항상 없다. 내게는 항상 선택지가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마 앞으로도 이게 내 인생이겠지. 살려면 어쩔 도리가 없었다. 누군가 살라고 했기에 악악대며 버티고 있는 중이다. 누군지는 모르겠다. 늘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든 버티며 살아가라고... 지금, 이 훈련도 버텨내야겠지. "벌써 이렇게 비실비실해서야... 거둬주고 먹여줬으 #웹소설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따돌림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23 호랑이 숨기기 호열백호 #2차창작 #슬램덩크 #호열백호 #호백 466 23 the moment 서현의 죽음 "서현!"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래도 떠야 했다. 뜨려고 애썼다. 가능한 한, 마지막까지 그의 모습을 눈에 담고 싶어서. "울지 마라. 못생겨져." 그의 눈에서 귀화마저 꺼뜨린 투명한 눈물이 넘쳐 나온다. 손가락으로 닦아주고 싶은데, 그쪽의 근육과 신경은 이미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나는 굳어가는 안면 근육을 억지로 움직여서 웃어 보였다. 하지만 그는 내 #트라우마 #기타 6 [호열백호]마음속 꼬마 녀석 백호의 잠 못 드는 밤, 그 곁을 지키는 호열. #호열백호_한주전력 #뽀뽀뽀_240217 *키워드 '투정' 사용. *약 3천 자의 짧고 눅눅한 글. 베개만 베면 잠들어서 뒤통수에 스위치가 달린 거냐고 친구들이 놀리곤 하는 강백호에게도 잠 못 드는 밤이 있다. 오늘따라 방바닥에 냉기가 돌고, 작은 바람에도 덜컹거리는 창문이 요란하며, 훌쩍 자란 몸에 낮게만 느껴지던 천장이 누워서 올려다보면 그렇게 높을 수가 없는 밤. 그런 날이면 백호 #호열백호 #호백 #호열백호_한주전력 29 3 성인 아저씨는 언제나 젊은이의 친구 모브병찬 / 사이버펑크 au 성적인 괴롭힘, 폭력, 그리고 신체, 정신적 상해 또는 질병을 유발할 것으로 합리적 예상이 되는 행동 및 행위가 나옵니다... 사지절단도 나옵니다... 상뱅도 아주 약간 나옵니다........ 아무튼 그렇읍니다... 배달부가 배달품이 되었다. 제3신인천시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유리와 강철, 네온과 크롬으로 뒤덮여 욕망으로 약동하는 도시에서는 #모브병찬 #폭력성 [목윤적련]赤蓮 오, 죽음보다 위대한 사랑의 신비여! *오스카 와일드의 <살로메> 오마주입니다 *신국이라는 명칭이 나오긴 하지만 신라가 아닌 가상의 국가로 생각해주세요 어째서 나를 보지 않은거야 요카난? 나를 보기만 했더라면, 나를 사랑했을거야. …오! 죽음보다 위대한 사랑의 신비여, 우리는 오직 사랑만을 바라보아야 할지니……. -오스카 와일드 <살로메> 中 추운 겨울이다. 적련은 가만히 옷깃을 여미 #진혼기 #목윤적련 #폭력성 #잔인성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