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 냥오 / 무쿠하라 카즈이 PL 모카빵 / 키리사키 시도우 원문 (해난님) https://www.postype.com/@moonlit-page/post/7671885 상당량을 개변하였기 때문에 감상하실 때에는 원문을 함께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걸 가기로 했을 때까지만 해도 “05랑 07 데면데면한거지 친하진 않을듯요 ㅋㅋ” 라고 생각하
최종 갱신 24. 08. 23 (~85) 01. 1등이다!!!! 1등 기념 질문!!! 아저시는 바부인가요? A. 축하해. 음, 시작부터 심오하네. 스스로 머리가 좋은 편이라고는 생각하는데, 동시에 헛똑똑이라고도 생각해. 그러니 결론적으로는 [그래] 일지도. 하하, 이런 답을 바란 건 아니지? 미안해, 성격이 나빠서. 02. 1+1은!? A. 2.
“타.. 후우...” 몸을 누군가 살짝 흔들며,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낮고, 부드러운. 중년의 목소리. 그 익숙한 음성에 후우타는 저도 모르게 손을 피해 몸을 돌렸다. 아직 잠에 취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알겠어...” 시끄러워...졸리니까, 좀 더 잘래... 그 행동에 상대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았다. 나른한 목소리가 어쩔 수 없다는 것처럼 약
꼬박 사흘, 간수 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원형 복도를 빙글빙글 돌며 종종 가림문 너머로 귀를 기울이던 나는 때가 왔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 마음의 각오를 할 시간 정도는 주어진다는 것이었다. 앞으로 벌어질 사건사고들을 침음하며 흘려보낼 수 있을 준비를 할 정도의 여유. ……전혀 대비라곤 할 수 없는 그런 안일한 각오.
MILGRAM(밀그램) 07. 카즈이 half (하프) 가사 번역 - 냥오 @Nyang_O_ 사용은 자유롭게, 출처만 남겨주세요 Vocal: 카즈이 (CV: 타케우치 료타) Lyrics: DECO*27 Music: DECO*27 & Rockwell Arrangement: Rockwell また会える呪いが胸を縛る 다시 만나게 될 저주가 가슴을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의 사건이나 독백 같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따로 글로 빼기 힘든 소소한 것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추가됩니다. 24.04.01 만우절 24. 04. 12 2심 종료 기념 칵테일 파티 (이쪽에서 한 약속의 이행입니다.) 24.04.19 후우타 생일
가이드 개사 냥오 @Nyang_O_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크레딧만 남겨주세요! (태그해주시면 아주 좋아함) 거짓을 자아 편해질 순간까지 광언사를 따라하면서 대체 언제부터 내 감정에서 눈을 돌렸을까 후회할 바에는 후회하게 하는 편이 나아 닿아보고 싶었었어 애완하듯이 닿아주길 바랐었어 “그래선 안 된다”? 엿 먹으라 해 용서받았어, 그렇잖아
딱 이때까지 그림 오랜만에 잡아서 낯설어하던 기간… 봇계구경 너무 재밌어.
하루카(@haru_0622_001)와의 DM 대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행 로그 카즈이 -> 하루카 (하루카 로그 제발 봐주세요) 이상하지. 녀석에게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을 텐데.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순수함이라더니. 방에 돌아와 거울을 봤더니 눈가가 새빨갛게 부어 있었다. 운 기억은 없었는데 세 시간 정도 운 것 같은 탈력감이었다. 이
사흘쯤 앓은 감기가 드디어 떨어져서 조금 신이 났는지 평소 잘 시간을 한참 넘기고 말았다. 기분이란 것은 양가적이어서 들떠버리면 반드시 가라앉는 시간이 찾아오는데, 그게 오기 전에 빠르게 자버려야 하는데. 바보같이. 새벽을 넘어가면 빠르게 우울이 밀려온다. 무슨 호르몬의 영향이랬는데 그것까진 잘 모르고. 아무튼 넘겨서 좋을 게 없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히 알
과거 날조. 날조 함량이 100% 정도입니다. 히나코를 비롯한 카즈이의 주변인물이 다수 등장합니다. 적나라한 우울증/소수자 혐오/고압적인 가풍 묘사가 있습니다. 담배를 태우며 병원 문앞에 멍하니 서 있던 나를 현실로 돌아오게 한 건 아버지의 따귀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로는 처음 맞아보는 것이었으니 거의 이십 년 만이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부
생각보다 많이 읽어주셔서 가내카즈이 링크도 첨부 개인해석입니다. 봇 얘기를 같이 합니다. 읽지 않으셔도 봇을 구경하시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중론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으므로 카즈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궁금하신 경우 읽어주세요. 2심 종료 현재(24.03), 카즈이에 대한 중론은 [클로짓 게이/다른 상대를 짝사랑함]입니다. 붉은
이쪽의 대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죽인 존재를 생각해 봐. 그걸 궁금해할 정도로 결백해? 이후로 몇 번 유즈리하 양의 날선 물음과 자신의 대답을 곱씹었다. 나, 그 아이에게 제대로 대답해준 걸까. 유즈리하 양은— 스스로를 수단으로 삼고 있다. 적어도 내 인상으로는 확신에 가까웠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못하는 반푼이인 삶을 오래도 살아오면
우당탕.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면서 큰 소리가 났다. 갑작스럽게 현실로 내던져진 나는 둔중하게 몰려오는 통증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멍하니 구겨져 있었다. 요 며칠 계속되는 불면 속에서 웬일로 깊이 잠들었나 싶더니 가장 보고 싶으면서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의 꿈을 꿔버린 탓에, 지금 처박혀 있는 구석이 밀그램의 개인실이라는 걸 깨닫는 데 시간이 걸려 버려서
(최종 갱신 24. 04. 01) 진행한 대화 타래를 찾아보기 편하도록 정리합니다. 어느 정도 주제가 있고 핑퐁이 있었던 경우에 기록. 반쯤은 스스로를 위함. 반쯤은 타인을 위함. 진행 중인 타래는 00~10 번호순. 종료 타래는 종료 날짜순. ● 진행 중 에스 @prison__guard__ (24. 03. 24~) 하루카 @haru_0622
본가 (하츠네 미쿠) 카즈이 커버 작사/작곡 - DECO*27 편곡 - TeddyLoid 廻るネオネオン 돌아가는 네오 네온 こんなことならホントのことを言えばよかった 이럴 거라면 진실된 마음을 말할 걸 그랬어 でもでも君のためなら嘘もつけるんだと光っていたかった 그래도 그래도 너를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할 수 있다면서 빛나고 싶었어 「ごめんね」 「미안해
본가 (GUMI) 카즈이 커버 작사/작곡 - DECO*27 ありったけの想いは これだけの言葉に 있는 대로 끌어모은 마음은 고작 이 정도뿐인 말로 愛したけど重いわ それだけのことなの? 사랑했는데도 버겨운걸 고작 그 정도였던 거야? 愛したのは誰だっけ? アレほどの時間が 사랑했던 건 누구였지? 그만큼이나의 시간이 消えて、見えなくなった まだ触れてるハズなの
嘘をつけ 楽になるまで 狂言師に前倣え 거짓말해라 편해질 때까지 광언사*를 보고 흉내내라 一体いつから 気持ちに目逸らしていたんだ 대체 언제부터 이 기분에서 눈을 돌렸더라 後悔するよりさせるほうがずっといいや 내가 후회할 바엔 남을 후회하게 하는 편이 훨씬 나은데* 触れてみたかったんだ 愛でるように 닿아보고 싶었던 거야 아끼며 사랑하듯이 触れてほしかったんだ 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