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단삭
총 16개의 포스트
I AM Dansak (https://archiveofourown.org/users/Dansak) and I translate some of my fics into English by myself. The fics I posted on AO3 are all mine, not reposts or anything. Thank you for your concer
트위터에 툭툭 올렸던, 긴 글로 옮기지 않을 법한 소품들. 나중에 주워서 쓸지도. 주로 페데리코와 라테라노즈. 기억법 여러 나라의 언어와 법을 통달해야 하는 집행자들은 자신만의 암기법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험난한 임무 와중에 통신과 저장장치의 힘을 빌릴 수 없는 상황은 흔하다. 손 근육이 획을 외울 때까지 냅다 쓰기, 노래로 외우기, 수첩 한 권에
32000자. ‘라비니아와 리켈레가 어릴 때 시라쿠사 한구석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면’ 그런 IF 망상 날조 환각 … 설정의 글입니다. 약간의 부상 묘사가 있습니다. 제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EN Translation> 헌책방에서는 별 수확이 없었다. 식재료도 아니고 책은 다른 도시에서 물량이 매일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아침저녁으로 드나든다고
*상세 설정은 없고 그냥 세계가 대충 망했습니다. *평소 3인칭 대명사를 그/그녀로 구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샤믈라는 그녀로 씁니다. 자극적인 소재: 상해에 대한 노골적인 묘사 EN Translation > 방아쇠를 당기면 허랑한 소리가 났다. 귀중한 식각 탄환 하나하나에 담긴 물리력에 걸맞지 않는, 그 싸움의 무용함을 심드렁하게 평가하는
리켈레&페데리코 페어. 논커플입니다. 커플링 피드백 안 받습니다. (중요) 4000자. EN Translation> 리켈레는 가족이랄 만한 것을 가져 본 적이 없다. 혼자가 삶의 기본값이기에 반대로 곁에 있는 사람이 누구이든 개의치 않고 익살스럽게 말을 붙일 수도 있다. 어차피 지나갈 존재니까. 개인주의자라는 표현은 오히려 결과론적이다. 내일 아침
트위터에 올린 것 가필과 윤문만. 3000자 남짓. 북부 사미 근방의 임무. 정신을 파괴하는 붕괴체들의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 비르투오사가 임무에 배치되고, 이그제큐터는 당연히 그를 감시하기 위해 같은 임무를 맡는다. 자유분방한 아르투리아는 혹한 환경에도 제대로 된 방한복을 챙겨입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기온을 민감하게 느껴야 주변의 이상을 확인할
4000자 단문. 커플링 없음. 당일에 치고 싶어서 짧게 썼어요. 공상정원 이후 츠빌링슈튀르메 이전입니다. 박사와 페데리코만 나옵니다. 오리지널 박사 설정은 딱히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페데리코!!!! 생일 축하해!!!!!!!!!!!!!!!!!!!!!!!!!!! English translation >> 1100년 7월 6일 PM 03:16 / 맑음
트위터 썰 백업+문장만 다듬기. 페데리코네 집에 놀러 가는 리켈레. 금요일 오후의 공증소 사무실. "주말에 뭐 하냐?" "왜 물으시죠?" 일반적으로는 냉랭한 비난이겠지만 이 녀석은 순수하게 의아해하는 것뿐이다. “훈련장에서 주말만이라도 너 좀 쫓아내 달라고 빌어서. 한 번 쓸고 가면 온 시설이 남아나질 않으니." "이번 주말 동안은 숙부님이 여행을 가시
츠빌링슈튀르메 이후 시점. 페데리코가 미하엘의 부탁을 받아 아르투리아의 곡을 연주합니다. 커플링 없음. 28000자. *제목은 연출이며 이 글에는 각주가 없습니다. *면책 사항: 저는 음악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English Translation > “종종 읽으시는 그건 혹시 악보인가요?” 그 지나가는 질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베이스라인은
[이름] 라야 Raya [직군] 메딕/테라피스트 [코드네임] 드레이프 [성별] 여 [전투경험] “쉰 지 꽤 됐어요.” [나이] 23세 (1097년 기준) [출신지] 사르곤 [종족] 와이번 [신장] 175~180cm [광석병 감염 상황] 비감염자 코드네임 드레이프, 메딕 오퍼레이터로 착임했습니다. 샌드… 패신저 선생님 아래에서 수학과 기초 오리지
집행자 임무 중 시라쿠사를 지나치게 된 리켈레와 페데리코의 짧은 삽화. 커플링 없음. 3000자. 적폐트윗) 리켈레가 얻어맞는 모습이 보고 싶다면... 반격하면 힘조절 못 할까 봐 묵묵히 맞아 주고 있는데 표정은 지루하다못해 '어디까지 참을까...' 하는 투로 점점 무채색이 되어가는 게 보고싶다면... 이하 썰은 위 트윗의 맥락을 만들고 싶어서 이은
커미션: 가위님 [이름] 시엘로 알피에리 Cielo Alfieri [직군] 뱅가드/에이전트 [코드네임] 슈도 Pseudo [성별] 젠더리스 ~ 데미 남 [전투경험] 7년 [나이] 25세 (1099년 기준) [출신지] 라테라노 [종족] 리베리 [신장] ~미정~ [광석병 감염 상황] 감염자 [모티프] 바위비둘기. 양쪽 귀밑머리 부분이 깃털. 비둘기 목
자극적인 소재: 폭력, 바디 호러(암시) 민감한 소재: 안락사/조력 자살 가어헤보다 앞선 시점. 페데리코가 주역, 아직 초보 집행자인 에젤, 몇몇 전개를 위한 오리지널 조연이 등장합니다. 커플링 없음. 20000+자. 공증소 업무를 맡은 지 3년이 되는 무렵부터 페데리코는 협동 외근 임무를 배정받는 일이 드물어졌다. 인적자원의 낭비이기 때문이다.
공상의 정원 직후. 쌍탑이 오기 전에 급하게 날조. 커플링 없음. 8000자. 이그제큐터 오퍼레이터 레코드 2 혹은 외전 만화 카프리치오의 내용이 간접적으로 언급됩니다. "페데리코, 좀 쉬었어? 지형 변수 때문에 항로를 재계산해야 할 것 같은데 검토를 같이……." 말끝이 사그라졌다. 르무엔이 수도원의 작은 휴게실에 바퀴를 들였을 때, 페데리코는 곤
트위터에서 썼던 체르니 썰. 링거링 에코스 이후. 엑스트라 오퍼레이터가 등장합니다. 4천자. 체르니는 라이타니엔의 탁월한 음악가가 대개 그렇듯 우수한 캐스터의 자질을 갖추었으며, 자신의 아츠가 할 수 있는 일과 그것이 닿는 범위에 대해서는 건반 위의 손가락이 닿는 위치만큼이나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싸울 수 있다고, 그는 확신했다. 어째서
첫 명일방주 글입니다. 공상의 정원 이후 시점. 이격 이그제큐터 모듈 스토리 등 이것저것 포함. 박사가 캐릭터로서 등장합니다. 딱히 가내 박사 설정을 반영하지는 않았습니다. 커플링 없음. 29000자. 1 “실례합니다. 이 드론의 점검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몇몇 엔지니어들과 의논을 하는 중이던 메이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그 등쌀에 휘말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