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형식으로 다듬기/수정/추가를 거친 백업입니다. 🔗https://twitter.com/bp_ttz/status/1560543566379683840?t=DXtouI35KGTzgi3yV-CeDA&s=19 * 친구랑 차쥐뿔 얘기했던 게 너무 웃겨서 허락받고 살 더 붙이고 수정해서 백업합니다! (저희가 언제든지 꺼내보고 싶어서 하는 백업이라 ...저희만 즐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을 정리하기 위한 글이지 타인을 공격하거나 저격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또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2차 장르 연성이라는 특정 분야에서 쓰이는 언어가 다수 사용되고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어느날 탐라에서 트친분이 울고계셨다. 트친님… 어찌하여 그리 울고 계신가요. 트친분이 말했다. 뫄뫄솨솨(논CP)
2022년 러브라이브 온라인 온리전 'LoveLive! with a smile!'의 모브 게스트북 <시선 너머의 당신에게>에 참여한 원고입니다~! 러브라이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이제는 사라지는 사랑스러운 모교. 그 이름을 러브라이브 대회 역사에 남겨준 Aqours를 우리 우라노호시여고 재학생 및 졸업생 모두는 팬이라고 이야기 해.
-주의: 6.1 새로운 모험 간접 스포일러 / 남의 집 에스+빛전 파트너 드림 말아먹음. 업로드 허락을 받았습니다. 에카야는 힘들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며칠 내내 합을 맞춰보다가 결국 임무를 도중에 중단했기 때문이다. 개중에 몇 명과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아서 이름과 인상착의를 적어두기까지 했다. 그는 이제 집으로 가고 싶었다. 종일 안락한 지
-주의: 6.0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 남의 집 드림 말아먹음. 당사자 분께 업로드 허락을 받았습니다. 에메트셀크는 집무실에 쳐들어온 두 원수…, 아니, 두 친구를 보며 인상을 썼다. “그렇지만 비가 오잖아, 하데스!” “맞아, 비가 오는데 넌 우산도 안 들고 왔다며!” 에메트셀크는 평소처럼 차근차근 딴지를 걸었다. 우선 자신은 이제 하데스보다
-주의: 6.0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 특정한 빛전/모험가 묘사 없음 / 성별 상관 없이 모두 대명사 '그'로 지칭함 / 원본 이메레스 올라온 계정이 터진 관계로 원본은 찾는 대로 첨부함 빛의 전사는 자기 자신에게 물었다. 할 수 있을까? 지금껏 수없이 받은 질문을 직접 내뱉으려니 기분이 묘했다. 동시에 지금까지 들은 물음에 자신이 믿음직하게 대
-주의: 3.0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일러 / 인물 성별에 관계 없이 대명사 '그'로 지칭함 1. 제안하기 이젤은 귀를 의심하며 되물었다. ‘방금 뭐라고 하였느냐?’ 빛의 전사는 귀찮은 기색도 없이 답해주었다. 이번 일이 끝나면 새벽의 혈맹에 합류하는 게 어떻겠냐, 이젤이라면 괜찮을 것 같다. 이젤은 빛의 전사가 자길 놀리나 싶었다. 그럴 사람이
-주의: 6.0 효월의 종언 메인 퀘스트 스포일러 / 민필리아에 관한 이것저것 날조 민필리아 워드에 대한 어느 고원 부족 모험가의 첫인상은 이러했다. ‘워드 씨는 동향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되게 비실비실하네.’ 뭐, 세상 모든 고원 부족이 건장한 체구여야 한다는 법칙은 없지. 모험가는 민필리아의 외양에 대해 그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다. 하
-주의: 3.5 숙명의 끝 스포일러 / 신생 8인 레이드 바하무트 연대기 스포일러 / 약 10년 뒤 미래 날조 if. / 특정 빛전 묘사가 없으며, 여성/남성 캐릭터 모두 대명사 '그'로 지칭합니다. 토토리모 관문, 그리다니아 방면에서 검문을 기다리던 젊은 울다하 상인은 문득 의문을 품었다. ‘이 관문에는 왜 토토리모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그도
-주의: 6.0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 암흑기사 Lv.50 잡 퀘스트 스포일러 / 특정 빛전 묘사가 없으며, '그'로 지칭된 인물은 어떤 성별로 읽어도 무관합니다. 빛의 전사는 배가 고팠다. 하지만 어둠과 별빛, 기억뿐인 곳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물리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니 이건 시간이 오래 지났다고 인지한 두뇌의 착각일
-주의: 6.0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 특정 빛전 및 아젬 묘사 있음 / 특정 캐릭터 환생 날조 있음 케이와 엘로이즈 눈이 마주친 순간 케이는 확신했다. 그러곤 냅다 아이를 안아 들고 야슈톨라에게 뛰어갔다. “어때?” 야슈톨라는 붙어 있으니 헷갈린다며 일단 아이를 내려놓으라고 케이에게 말했다. 아무리 급해도 애를 그렇게 들고 뛰면 안 된다,
-주의: 5.3 크리스탈의 잔광 이후 시점 / 암흑기사 50Lv. 잡 퀘스트 스포일러 / 특정 빛전 묘사가 없으며,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입니다. 어느 날 빛의 전사는 무척 기분이 나빴다. 새벽의 혈맹은 모두 그 사실을 알았으나 이유를 추측하려 들지는 않았다. 그저 영웅이 알아서 기분을 풀기를 기다렸을 뿐이다. 그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주의: 6.0 효월의 종언 스포일러 / 특정 빛전 묘사가 없으며, 대명사 '그'는 어떤 성별로 읽어도 무관함 생각해보면 빛의 전사는 처음부터 갈레말드 행을 탐탁잖게 여겼다. 그는 에오르제아 총사령부의 요청에 이렇게 대답했다. ‘의뢰를 받아들이겠다’고. 알리제 르베유르는 갈레말인을 도우러 가는 것과 의뢰를 받아 같은 일을 하는 것의 차이점을 알
-주의: 5.3 크리스탈의 잔광 스포일러 / 도탈 족 환생 설정 날조 있음 / 특정 빛전 묘사 없음 /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빛의 전사가 죽었다. 너무 이르지도, 헛되지도 않았으나 슬픈 죽음이었다. 모르도나의 타타루에게 사망 소식을 전한 사람은 알리제와 알피노였다. 마침 영웅과 여행을 떠났던 이가 그 둘이었기 때문이다. 부고
-주의: 메인 퀘스트 5.3 크리스탈의 잔광 스포일러 포함 /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야슈톨라 룰은 이기적인 사람이다. 야슈톨라는 여태껏 이 명제를 의심한 적 없었다. 누군가 그를 가리켜 이기주의자라고 하면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고작 이 정도의 자기애를 이기주의라고 한다면 댁의 인생도 가엾기 짝이 없다는 동정은 덤이다. 갓
-주의: 희망의 등불 이후, 관련된 사람들의 행방 간접 스포. 창천의 이슈가르드 완료 후 열람 권장. / 성별 포함 특정한 모험가 묘사가 없습니다. 로로리토 나나리토의 장례식은 성대하게 치러졌다. 다날란에 사는 모든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알았다. 에랄리그 묘당에서부터 매장지까지 관이 지나가며 뿌린 동전 덕분이었다. 울다하 최고의 갑부는 떠나는 길에도
-주의: 메인 퀘스트 5.0 칠흑의 반역자 스포일러 / 특정 빛전 묘사 없음 / 대명사 '그'는 성중립 대명사로 쓰였습니다. '그'가 지칭하는 인물을 어떤 성별로 읽어도 무관합니다. 하데스는 절반 조금 넘게 빛을 회복한 혼을 본다. 그는 일곱 번의 재해로 세상을 쓸어버리는 중에도 혼의 빛깔을 잊은 적 없으나, 일곱 번의 죽음을 거친 혼은 그를 모
-주의: 크리스탈 타워 연대기 결말 스포일러 / 그라하 교우관계 날조 있음 젊은이들이란 아주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그리다니아 비공정 승강장에서 그라하 티아의 지인을 기다리던 람브루스는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이내 스스로가 편협한 노인네 같은 소리를 했다는 사실에 진저리를 치며 입을 문지르긴 했지만. 사실 그라하 티아가 자신의 의무를 방기하지는 않
인포 목업 제작 Q.E.D 님(@QED_DESIGN) ※실물 회지와 일부 편집의 차이가 있으나 내용은 동일합니다※ ※특정 단편을 읽고 싶으신 경우 결제 후 단편 제목을 검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포스타입에 올린 연성, 트위터 조각글 등을 모은 재록본입니다. 신중히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Attention! ※본 회지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