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후리의, 지인분의 드림컾을 신나게 2차해서 먹는 사람이 나야나222222 * 보통 인칭대명사의 성별구분을 없게 쓰기는 하지만... 뭐랄까, 어드미니스터를 지칭하는 '그녀'는 그자체로 고유명사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렇게 표기했습니다. * 사족은 아래에 달아둡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아까까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일상이었을 텐데. 레지스는 제 모든
* 타 플랫폼에 있던 것을 재이전해옴. 오히려 이게 처음 썼던 레지레이 아닌가…? * 레지스에게 있어서 '그녀'의 흔적을 지닌 모든 존재는 성역이겠거니, 하는 생각을 합니다. 레이츠는 오히려 지나간 과거의 폐허에 서 있는...다른 존재이고. * 레지레이라지만, 정작 레지스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디어와 레이츠만 나옵니다() 날씨가 좋았다. 실시간으로 조회해
* 글리프 백업이 아직이었다는 것을 깨닫고서 옮김. * 레지레이 조각글 2개~ 이전에 썼던 것을 가필수정했습니다. * 보통 인칭대명사에 성별구분을 안 하는 편이지만, 어드미니스터는 작중의 표기를 따라 ‘그녀’라고 표기합니다. * 각 조각글에 안내문을 표기합니다 * 오탈자와 비문은 미래의 제가 어케든 하겠죠...* 레지레이 조각글 2개~ 이전에 썼던 것을 가
+ 파이널 판타지 14 드림 - 알피노 르베유르x아스트리엘라 + 드림 전력 YUMELAND #YUMELAND_60min + 러프 주의
타키아카 외관 정리표 타키아카 서사 정리표
[주의 사항] ※샤워 이후 16시간 이상 경과한 분은 출입하실 수 없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65dB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는 분은 즉시 퇴출됩니다. ※카페 내부를 심각하게 어지럽히는 행동을 하는 손님은 즉시 퇴출됩니다. -CAFE MARIN- [??? - 92%] 매일같이 오전 11시 40분에 카페에 방문해 아메리카노를 시키는 깔끔한 손님은 오늘도 어김없
SNS 중독자인 미야 아츠무는 경기 피드백이 끝나기 무섭게 핸드폰을 집어들어 제 이름을 적어 검색했다. 변명하자면 꼭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을 검색해보려는 취지는 아니였다. 내적 변명을 하며 블랙자칼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훑어 내려가던 그의 눈에 흥미로운 사진이 하나 들어왔다. #블랙자칼 #사쿠사 등의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보며 키득거리던 그는 캐비
내 이름 김하나, 나이 23세. 그날 버려진 아이 중 첫 번째로 맡겨졌다는 이유로 지어진 이름에 담긴 성의처럼 내 인생은 무난했다. 풍족하진 못했지만 성실한 천주교인이던 원장님 덕분에 학대는 받지 않고 자랐고 입양이 되지는 못했지만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고아가 된 삶에 가족은 큰 의미가 없었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 드릴 조치가 없습니다.”
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D + 600 뜨거운 차를 겁도 없이 홀짝이던 초월의 시선이 문득 창밖으로 향한다. 그러나, 카마타리가 반응할 틈은 없었다. 초월은 곧, 어떤 일도 없었다는 듯이 고개를 바로 하고 반으로 갈라진 과자를 맛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안심해도 된다는 다정한 미소 앞에서 카마타리는 남은 과자로 손을 뻗어야만 했다. 확언은
지인들 드림도 마구 섞여있음
아그너스 공작저는 새벽에 잔존하는 어둠 속에 잠겨 있다. 얕게 깔린 안개 사이로 보이는 창문은 모두 커튼이 쳐진 채 굳게 닫혀있었으나, 위쪽 제일 왼쪽 끝에 있는 방만은 활짝 열린 상태로 밤을 한가득 맞이하고 있었다. 후계자의 방이었다. 고요함을, 적막함을 기꺼이 평온함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 그게 바로 아그너스 공작가의 하나뿐인 후계자, 리즈 아그
※ 파이널 판타지 14 드림 - 알피노 르베유르x아스트리엘라 ※ 모든 확장팩의 스포일러를 포함하며 효월의 종언 v6.0의 외전을 상정하고 썼습니다. 신생부터 이어진 모험의 마무리까지 마치신 이후에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후회의 순간들이 참으로 많았다. 지금보다 더 작았던 소녀가 그의 조부와 함께 떠나게 된 부모님을 따라가게 되었다
©︎ 이코르님 P. 데못죽 본편 이후
ⓒ프로주접러
※ 파이널 판타지 14 드림 - 알리제 르베유르+아스트리엘라 ※ 모든 확장팩의 스포일러를 포함하며 효월의 종언 v6.0의 외전을 상정하고 썼습니다. 신생부터 이어진 모험의 마무리까지 마치신 이후에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운명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믿겠어?」 언젠가 네가 그렇게 물었을 때, 나는 아니, 라고 대답했다. 무언가 정해진 운명이
- 오리지널 밀레시안 묘사 주의. - 카즈밀레지만 커플링 요소는 상당히 소프트합니다. - 쓰다가 한번 날려먹은 걸 꾸역꾸역 다시 쓴 거라서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 흐릿한 붉은 눈동자에 느릿하게 빛이 들었다 사라졌다. 벌써 몇 시간째의 교전인지 알 수 없었다. 시체들은 끝없이 땅에서 솟아났고 눈 먼 사도는 주인 없는 비석을 세웠다. V는 주변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