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빙그르르르르르
총 27개의 포스트
*스포주의( : 원작 에필로그까지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에필로그 이후 시점에 대해 날조하고 있습니다. *힐데의 일상과 양사냥모임 이야기입니다. *캐붕 주의 *적폐캐해석 주의 오카자키가 퇴원축하 선물이라며 렉시크 파스타 기프티콘과 함께 레시피를 메세지로 보내주었다. 그후 통원치료를 받고 누들 가게에 들러 오카자키에게 받은 기프티콘으로 렉시크 파스
*쥬(@Roairiberry)님께 드릴 생일선물로 작성된 단문입니다. *카이로스 시점 *잭힐인데 힐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짧습니다.(생일선물로 드리는 글은 당일생성 당일 전달을 목표로 하여 대체로 1500자 전후의 단문입니다.) 어쩌면 자유롭게 살 수 있었으리라. 카이로스 자신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카이로스는 힐데베르트를 따르기로
1) 진도 윤힐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 윤이 나름 보수적인 영감님 배려한다고 진도 안빼고 있었으면 좋겠다. 고백 수락 후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 외에는 예전과 딱히 달라진게 없으니까 이거 사귀는거 맞나 싶은 힐데.. 스킨십이라던가 안하나? 하다못해 연인이 된 기념으로 열여보게 해달라고 농담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런말도 없어서 의아한 영감님..
전력 3차 주제 :빼빼로 *트위터 내용 백업만 했습니다. *에필로그 이후 시점 -힐데, 내일 빼빼로 데이인데 알고 있엉? -예? 빼빼로 데이요? 빼빼로란 거, 얼마전에 가게에서 팔고있던 과자 이름 아닌가? 힐데베르트는 생각했다. -발렌타인데이랑 비슷행. 좋아하는 사람한테 빼빼로를 주는 날! 주로 한국이나 동양권에서만 챙기던 날인데 여러
남자는 고민했다. 이걸 어쩔까? 남자는 익숙한 번화가를 지나 골목길에 들어선 후 조금은 허름한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정보상의 집, 혹은 정보길드라 불리는 이곳은 낮은 곳에 사는 시궁창의 쥐새끼들과 고고한척 날아다니는 철새같은 것들이 낮말과 밤말을 모아 가져오면 그것이 필요한 자들이 찾아와 돈을 주고 사는 가게였다. 마법사가 된
***극심한 캐붕주의*** *블랙배저 스포일러(528화까지)를 일부 반영합니다. *원작에서 서술되지 않은 내용을 다수 날조 하였습니다.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주의 *전편에 대하여 : 윤힐예 / 예힐윤] □□□의 공유와 ■■의 영향력 우정이 지나쳐서 애인에 대한 소유권마저 공유하는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전편을 안읽으셨어도 원작을 끝까지 읽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