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내용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원작 내용에 웹툰 설정이 가미된 설정을 차용했습니다. 2018년 : 던전과 각성한 한터들이 나타난지 3년째, 급격히 바뀌어 간 사회도 점차 안정되어 가던 시기. 각성 브로커가 날뛰던 시기 비각성자도 던전을 클리어만 하면 각성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거액을 받고 불법으로 던전에
⚠️ 자잘한 TMI 등이 정리 한 것이며,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나온 것을 정리 할 뿐입니다. 자잘하게 줍줍한 설정 1. 하급 포션 일반인이 마시면 집중력 높여준다고 수험생들 선물로 많이 줌 2. 그 대단한 S급도 수능날 되면 수능 응원 영상을 찍고 단기공무인원으로 차출되어 전국 지역으로 학생들 경호하러 출장감 (특 : 성현제도 수능날에는 얌전해짐) 3.
주의 사항. ⚠ 본 글은 근서 작가님의 작품 「내가 키운 S급들」의 드림 관련 내용입니다. ⚠ 본 글은 원작과 상이한 부분이 있으며, 작 중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힉님 커미션. 이름 : 한 초령 나이 : 21세 [ 회귀 전 26세 ] 성별 : 여성 신체 : 174cm 혈액형 : B형 눈동자 : 청안 머리색 : 검은색 피부색 : 살구색 피
*사용네카 주소: https://www.neka.cc/composer/13538 / https://www.neka.cc/composer/13531 윤청우 / 尹淸雨 23세 / 남성 / 세성길드 소속 A급 헌터 외관 적갈색의 머리를 조금 덮수룩 하게 기르고있다. 이리저리 정돈안된 뻗친머리가 특징, 본인도 나름 정돈을 하려고는 하지만 스킬 사용으로 이
- 포스타입 백업 - 로코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 1편 ( https://pnxl.me/wh51wu ) - 2편 ( https://pnxl.me/jyjuuy ) 세인트 파인 다이닝 오후 6시 40분. 성현제의 사택 인근의 골목. 지난달 꽃다발을 살까 말까 고민했던 그 꽃집 앞에서 송태원은 한 달 전의 밤을 회상한다. 저기 바로 앞에 보이는 저 집의
- 포스타입 백업 - 로코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 1편 ( https://pnxl.me/wh51wu ) - 3편 ( https://pnxl.me/d161z3 ) 세인트 파인 다이닝 “길드장 차를 타고 첫 출근 하는 신입사원은 자네가 처음일걸세.” 자의 10 타의 90 으로 성현제의 차를 타고 도착한 세성 길드. 한 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지하주
-포스타입 백업 -로코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 2편 ( https://pnxl.me/jyjuuy ) - 3편 ( https://pnxl.me/d161z3 ) 세인트 파인 다이닝 대외적으로 말하는 세성 길드로 입사 지원 동기는 업계 최고 연봉이었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어쩌면 공식적일 수도 있는-입사하고 싶은 이유 및 사내 복지 사항 1위는 길드
부엌의, 결코 좁지 않은 조리대 위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재료들을 한유현은 천천히 훑어보았다. 곱게 선을 그리는 우아한 눈매가 살짝 좁혀지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깊은 검은 색 눈동자 안으로 푸른 빛이 스쳐지나갔다. 확, 다 태워버릴까. 그런 생각이 떠올랐지만 그러기에는 집 안이고, 무엇보다 이 사태의 원흉인 동거인이 아주 당당하게 그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한유현(女) 성별과 체격 빼면 대체적으로 원작 그대로. 다만 여자라는 성별 때문에 한유진이 손을 대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원작보다는 아주 약간 독립적인 성향이 있음. 성현제와의 연애 관계가 성립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부분에 기인하는 중. 키가 원작보다 좀 작음. 최종적으로 190대 초반 정도로 정착. 몸의 선은 얇은 편. 다만 마력으로 신체 강화가 빵빵하
"왜 우리 유현이는 연애를 안 하까요?!" "으하하학! 한소장님 취했어!" 한유진은 텅 빈 술잔을 쾅 내려놓고는 그보다 더 큰 목소리로 말을 토해냈다. 술기운에 못 이겨 테이블에 엎어진 한유진에 문현아는 자지러질 듯이 웃으며 그 맞은편 테이블 위에 엎드렸다. 쾅쾅. 그가 웃느라 두드린 테이블이 약간 움푹하게 들어갔다. 아, 간만에 술기운 돌았더니 조절을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맞지도 않는 더러운 신발이 벗고, 비도 막아주지 못하는 우산을 던지고 나 홀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그런 어른이. 제대로 된 방도 없는 빌어먹을 집 한구석에 쪼그려 앉아 몇 날 며칠이고 그러한 소원을 빌었다. 어른이 되는 그날만 오면 모든 것을 다 부숴버리고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그날이 빨리 찾아왔다
저 먼 하늘 위로 비행기 하나가 날아가고 있었다. 아무 소리도, 흔적도 없이 고요하게 붉은 노을빛이 진 하늘에서 푸른 기가 남아있는 하늘로 넘어간다. 놀이터 그네에 오도카니 앉아있던 한유현은 고개를 들어 그것을 따라 시선을 옮겼다. 멍하니 흘러가는 비행기를 보고 있자니 불현듯 제 부모의 뒷모습이 떠올랐다. 어딜 간다든지, 언제 돌아온다든지 그런 말 하나 없